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말해도 빈대귀에 경읽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일뿐일까...

chelsy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2-01-03 10:45:51
졸업을 앞두고 결혼을 고려하는 여대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극심한 취업난과 고된 사회생활을 피해 결혼을 하겠다는 현실적인 선택인데요. 전문직 배우자를 찾는 여대생들이 결혼정보업체를 부쩍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취업 대신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여대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대생

취업도 문제지만 어렵게 입사한 뒤의 사회생활이 더 걱정됩니다.

극심한 취업난과 고된 사회생활 대신 안정적인 결혼생활에 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대생

배우자를 바라보는 조건은 단연 경제력입니다.

물론 학력과 성격, 외모도 중요한 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대생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한 여대생들의 노력도 상당합니다.

몸 관리는 물론 명문대학원 진학으로 결혼에 대비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여대생

실제로 국내 한 결혼정보업체가 졸업을 앞둔 여대생 41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1% 가량이 취업 대신 결혼을 고려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힘든 사회생활 보다 안정적인 배우자를 만나 편하게 살고 싶어서"란 이유가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결혼정보업체에는 졸업을 앞둔 여대생들의 결혼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영호 커플매니저 / 가연결혼정보

그러나 평범한 직장 남성들이 결혼하기는 상대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대생들은 배우자의 직업으로 법조인이나 의사, 공사직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최영호 커플매니저 / 가연결혼정보

취업난과 어려운 사회생활 걱정 속에서 여성들의 '화려한 싱글' 트렌드가 옛말이 되고 있다는.........

IP : 152.149.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3 10:49 A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오늘도 하루종일 할건가보네..

  • 2. jk
    '12.1.3 10:59 AM (115.138.xxx.67)

    당연한거 아님미?????????????

    인간들은 존나 멍청하고 대가리가 나빠서리 자기가 틀린걸 알고서도 자기 행동이나 습관 생각을 바꾸지 않음..

    왜 한나라당 찍는 또라이 정신병자들이 1천만이 넘겠음?????

    심리학과 사회학에서 배우는 것들중 많은수는 잉간의 행동이 얼마나 잉여롭고 멍청하고 말도 안되고 게다가 자기파괴적인지 숱한 사례를 통해서 배우죠...

    사실 인간만큼 멍청한것들이 드물죠... 쩝.. 그정도면 학습이 될만도 하겠건만 어쩜 그 대단한 똥고집들은... 쯧쯧...

  • 3. ...
    '12.1.3 11:03 AM (152.149.xxx.115)

    한국인간들은 존나 멍청하고 대가리가 나빠서리 자기가 틀린걸 알고서도 자기 행동이나 습관 생각을 바꾸지 않음..

    왜 한나라당 찍는 또라이 정신병자들이 2천만명이 넘겠소?????

    제가 심리학 전공과 사회학 부전공이라 잘 알죠. 사회심리학에서 배우는 것들중 많은수는 잉간의 행동이 얼마나 잉여롭고 멍청하고 말도 안되고 게다가 자기파괴적인지 숱한 사례를 통해서 배우죠...

    사실 인간만큼 멍청한것들이 드물죠... 쩝.. 그정도면 학습이 될만도 하겠건만 어쩜 그 대단한 똥고집들은... 쯧쯧...
    22222222222222222222222222

  • 4. 그냥
    '12.1.3 11:14 AM (211.41.xxx.106)

    152님이랑 깜놀님이랑 둘이 얘기하고 사이좋게 놀았음 좋겠어요. 불특정 82 자게인들 고만 불쾌하게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5 어떡해해야 할 지..방사능벽지 3 ㅠㅠ 2012/01/06 1,606
55174 교원 업무 경감에 가장 도움 안되는게 국회의원들임 5 2012/01/06 564
55173 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6 477
55172 저도 패딩좀 봐주세요. 4 저도 패딩 2012/01/06 1,429
55171 싱크대 개수대밑에 냄비수납선반 사용하시나요? 4 궁금 2012/01/06 2,620
55170 난폭한 로맨스 재밌지 않으세요?? 14 수목드라마 2012/01/06 1,815
55169 자꾸자꾸 우울해질땐 어떻게 하세요? 5 모이 2012/01/06 1,501
55168 미역국 질문이요.ㅠ,ㅠ 4 국사랑 2012/01/06 992
55167 노인냄새....어떻게 없애나요? 14 훼브리즈여사.. 2012/01/06 15,047
55166 <거짓의 사람들 > 가카의 모습이 오버랩되다. 2 거짓 2012/01/06 697
55165 (원글펑합니다.)8살짜리애가 학원에서 맞았다고 합니다. 6 8살 2012/01/06 1,416
55164 쇼퍼백 추천해주세요 ,,,, 2012/01/06 715
55163 진정한 엿배틀, 엿셔틀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18 시인지망생 2012/01/06 15,024
55162 계약기간 한달반 남기고 방빼라 하면 이사비용 청구 가능한가요? 6 ... 2012/01/06 2,024
55161 시댁 외가쪽 호칭문의.. 3 궁금녀 2012/01/06 1,504
55160 현재 아파트 전세 계약 1년이 유리할까요? 전세하락혹은.. 2012/01/06 1,056
55159 남자 나이 40 중반... 17 ... 2012/01/06 6,322
55158 방치된 5남매 보고서 화가나서 잠이 안와요 4 호루라기 2012/01/06 2,849
55157 원글 지웠습니다. 38 과외 2012/01/06 9,311
55156 애플 맥북 워런티 1 애플 맥북 2012/01/06 797
55155 이상호 "국정원, 장자연 매니저와 수시접촉" 1 truth 2012/01/06 1,322
55154 진한 갈색의 약식을 먹고 싶어요 7 약식 2012/01/06 2,165
55153 한번도 영어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의 학습지 선택 1 영어 2012/01/06 678
55152 정봉주 "나 구하려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주기를&qu.. truth 2012/01/06 919
55151 남편 동기 부인 모임 계속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5 ... 2012/01/06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