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건에서 냄새나는거 삶는방법밖에 없는걸까요?

민민맘 조회수 : 6,057
작성일 : 2012-01-03 11:05:38

수건을 한번쓰고 빠는데도 퀴퀴한 냄새가 나요 ㅠㅠ...

삶자니 좀 번거롭고,

옥시크린에 담가 놓으면 괜찮을까요?

알고계신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1.136.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11:09 AM (1.225.xxx.77)

    다 빨아 맹물에 한번 삶는건 덜 번거롭죠.
    옥시크린에 담가두는거 보다 이게 더 확실해요.

  • 2. 삶으세요
    '12.1.3 11:10 AM (59.86.xxx.217)

    삶는것 번거롭지않아요
    가루비누와 옥시크린넣고 팍팍삶아서 세탁기로 돌리시면 되잖아요~~~

  • 3. 그럼
    '12.1.3 11:10 AM (211.203.xxx.148)

    삶고나서 다시 탈수시키는 건가요??

  • 4. ..
    '12.1.3 11:12 AM (1.225.xxx.77)

    네, 삶아 다시 탈수해서 널면 돼죠.

  • 5. ...
    '12.1.3 11:26 AM (14.46.xxx.156)

    세탁기 돌릴때 온수로 돌려도 좀 낫던데요.

  • 6. ...
    '12.1.3 11:27 AM (121.128.xxx.151)

    건조할 때 햇볕에 바싹 말려야 해요.

  • 7. 울집은 햇볕이 안들어서ㅜ.ㅜ
    '12.1.3 11:40 AM (218.159.xxx.247)

    삶는게 젤 확실해요.
    바쁠 땐 스텐세수대야에 끓는 물을 넣고 옥시크린+세제를 넣고 수건을 담갔다가(30분 정도) 장갑끼고
    조물조물 해준후에 빨아도 냄새 안나요.
    해가 안드니 선풍기를 꺼내서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기도해요.
    빨래는 빠른 시간에 빠짝 말려야 냄새가 안나거든요.
    집이 건조한 겨울에는 빨리 마르지만 겨울에도 습한집은 햇볕없을 땐 선풍기.

  • 8. ==
    '12.1.3 11:47 AM (123.109.xxx.106)

    수건을 젖은 채로 세탁바구니에 계속 놔두면 냄새가 나거든요.
    매일 세탁기 돌리시는 게 아니라면 젖은 수건 미리 말려놓고 세탁하면 냄새가 없어요.

    저희는 일주일 한 번 빨래를 하니 건조기 한 쪽에다가 젖은 수건 대충 올려놓는데요, 그렇게 하면 젖은 수건 마르고 수건 몰아서 빨아도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

  • 9. 무조건
    '12.1.3 11:51 AM (218.156.xxx.70)

    삶아보세요 저는 정말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 소다 다 쓰고있는데여
    수건은 삶는것보다 좋은게 없어여

  • 10. 저는
    '12.1.3 12:32 PM (61.253.xxx.252)

    마지막헹굴때
    온수로만 저수위로 채워서(보일러온수온도를 70도정도 높게해서..그러면 70도정도 되니까 삶는 효과가되요)

    1분 정도 헹굼하고 정지해서 나머지 고수위까지 냉수 추가해서 헹궈요.
    그 때 섬유유연제 안쓰고
    식초 좀 넣어서 탈수하면 식초는 휘발성이고 빨래에서 냄새안나요.

  • 11. 민민맘
    '12.1.3 1:01 PM (121.136.xxx.63)

    빨래바구니에 젖은채로 넣어둔것이 문제였나봐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31 마늘짱아찌하는데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4 본마망 2012/01/05 4,447
54830 1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5 290
54829 김치 다들 사서 드시나요?? 1 jjing 2012/01/05 911
54828 대학합격자 발표는 정시에 하는지요 10 .. 2012/01/05 1,492
54827 초등가기전 배우는 피아노 교습비 너무 비싼것같은데요..적정한지봐.. 4 피아노 2012/01/05 2,225
54826 초등 때 공부 아주 잘 하다가 중학생 되면서 성적이 차이 나는 .. 15 이유가 뭘까.. 2012/01/05 3,370
54825 이런경우 어케하는게 서로가 기분이 좋을까요? 3 bb 2012/01/05 593
54824 짝을 보니까 부자연스러워도 성형하는 게 나을지도요. 15 고민 2012/01/05 4,602
54823 고졸로는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7 꼭 대졸이여.. 2012/01/05 3,364
54822 남편회사 부부모임 적당한 복장과 태도는 어떤걸까요? 13 ... 2012/01/05 4,840
54821 장염이 괜찮아졌는데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3 병원 2012/01/05 847
54820 중앙난방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0 아파트 2012/01/05 4,094
54819 바디워시로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dma 2012/01/05 5,310
54818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60
54817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08
54816 참과 거짓 신앙에 대하여 5 한삼 2012/01/05 810
54815 사람들 반응에 신경쓰이는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6 .. 2012/01/05 1,691
54814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249
54813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099
54812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597
54811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635
54810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165
54809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048
54808 AP인강 휘류 2012/01/05 862
54807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