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6세 남자애들 필수 장난감 & 책좀 알려주세요

캬바레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1-03 14:19:11

 

직장맘이라 아이친구엄마들하고 놀아본적도 없고 아이가 크게 사달라고떼쓰거나 하는것도 없어서 그런지

장난감이나 책들이 별로 없나봐요.. 올케가 와보고 깜짝 놀라네요. 장난감하고 책들이 너무 없다고

친구들이랑 놀려면 유행하는 장난감들은 갖고있어야겠더라구요..

친구아들이 메탈블레이드(팽이) 10개쯤 갖고 무슨 카드를 수백장 갖고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게 현실인가요?

 

장난감 : 슈팅바쿠간 3개, 메탈블레이드 1개, 레고(듀플로), 몰펀(쥬니어1, 어드밴스드1),

             트랜스포머 1개, 또봇 2개, 자동차 미니어처 여러개

책 : 수학동화 1질, 창작 1질, 쇠똥구리 1질 총 3질

교구 : 딱히 없음.

DVD : 안봄.

학습 : 영어 안함. 한글은 다 읽고 쓰기 조금함. 씽크빅 수학 하고 있음.

 

저 좀 가르쳐주세요.

장난감이나 책 너무 적은가요?

 

 

IP : 210.105.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2:28 PM (14.46.xxx.156)

    책은 좀 적은것 같긴 합니다....전래도 읽기 시작할때고 창작도 한질로는 좀 부족하더라구요..꼭 구입을 하지 않더라도 대여해서 보여주는 방법도 있지만요.
    장난감이야 지가 필요할때가 되면 알아서 사달라고 해서 사 모으더라구요.일부러 엄마가 팽이딱지 막 사줄 필요는 없어요.하나씩 사모으는 재미?도 있잖아요..

  • 2. 흠..
    '12.1.3 2:33 PM (211.218.xxx.101)

    책이 너무 작은거같아요..
    6살이면 호불호가 명확한 나인데..전집보다 주말에 대형서점에 데려가서 고르게 하면 아마 무지 골라올꺼에요.
    전집은 엄마 기준에서 사주는것들이잖아요.
    저도 직장맘이라 주말에 나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지만, 애들한테 주말에 서점가서 보고싶은 책 고르고 일게하면 아이와 함께하는 좋은 여가가되지 않을까요?

  • 3. 캬바레
    '12.1.3 2:44 PM (210.105.xxx.253)

    책이 적군요.. 집이 좁아서 자주봐서 요새 안보는 것들은 팔아버리고 그랬거든요. 피휴..
    책좀 사줘야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20 아웃도어 좋아하는 남편 3 옷잘입고파 2012/05/01 1,270
104619 미국산 원산지 속인 쇠고기 4년간 400톤 5 트윗 2012/05/01 1,279
104618 임신중 세팅 펌 괜찮을까요? 4 궁금합니다 2012/05/01 2,005
104617 스테인레스냄비 자석 붙나요? 7 궁금.. 2012/05/01 14,121
104616 이상적인 사회와 학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힘의논리 2012/05/01 741
104615 시댁은 단식원...ㅜ.ㅜ 97 하우스777.. 2012/05/01 17,488
104614 육아휴직 1년? 월급은요? 1 고고씽 2012/05/01 1,124
104613 핸드폰 분실했는데 한전아저씨가 주워주셨어요. 2 감사의글 2012/05/01 969
104612 중딩 고딩 사내아이 밥 말고 체력 키우기 1 ..... 2012/05/01 986
104611 영어 두 문장 질문 6 rrr 2012/05/01 704
104610 돈번다고 집안일 육아는 전혀안하는 남편 정말 화나네요 13 제남편 2012/05/01 7,458
104609 영문법 잘하는 방법 없나요 5 휴... 2012/05/01 1,174
104608 조국교수 트윗보니까..김건모씨 27 의외 2012/05/01 9,801
104607 이수만과 ses 5 .. 2012/05/01 4,516
104606 문서 보내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하늘사랑 2012/05/01 698
104605 남아 포경수술은 병원 무슨 과에서 시켜야 하나요? 4 초딩맘 2012/05/01 2,594
104604 2011년도 연말정산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5 큰딸 2012/05/01 805
104603 지금 뉴욕 날씨는 어때요?여행가요 1 frank 2012/05/01 1,022
104602 82님들 추천으로 대우세탁기 샀는데...웰케 소리가 커요? 12 2012/05/01 4,414
104601 9호선 협약 담당자가 맥쿼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네요 ㅈㅈㅈ 2012/05/01 696
104600 미용실에서 사기 당했어요 -_- 18 어쩔까요 2012/05/01 12,747
104599 내인생의단비ㅡ정경순의상 1 오후의라벤더.. 2012/05/01 1,548
104598 패션왕은 생존투쟁 드라마, 사랑보다 먹고사는게 중요하긴하죠 패션왕 2012/05/01 1,381
104597 82하면서... 7 음... 2012/05/01 1,315
104596 한선교 "막걸리 1병 나눠마셨을 뿐, 정치공세 말라&q.. 4 세우실 2012/05/0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