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하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말 그대로 속이 좁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쪼잔한 여자의 특징은 멀까요?
이기적이고 소심하다는 겁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자기중심적이죠.
다른사람들이 베푸는것을 즐길줄은 알지만 자기가 베푸는 일엔 인색합니다.
쪼잔한 여자의 사전에는 `오늘 내가쏜다` 는 말이 없는데요.
식사를 하고 나서 절대로 밥값 내는 일이 없습니다. 뒤로 한발 물러서서 누군가 계산하기를
조용히 기다릴뿐입니다. 이런식으로 안내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내게 된다 하더래도 정확히 인원수 맞춰 그 액수만큼 내려고 하지 몇천원이라도 더내지 않습니다.
예전에 어떤 모임을 고기집에서 했는데 열댓명 정도가 모였는데요 .
여자들이 주를 이루는 모임이었죠. 비용이 예산을 살작 초과해서 한테이블당 10,000원씩
걷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맏언니 되는 여자가 10,000원 을 대표로 내더라구요.
그런데 유독 한테이블에서 네사람 각자가 지갑을 꺼내는것이었습니다.
그 테이블엔 쪼잔녀 2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ㅋㅋㅋ 2500원씩 각자 지갑에서
잔돈을 꺼내고 있는 상황이었던거죠.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어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2명의 쪼잔녀들이 직업이 없어
돈벌이 못하는것도 아니었고 , 그 테이블에서 가장 연장자들이었거든요.
인생의 선배들이 되어 가지구 10만원도 아니고 만원짜리 하나 가지구 4등분 하는걸 보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구 그 쪼잔녀 2명 지금 어떻게 됐나구요????
금년 그러니까 2012년엔 40대가 될겁니다. 물론 아직 시집 못갔죠. 아마 힘들거라 보입니다.
그 2명의 여자 , 외모적으로 보면 얼굴은 그런데로 꾸미고 다녀서 보통은 됩니다.
근데 키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러명 모이는 모임에서
동생들 택시비 까지 챙겨주고 돈 시원하게 쓰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키가 큰 여자들이었네요...
물론 그렇다구 해서 분수에 맞지 않게 돈을 펑펑 써대라는 애기는 아닙니다.
혹시라도 다른부분은 괜찬은데 쪼잔함 때문에 나이만 먹는분들이있다면
쪼잔함을 탈출해 베풀줄 아는 멋진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내 대부분의 여자가 그런 상황이니 뭐 이상할것도 없죠, 적어도 한국내에서는.....
이런 얘기가 정말로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