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구..글하나 올렸다가 폭탄맞은 기분..ㅠㅠ

나라냥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01-03 12:05:46
네,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거 인정합니다.
몰라서 묻는거였고 ㅠㅠ
결론은 이따 갈꺼고....

자.. 한심한며느리까지 나왔습니다. 더 어떤말이 나올지...
글하나 올렸다가 폭탄맞은 기분입니다. ㅠㅠ

누가 나좀 위로해쥉.................
IP : 180.64.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12:16 PM (1.225.xxx.77)

    그냥 모르는게 아니고 너무 몰라 당한거니 잊도록 애쓰세요.

  • 2. ㅇㅇ
    '12.1.3 12:16 PM (211.237.xxx.51)

    처음에는 생각이 좀 짧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원글님이 댓글로 장례식에 가보겠다는 의견을 계속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밑에 계속 첫 원글에 입각해서 뭐 생각이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비난하는 분들이 잘못
    된겁니다..
    무슨 하나 걸려들면 아주 뿌리를 뽑으려 드는 댓글러들도 문제임..
    아니 알아들었고 경우에 맞게 행동하겠다고 원글님이 말했으면 비난은 멈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댓글 올린 이후에 쓰여진 글은 그 글 쓴사람의 인격이 보이는 글이니 무시하세요..
    그 사람들은 누구한테건 욕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에요..

    원글 댓글 수정한 글 다 읽어봤는데 원글님만큼 자신의 잘못된 부분 바로 인정하고
    개선하겠다고 하는것만 봐도 무작정 끝까지 물고 늘어져 비난만 하는 분들보다 백번 나은 분이십니다...

  • 3. ㅇㅇ
    '12.1.3 12:20 PM (211.237.xxx.51)

    ..님의 경우는 님의 특별한 경험이 있기에 그런것이고
    일반적인걸 얘기해야죠. 특정경우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본인 경우를 원글님에게 투영해서 시외할머니 장례식에 가지말라고 또 조언을 하십니까?
    아 진짜 답답하네요...솔까는 무슨 솔까..
    솔까 ..님이 답답하세요.. 본인 경우지 원글님 경우가 아니죠..

  • 4. 나라냥
    '12.1.3 12:22 PM (180.64.xxx.3)

    눈물 찔찔 흘리다가 ㅠㅠ 댓글보니 맘이 좀 가라앉네요.
    두번째댓글님. 넘 감사해요.
    아우.. 울 냥이들 끌어안고 찔찔 짰더니;; 얘들이 멍미? 하고 쳐다보네요.. ㅠㅠ

  • 5. ..님
    '12.1.3 12:23 PM (112.167.xxx.191)

    놀랍네요.
    외할머니 장례를 품앗이라고 하다니.....

    몇살인지..너무 궁금합니다.
    도대체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 6. 음...
    '12.1.3 12:23 PM (211.46.xxx.253)

    별일 아니게 여기세요. 맘에 상처 입은 말은 그냥 흘리세요...

    저희 시어머님 8남매 막내로 초등학교 입학전 부모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의 큰 올케 (저에게는 큰 외숙모님)손에 컸답니다. 자세한 말씀 안하시는데 많이 고생하면서 성장하신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어머님의 친정쪽 애경사는 자식들에게 잘 알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일에 어머님.아버님만 참석하시는 편이예요.

    집안 분위기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예요...(토닥토닥)

  • 7. ..
    '12.1.3 12:25 PM (1.225.xxx.77)

    ..( 125.님) 님 경우는 님의 특별한 경험이 있기에 그런것이고
    일반적인걸 얘기해야죠. 특정 경우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222222

  • 8. 조언,위로도
    '12.1.3 12:26 PM (220.117.xxx.247)

    상황을 봐 가면서 하세요. 125.181님
    본인 집 이상한걸 생각해야지

  • 9. ...
    '12.1.3 12:27 PM (115.41.xxx.10)

    사람들이 속에 화가 많은가봐요.
    꼬투리 하나 잡으면 사정없이 물고 뜯으니...

  • 10. 나라냥
    '12.1.3 12:27 PM (180.64.xxx.3)

    싸우지들 마세요.......쥘쥘..ㅠㅠ
    ..125님은 본인의 경험을 얘기해주신거고.. 그런경우도 있다는거 같구요..
    이제 그마안~~~ ㅠㅠ

  • 11. ..님
    '12.1.3 12:31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내생각과 틀리다고 놀랍나요? .
    남의글 가지고 제가 싸울려고 댓글을 단것도 아니고 맘에 안드셔도 그냥 지나가세요. 제가 님글한테 뭐라한거 아닌데요. 남편외할머니가 돌아가신거에 원글님이 가시고 나중에 내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안온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품앗이라 한겁니다. 제생각이 이러면 님생각을 쓰심 되지 왜 인신공격을 하는겁니까?
    원글님께 충분한 답변을 드리세요. 저말고.
    님이 옳고 그게 맞다면 그렇게 하심 되지 훈계를 하시면서 제 나이를 알아서 뭐하시게요

  • 12. 125,181님..
    '12.1.3 12:34 PM (112.167.xxx.191)

    댓글보니
    정말 외할머니 장례를 품앗이로 생각 하시네요..ㅠㅠ
    인신 공격 아닙니다.

    이런 생각 하는게 놀랍기만 할뿐......

  • 13. 112.167님..
    '12.1.3 2:15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스러운 분이네요.
    남의 아이피까지 쓰면서 기분나쁘게.. 님이 옳으면 그렇게 쓰세요. 제글 가지고 물고늘어지지 마시고요

    그리고 220. 117님 제집이 이상한거 님이 보셨어요?
    님이 저희집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게 있으셔서 이상하다 정상이다 이런 잣대를 사용하나요? 왜 이글에 제집을 끌어들입니까? 제집 조언글 올린것도 아닌데요.
    여기 게시판 글을 읽어보면 친정하고 인연끊고, 시댁과 인연끊은집도 많지요.
    다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거에요. 내집 기준에서, 내생각 범위에 이상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말꺼지
    님이 옳은말이란 규정과 제가 틀린말이란 규정 어디 따로 정해진거 있나요?
    시외할머니 가보고 싶음 가보는거지 어디 꼭 가야 한다는 거 있습니까? 자기 부모 돌아가셔도 안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 있는 게시판에 내생각과 틀리다고 이상한 집이니 나이가 어케되느니..
    본인들이나 시댁에 잘하고 이쁨받으심 되지..자기들 처럼 똑같이 안함 이상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20 초딩남아 4학년이예요..ㅠㅠ 6 하늘 2012/01/03 1,239
54319 조중동 싫어하시는 님들이 어느덧 조중동에 길들여지셨다고 느끼는 .. 2 .. 2012/01/03 572
54318 독일어 할 줄 아시는분~ 도움좀.. 3 사고싶어요... 2012/01/03 888
54317 영화,또는 만화로 영어 공부 할수 있는 케이블 있을까요??? 영어 2012/01/03 689
54316 대장암수술 후-뭘 해야할까요?? 조언구합니다. 4 고민녀 2012/01/03 2,710
54315 눈처짐 수술과 눈아래 처진수술 4 궁금한 뇨자.. 2012/01/03 3,787
54314 ‘특권철폐’ 입법 추진이냐 정치쇼냐 세우실 2012/01/03 297
54313 고등학생 아이가 손에 땀이 많이나서 연필잡기도 불편하다는데..... 11 다한증 2012/01/03 2,306
54312 잡채할때 당면삶기의 진수를 보여주세요 8 지현맘 2012/01/03 3,528
54311 드뎌 [검찰털기] 팟캐스트 방송이 나왔어요. 오마이뉴스 김종배입.. 사월의눈동자.. 2012/01/03 1,083
54310 코에 유독 모공이 넓은데 어떻해 해야되요 1 코에만 2012/01/03 1,202
54309 어떤 사람이 너무 싫어요. 8 고민입니다... 2012/01/03 2,195
54308 문의 2 벼룩 2012/01/03 300
54307 서강대 부근 영어회화학원, 핫요가, 기타 배울 수 있는 곳 있을.. 5 서강대 부근.. 2012/01/03 848
54306 50대 여자 워킹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4 워킹화 2012/01/03 1,963
54305 돗자리 펴고 저녁 먹으며… 춥지만 즐거운 그들의 시위 3 베리떼 2012/01/03 705
54304 투산ix vs 스포티지r 10 오너드라이버.. 2012/01/03 6,960
54303 Im...bi 시작과 끝 스펠링이 이런 의류브랜드 있나요? 브랜드 2012/01/03 439
54302 오작교에서 김자옥이 입은 조끼 브랜드궁금 1 딸래미 ^^.. 2012/01/03 1,170
54301 대구 범어동이나,,수성 3가 근처 인근 맛집 알려주세요 1 좀 알려주세.. 2012/01/03 952
54300 어리굴젓 남은 양념 활용할 방법 없을까요? 1 지금 2012/01/03 1,539
54299 폴란드 몰펀 구매대행 해주는 곳은 없을까요? 우진규진맘 2012/01/03 1,851
54298 도와주세요~~ 교대역 부근에 한정식집.. 2 한정식집.... 2012/01/03 2,599
54297 님들 냉장 냉동 온도 몇도로 설정되어있나요? 6 궁금 2012/01/03 3,273
54296 옆에 현대차노조 관련글 읽고 궁금한데요 7 궁금 2012/01/03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