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 고추 처리는?

궁금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2-01-03 11:31:54
고추가 너무 많아서 냉동실에 넣어 뒀었는데요, 매운 고추도 아니라 찌개에 넣어도 맛도 안나는데, 어디 처리할 방법이 없을까요? 계속 쓸 데가 없으면 버리는 수밖에 없겠죠?
IP : 1.232.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1.3 11:36 AM (119.197.xxx.71)

    녹으면 완전 쾡해져서 정말 쓸모가 없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버리는 방법 밖엔 없을것 같아요.

  • 2. 그래도
    '12.1.3 11:38 AM (119.203.xxx.138)

    무 기타 자투리 야채 함께 넣어 육수 만들고 건져 버리세요.
    매콤한 맛 나는 어묵이나 찌개 육수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 3. 궁금
    '12.1.3 11:47 AM (1.232.xxx.10)

    댓글 진심 감사합니다.
    육수 좀 해보다가.. 아무래도 버리는 수밖에 없는듯..ㅠ

  • 4. 아깝다
    '12.1.3 11:52 AM (211.210.xxx.62)

    냉동실 고추는 생각보다 오래가서 버리기엔 아깝네요.
    윗분 말씀처럼 멸치 넣고 볶거나 각종 찌개나 국에 넣으면 고춧가루 넣는 것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 5.
    '12.1.3 12:38 PM (115.41.xxx.10)

    저는 대파랑 고추는 썰어서 냉동실에 두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각종 찌개나 국 할 때 녹이지 않고 바로 투입해요.
    버리지 마세요. 그렇게 쓰면 금방 없어져요. 저 주면 잘 먹을텐데.... ㅎㅎ

  • 6. **
    '12.1.3 12:46 PM (59.15.xxx.184)

    아까비~~~
    찌개 다 끓인 후 마지막에 잘게 다져 휘휘 저어 바로 내리면 고추내 올라오며 상콤해져요
    생고추도 오래 끓이면 맛 없듯이 언 고추도 녹이지 말고 바로,

    그리고 김치 양념 만들 적이도 같이 넣고 갈아버려요

    또, 꽈리고추조림할 때 녹이지 말고 전체 분량의 1/3 정도 넣습니다 일부러 맛있으라고 넣는 건 아니고 구제용으로요..

  • 7. 여러방법
    '12.1.3 2:21 PM (182.210.xxx.69)

    냉동고추도 다양하게 쓸수 있네요

  • 8. ..
    '12.1.3 3:27 PM (175.211.xxx.137)

    녹이지말고 찌개등이 끓을때 넣으면 생고추랑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85 아이를 낳으면 부모가 보는게 제일 좋겠고 10 어려운일 2012/01/05 1,761
54884 지금 30대중반인데, 눈의 노화는 보통 몇살부터 오나요? 3 시크릿 2012/01/05 2,645
54883 요가 이럴 수도 있나요? 2 요가 2012/01/05 1,277
54882 심한 수족냉증 6 할거 다해봤.. 2012/01/05 2,942
54881 왕따 가해주동자는 어떤애들이 주로 되나요? 1 2012/01/05 856
54880 묵은 김장김치 속에 든 큼지막하게 썬 무로 무얼 해 먹을 수 있.. 7 김치 2012/01/05 1,236
54879 관혼상제의 좋은 모습 보셨나요? 2 진주 2012/01/05 780
54878 영유보낸 아니와 안보낸아니 초등 들어가서 차이 많이 나나요?? 19 영어유치원 2012/01/05 4,392
54877 시민사회단체 "이학영" 지지 1 ㅇㅇㅇ 2012/01/05 795
54876 좋은 엄마가 되려면..... 4 에버그린 2012/01/05 860
54875 매직셀프로 하면 머리결이 나.. 2012/01/05 432
54874 건조성 비듬인지, 지루성 비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 비듬 2012/01/05 2,093
54873 베가엘티이폰 VS 삼성노트 후기부탁드립니다. 플리즈~` 수박나무 2012/01/05 685
54872 강아지를 기르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11 ... 2012/01/05 12,319
54871 이상호 기자 "故장자연 사건에 국정원 개입" .. 3 세우실 2012/01/05 1,691
54870 올해 계획은 산티아고 가는길 순례하고 싶어요. 10 산티아고 2012/01/05 1,655
54869 아들아..그 고기를 사서 들고가겠다고? 8 아이고 2012/01/05 2,392
54868 죄송합니다.. 5 올케 2012/01/05 1,322
54867 초등도 이해하는 bbk 학습만화...라네요.. 2 목요일 2012/01/05 654
54866 밑에 생일 얘기에 덧붙여 썼다가 지운 원글입니다. 2 ㅇㅇ 2012/01/05 489
54865 고마워 미안해 - 박건웅 님 작품 [고 김근태 님 추모만화] 3 베리떼 2012/01/05 904
54864 수상하다 싶은 아이 이 아침에 pc방 가서 잡아 왔어요. 11 속상 2012/01/05 3,974
54863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호텔 어떤가요? 2 모나코 2012/01/05 2,521
54862 1월 5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05 629
54861 교보타워 밝은안과에서 라식검사를 하는데요. 1 노안 2012/01/05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