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중동 싫어하시는 님들이 어느덧 조중동에 길들여지셨다고 느끼는 부분.

..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2-01-03 13:09:38

현대차 노조에 관한 삐딱한 시선들이 그것입니다.

물론 조중동만은 아니겠지요. 다른 언론들도 거의 있는쪽을 옹호해줍니다.

광고료가 나오는곳은 노조가 아니라 회사니까요. 자본주의...있는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만의 논리로 노조를 압박합니다.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몇십억 몇조다..

사실 알고보면 이미 재고를 확보해놓은 상태이므로 그저 수치로 계산한것일뿐 그다지 큰 영향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공공연히 그런걸 언론이 흘립니다.

몇년전에 조선일보를 상대로 현대차가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판결에서 노조가 이겼습니다.

허위사실을 일간지에 부풀려서 게재했다고.

근데

많은 사람들은 뒤에 소송해서 이긴것 따위 관심없고 오로지 그당시 조선일보에서 떠든 일들만 기억할뿐입니다.

현대 노조들 공식적인 입장은 "조중동 아웃"입니다. 노조신문에 자주 보이는 문구입니다.

 

파업을 하면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 타격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뭐가 걸려서 어떤 부분때문에 정당한 권리마저 포기해야 할까요?

비정규직 문제를 왜 현대차 노조한테 걸고 넘어질까요?

그들이 그런 제도 그런 구조를 만들었나요? 그냥 노동자일뿐입니다.

현대차 노조들 매번 협상안 보면 비정규직 처우개선 항상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나마 다른 중소기업 협력업체 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걸로 압니다.

그 협력업체 들어가려고 해도 자리가 나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잘 안나옵니다.

비정규직 정규직끼리 치고받고 그래서 없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헐뜯는건

조선일보가 좋아하는 상황일뿐입니다.

사회구조를, 처음부터 비정규직 정규직을 만든 사회를 상대로 하셔야 할줄 압니다.

본질은 사회구조이고 정부 정책입니다.

IP : 112.166.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생각하니
    '12.1.3 1:54 PM (175.253.xxx.71)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몇년전 조선에서 현대자동차 생산직이 연봉 5천이니 뭐니 했던 기억납니다.
    나중에 티비에서 연봉 오천되려면 20년 이상된 종업원이 365일 하루도 안쉬고 특근과 야근해야 가능하다고 나와서 제대로 알게 된적 있습니다.

  • 2. 가만히생각하니
    '12.1.3 2:06 PM (1.99.xxx.142)

    여기서 몇년전은 8~9년전 일겁니다.
    그당시는 연봉 오천이 아주 많다고 생각할때 입니다.
    그러는 조중동 기자는 7~8천 이상 받았던 기록도 본것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9 잠수네 회원계신가요? 엄마표 영어하고 싶은데... 4 궁금해요 2012/01/03 4,736
58788 40대 남편 정장벨트 봉블랑 or 듀퐁 2 벨트 2012/01/03 7,502
58787 감자 한박스 사려구요~ 추천 2 뽀로롱 2012/01/03 2,364
58786 수건에서 냄새나는거 삶는방법밖에 없는걸까요? 11 민민맘 2012/01/03 7,868
58785 도니도니 돈가스 생방송 중에 주문하면 혜택있나요? 4 .. 2012/01/03 3,270
58784 중국인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 개사해서 부르.. 2 사랑이여 2012/01/03 4,954
58783 이런 패딩 코트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팔에 v(브이).. 코트 브랜.. 2012/01/03 2,872
58782 故 김근태 고문, 오늘 명동성당서 영결식 11 세우실 2012/01/03 3,319
58781 노트북이냐, 아이패드냐? 21 아이패드 2012/01/03 5,077
58780 프리젠테이션 자료에서 분기 표기할 때 1분기 vs 1/4분기 어.. 5 ^^ 2012/01/03 11,311
58779 TV......어디가 젤 싼가요? 2 TV 2012/01/03 2,483
58778 모카포트와 세보 머신 커피 2012/01/03 2,350
58777 남편의 외도후..2 6 핸펀이 문제.. 2012/01/03 7,448
58776 아무리 말해도 빈대귀에 경읽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일뿐일까..... 4 chelsy.. 2012/01/03 2,495
58775 민변 쫄지마 기금...연말공제??되나요? 1 d 2012/01/03 2,518
58774 손님온다는데 현실도피 ㅠㅠ,저좀 깨워주세요 ㅠㅠ 6 청소하기 2012/01/03 3,241
58773 아이들과 겨울바다 보러 1 겨울여행 2012/01/03 2,363
58772 냉동한 김치양념으로 김치 담아도 될까요? 4 .... 2012/01/03 3,334
58771 텔레비젼 말입니다 잉~ 잘 샀다는 소문이 .... 7 지진맘 2012/01/03 3,584
58770 방광염 땜에 고생하더니 여기저기 아파오네요. 3 걱정스럽네요.. 2012/01/03 3,413
58769 송도에서 잠실 롯데월드를 가려고 합니다.버스로 갈수 있나요? 1 몰라서 2012/01/03 2,684
58768 초등교과서 구입 가능한 곳 어디일까요? 1 초등교과서 2012/01/03 2,115
58767 중학생 두 명 있는 집 사교육비가 16 등골 2012/01/03 5,327
58766 1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1/03 2,148
58765 추운데 밖에서 고생하시며 일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5 패딩세트? 2012/01/03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