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cd 입출기기에서 인출 종료하고 돈 안 챙기고 유유히 뒤돌아 ~~

아구구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2-01-03 14:14:28
인출하고 돈이 나온면 돈을 뽑아서 당연히  챙겨서 나오는데
오늘은
잔액 영수증을  생략하겠습니까? 에서 예  버튼을 누르고
그냥 뒤돌아 나옴 (평소기 cd 애용자로 생전 처음있는일임)
기계에서 삐삐빅  방정맞은 경보음이 울려 뒤돌아보니돈을 안챙기고 그냥 냅다 나온   나!! 
그 소리 듣고  아 내돈 
네 돈은 챙겨나왔습니다  (요부분 수정함)
정말 우울합니다 (산만한건가요 노화인가요?) 
IP : 122.36.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행복
    '12.1.3 2:16 PM (122.32.xxx.93)

    뭐야... 돈은 어째요??
    님 왜 그러셨어요?? ㅠ.ㅠ

    제가 다 슬프네요. 돈 아까비. 정신머리도 아까비........

  • 2. 블루마운틴
    '12.1.3 2:22 PM (211.107.xxx.33)

    앗! 제얘기인줄 ㅋㅋㅋㅋ 한번 그런일 있고나선 정신바짝 차립니다 ㅎㅎ

  • 3. Irene
    '12.1.3 2:23 PM (203.241.xxx.40)

    저는 정말 신기하게도 십만원 뽑아놓고 육만원만 들고나온적 있어요.
    나중에 지갑에서 보니 6만원밖에 없는걸 알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
    내가 또(!) 어디다가 내버리고 왔구나..ㅠㅠ
    나중에 체크해보니 다시 자동입금 되었더군요.

    아.. 저는 아직 20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
    '12.1.3 2:24 PM (211.244.xxx.39)

    앞으론 조심하세요.......

  • 5. ...
    '12.1.3 2:28 PM (14.36.xxx.117)

    저는 삐비빅 울리는지도 모르고..그냥 집에 왔다가
    아무리 뒤져도 돈이 없어서..
    요상하다 요상하다..곰곰히 생각후..
    은행 달려가서 cctv 확인하니...청원경찰이 찾아서 보관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슬펐답니다....
    내 나이 마흔하나에..ㅜ.ㅜ

  • 6. 정신차리자
    '12.1.3 2:31 PM (112.165.xxx.73)

    제가 어제 그랬어요 ㅠㅠ
    전 영수증받고 뒤 돌아서서 영수증만 보고 있었어요.
    자꾸 뒤에서 뭐라 하는데 왜 이렇게 시끄러워~!짜증까지 냈다니까요~~
    아이 과외비 부쳐야 해서 얼마 뽑았지??하고 손에 보는데 돈이 없는거예요..
    벌써 돈 나오는 출구는 닫혔고.
    창구에 가서 이야기하는데 창피해 죽는 줄 알았어요.
    오후에 마감하고 다시 입금 시켜 주더군요..
    이젠 정말 안 그래야지 ㅠㅠ
    `

  • 7. 정신차리자
    '12.1.3 2:32 PM (112.165.xxx.73)

    아,,짜증낸건 기계에 그 여자분이 현금을 찾아가시라고 계속 그러시는 소리에^^

  • 8. ...
    '12.1.3 2:41 PM (125.240.xxx.162)

    저도 그런적 있어요. 계속 기계에서 삐삐 소리 나서 뒤돌아 봤는데. 제 뒷사람이 돈 빼서 가버렸네요 ㅎㅎㅎ

  • 9. 시계
    '12.1.3 2:58 PM (220.120.xxx.95)

    저도 그런적 있어요,그것도 대학생때,,,

    그날 집에와서도 돈을 안가지고 온걸 몰랐는데,,
    은행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25 지나님을 찾아요 11 지나님 2012/05/05 1,766
106324 유니클로 샌들은 어떤가요? .. 2012/05/05 1,686
106323 모두 같은 마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아닌가봐요.. ㅜ,ㅜ .. 3 행복한강쥐 2012/05/05 1,458
106322 여름에 듣기 좋은 팝송 어떤게 있을까요??ㅎ 5 포튬 2012/05/05 2,233
106321 결혼할시에 6 밤안개 2012/05/05 1,526
106320 이 모카신 어때요? 1 게자니 2012/05/05 1,034
106319 통합진보당 사태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24 초보진보 2012/05/05 2,495
106318 오늘 지하철에서 주름치마 입은 남자를 봤어요 36 세상에 2012/05/05 9,202
106317 익숙한 사람은 ..왜 그럴까요? 47 주는거에 2012/05/05 9,523
106316 집에서 돈가스를 했어요.. 3 될까요? 2012/05/05 1,649
106315 크록스 말린디 여름에 시원한가요? 1 .. 2012/05/05 2,126
106314 산 옆 집은 원래 습도가 높나요? 7 제습 2012/05/05 3,349
106313 미백에 효과좋은 미용법 알려주세용 ^^* 2 포기하지말자.. 2012/05/05 2,706
106312 아까 좋아하는 여자가 소개팅 나갔다고 하소연했던 동생입니다.^^.. 6 ㅠㅠㅜㅜ 2012/05/05 3,274
106311 이거 층간소음 심한거 맞지요? 6 속상해요 2012/05/05 1,805
106310 미워요 5 제 자신이 2012/05/05 1,220
106309 펀드 정리했는데요 8 수익률 2012/05/05 2,967
106308 펀드에 넣어두었던 금액 , 바로 당일날 뺄수있나요 3 주식 2012/05/05 1,479
106307 잎이 우거진 1층... 잎을좀쳐내도 될까요 5 벌써걱정 2012/05/05 1,753
106306 비교하는 칭찬에는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 7 뭐라하지 2012/05/05 1,818
106305 [조언구함] 여자에게 대쉬 방법 7 남자학생임 2012/05/05 1,778
106304 노무현대통령 추모광고모금2일차 32 추억만이 2012/05/05 1,860
106303 82님들 추천 도서 정말 재미 있네요~ 또 다른 책 추천 부탁 .. 15 ^^ 2012/05/05 3,616
106302 두부 고로케 간단하고 맛있어요 3 뚜부 2012/05/05 3,087
106301 출국시 면세점 이용하면.......세관에 신고하고 나가야 하나요.. 11 면세점 2012/05/05 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