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애들 둘이 얼마나 잘 어지르는지...
손님온다는데 치울의욕이 안나네요
치우고 돌아서서 뭐하면 죄다 꺼내 신나게 어질러놓고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ㅠㅠ 몸도 무겁고 의욕상실....
저좀 죽비로 때려주세요 ㅠㅠ
그 손님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고 깐깐한 성격이라 참 ..... 몇번 핑계대고
미루다가 오늘은 꼭 치뤄야하는데 ㅠㅠ
4,6살 애들 둘이 얼마나 잘 어지르는지...
손님온다는데 치울의욕이 안나네요
치우고 돌아서서 뭐하면 죄다 꺼내 신나게 어질러놓고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ㅠㅠ 몸도 무겁고 의욕상실....
저좀 죽비로 때려주세요 ㅠㅠ
그 손님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고 깐깐한 성격이라 참 ..... 몇번 핑계대고
미루다가 오늘은 꼭 치뤄야하는데 ㅠㅠ
의욕이 없을땐 맥주 한캔 들이키고 술기운에 해치우면 좋아요. 크래용신짱에 나오는 방법인데 수능시험때 적용했다 4수하는 사람도 있으니 육체노동의 경우에만 사용하시길...
에휴 힘드시겠어요 갑상선까지 ㅇ ㅣㅆ으면 더더군다나..
애들이 말을 안듣나봐요 ㅠ
방중에서 제일 작은방 한방에 몰아넣고 그 방안에서 어질래든 뭘하든 놀라고 하세요..
아니면 거실에 일정부분을 해놓고 그 안에서만 어질래라고..
4,6살이면 말 알아들을때에요 힘드시겠지만 그걸 규칙화 시켜놔야 앞으로도 두고두고 편할거에요
그리고 장난감 어질래는건 다시 정리하기 좋게 담아놓을 상자
(새로 사지마시고 있는것중에 적당한 크기의상자나 바구니 )에 넣어놓는것까지 시키세요.
윗님때문에 .....(감사)
저도 적용해 볼께요. 집에 맥주도 있겠다....
맥주한캔...마음은 굴뚝이나 ㅠㅠ 갑상선에 안좋을까봐(게다가 감기;) 음주는 선뜻... ㅠㅠ 흑흑
ㅇㅇ님 조언대로 애들 방에 몰아놓고 치운후에 풀어줘야겠네요
상자 사지 말라고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감동입니다 ㅎㅎ
저도 청소가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막걸리 한잔; 마시고 고양이 화장실부터 청소해야지! 하고선 청소 잘하고 뚜껑닫아서 이동하다가 모래 다 쏟았네요 ㅎㅎㅎ
그 이후론 안그래요ㅠㅠ
ㅋㅋㅋㅋㅋ ㅠㅠ
넘웃겨요ㅋㅋㅋ 그순간은 좌절하셨겠지만 ;;;
즈질체력돼서 한시간도 못하고 또 누워서 숨고르기하고 ㅜㅜ
서글프네요 .. 이러다 잠들면 대박이겟네요.. 졸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