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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구..글하나 올렸다가 폭탄맞은 기분..ㅠㅠ

나라냥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2-01-03 12:05:46
네,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거 인정합니다.
몰라서 묻는거였고 ㅠㅠ
결론은 이따 갈꺼고....

자.. 한심한며느리까지 나왔습니다. 더 어떤말이 나올지...
글하나 올렸다가 폭탄맞은 기분입니다. ㅠㅠ

누가 나좀 위로해쥉.................
IP : 180.64.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12:16 PM (1.225.xxx.77)

    그냥 모르는게 아니고 너무 몰라 당한거니 잊도록 애쓰세요.

  • 2. ㅇㅇ
    '12.1.3 12:16 PM (211.237.xxx.51)

    처음에는 생각이 좀 짧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원글님이 댓글로 장례식에 가보겠다는 의견을 계속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밑에 계속 첫 원글에 입각해서 뭐 생각이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비난하는 분들이 잘못
    된겁니다..
    무슨 하나 걸려들면 아주 뿌리를 뽑으려 드는 댓글러들도 문제임..
    아니 알아들었고 경우에 맞게 행동하겠다고 원글님이 말했으면 비난은 멈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댓글 올린 이후에 쓰여진 글은 그 글 쓴사람의 인격이 보이는 글이니 무시하세요..
    그 사람들은 누구한테건 욕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에요..

    원글 댓글 수정한 글 다 읽어봤는데 원글님만큼 자신의 잘못된 부분 바로 인정하고
    개선하겠다고 하는것만 봐도 무작정 끝까지 물고 늘어져 비난만 하는 분들보다 백번 나은 분이십니다...

  • 3. ㅇㅇ
    '12.1.3 12:20 PM (211.237.xxx.51)

    ..님의 경우는 님의 특별한 경험이 있기에 그런것이고
    일반적인걸 얘기해야죠. 특정경우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본인 경우를 원글님에게 투영해서 시외할머니 장례식에 가지말라고 또 조언을 하십니까?
    아 진짜 답답하네요...솔까는 무슨 솔까..
    솔까 ..님이 답답하세요.. 본인 경우지 원글님 경우가 아니죠..

  • 4. 나라냥
    '12.1.3 12:22 PM (180.64.xxx.3)

    눈물 찔찔 흘리다가 ㅠㅠ 댓글보니 맘이 좀 가라앉네요.
    두번째댓글님. 넘 감사해요.
    아우.. 울 냥이들 끌어안고 찔찔 짰더니;; 얘들이 멍미? 하고 쳐다보네요.. ㅠㅠ

  • 5. ..님
    '12.1.3 12:23 PM (112.167.xxx.191)

    놀랍네요.
    외할머니 장례를 품앗이라고 하다니.....

    몇살인지..너무 궁금합니다.
    도대체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 6. 음...
    '12.1.3 12:23 PM (211.46.xxx.253)

    별일 아니게 여기세요. 맘에 상처 입은 말은 그냥 흘리세요...

    저희 시어머님 8남매 막내로 초등학교 입학전 부모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의 큰 올케 (저에게는 큰 외숙모님)손에 컸답니다. 자세한 말씀 안하시는데 많이 고생하면서 성장하신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어머님의 친정쪽 애경사는 자식들에게 잘 알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일에 어머님.아버님만 참석하시는 편이예요.

    집안 분위기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예요...(토닥토닥)

  • 7. ..
    '12.1.3 12:25 PM (1.225.xxx.77)

    ..( 125.님) 님 경우는 님의 특별한 경험이 있기에 그런것이고
    일반적인걸 얘기해야죠. 특정 경우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222222

  • 8. 조언,위로도
    '12.1.3 12:26 PM (220.117.xxx.247)

    상황을 봐 가면서 하세요. 125.181님
    본인 집 이상한걸 생각해야지

  • 9. ...
    '12.1.3 12:27 PM (115.41.xxx.10)

    사람들이 속에 화가 많은가봐요.
    꼬투리 하나 잡으면 사정없이 물고 뜯으니...

  • 10. 나라냥
    '12.1.3 12:27 PM (180.64.xxx.3)

    싸우지들 마세요.......쥘쥘..ㅠㅠ
    ..125님은 본인의 경험을 얘기해주신거고.. 그런경우도 있다는거 같구요..
    이제 그마안~~~ ㅠㅠ

  • 11. ..님
    '12.1.3 12:31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내생각과 틀리다고 놀랍나요? .
    남의글 가지고 제가 싸울려고 댓글을 단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셔도 그냥 지나가세요. 제가 님글한테 뭐라한거 아닌데요. 남편외할머니가 돌아가신거에 원글님이 가시고 나중에 내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안온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품앗이라 한겁니다. 제생각이 이러면 님생각을 쓰심 되지 왜 인신공격을 하는겁니까?
    원글님께 충분한 답변을 드리세요. 저말고.
    님이 옳고 그게 맞다면 그렇게 하심 되지 훈계를 하시면서 제 나이를 알아서 뭐하시게요

  • 12. 125,181님..
    '12.1.3 12:34 PM (112.167.xxx.191)

    댓글보니
    정말 외할머니 장례를 품앗이로 생각 하시네요..ㅠㅠ
    인신 공격 아닙니다.

    이런 생각 하는게 놀랍기만 할뿐......

  • 13. 112.167님..
    '12.1.3 2:15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스러운 분이네요.
    남의 아이피까지 쓰면서 기분나쁘게.. 님이 옳으면 그렇게 쓰세요. 제글 가지고 물고늘어지지 마시고요

    그리고 220. 117님 제집이 이상한거 님이 보셨어요?
    님이 저희집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게 있으셔서 이상하다 정상이다 이런 잣대를 사용하나요? 왜 이글에 제집을 끌어들입니까? 제집 조언글 올린것도 아닌데요.
    여기 게시판 글을 읽어보면 친정하고 인연끊고, 시댁과 인연끊은집도 많지요.
    다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거에요. 내집 기준에서, 내생각 범위에 이상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말꺼지
    님이 옳은말이란 규정과 제가 틀린말이란 규정 어디 따로 정해진거 있나요?
    시외할머니 가보고 싶음 가보는거지 어디 꼭 가야 한다는 거 있습니까? 자기 부모 돌아가셔도 안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 있는 게시판에 내생각과 틀리다고 이상한 집이니 나이가 어케되느니..
    본인들이나 시댁에 잘하고 이쁨받으심 되지..자기들 처럼 똑같이 안함 이상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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