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레비젼 말입니다 잉~ 잘 샀다는 소문이 ....

지진맘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2-01-03 10:27:15

어제 하루종일 82에서 살면서 무수한 댓글을 남겼는데

정작 나 필요한 질문은 못 올리고 있었습니다.( 저 수애 병 입니다 잉~)

 

우리 집  텔레비전... 좀 있으면 신문에 날 겁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GOLD  STAR  브라운관 테레비 랍니다.^^

이제 완전히 돌아가셔서 보내드려야 합니다.

한동안 애도하느라 끼고 살았는데 이제 애도기간도 끝났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어떤 테레비를 사야 새시대에 맞는 테레비로 잘샀다는 소문날까요?

그동안 브라운관 테레비로 살았으니 오죽 하겠습니까?

LCD  니  LED 니 말도 많던데..

전기 요금이 어떻구 하는 소리도 들었구요

디지털 방송이 어쩌구 하기도 하고...

 

암튼 최신형이되 합리적인 선택하려면 뭐가 좋을까요?

거실 크기는 33평형 아파트고

인테넷과 전화 모두 한방에 해결하는 LG 쓰고 있는데 이건 SK나 KT로 갈아 탈 생각도 있어요

 

82님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꾸벅)

 

IP : 122.36.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2.1.3 10:43 AM (14.54.xxx.63)

    얼마전에 하이*트에서 55인치 led 스마트 3D TV 를 300만원에 샀어요.
    에누리 닷컴에 들어가보니 290만원 정도 하더군요.
    10만원 차이였는데 카드 캐쉬백 받고 그러니 오히려 하이마*가 좀 낫더라고요..

  • 2. 어쩜
    '12.1.3 11:26 AM (125.187.xxx.175)

    제가 하고 싶었던 질문을!!
    저희집도 골드스타 압뽈록 뒤뽈록 브라운관 tv에요.
    얘는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아날로그 방송 종료래서 못보게 되는 줄 알았는데 아파트 안테나 때문인가 아무 조치 안 했는데도 잘 나와요. 공중파만 보고 있고요. 사실 아이들 ebs 만화 보는 것 외엔 거의 안 봅니다.

    lg 47인치 led 인피니아인가, 150만원 전후로 살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안방에 tv 놓고 20평대여서 저정도면 넉넉할 것 같아요.
    tv는 인치수 늘면 가격도 많이 올라가더군요.
    얼마전 신문기사 보니 백화점에 400만원대로 적혀 있는 tv도 흥정하면 백만원대로 내려간다더군요.
    에누리에 소질이 없다는 핑계로 아직도 뽈록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3. 지진맘
    '12.1.3 11:35 AM (122.36.xxx.11)

    오옷 윗님 찌찌뽕.

    근데 아직 정정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지금 하이마트 둘러보고 오는 길인데
    아무래도 매장 나가 봐야지 크기 가늠이 안되요

    답글 감솨~
    브라운관 테레비라니...괜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종료는 내년 1월1일 아니가요?

  • 4. 말숙이deco
    '12.1.3 11:57 AM (121.132.xxx.60)

    어쩜님...아날로그올12월까지인걸로아는데요~

  • 5. 어쩜
    '12.1.3 12:03 PM (125.187.xxx.175)

    어머ㅡ 찾아보니 일년 후였군요!!
    하도 2011년 내내 듣던 얘기라 당연히 2012년부터 끝나는 걸로 알았어요.
    아직 30대인데...왜 이러죠??ㅠㅠ;;;

  • 6. .....
    '12.1.3 12:15 PM (122.36.xxx.31)

    우리집도 골드스타... 17년 되었는데 자알 나옵니다. 저, 가전은 고장나야 바꾸는 스탈
    우리집 가전은 죄다 엘지 사랑해요 엘지

  • 7. 아날로그가
    '12.1.3 12:17 PM (211.210.xxx.62)

    아날로그가 종료된다고 해도
    요즘은 IPTV니 캐이블이니 보고 있으니 그거 시청하는 사람은 관계 없을거에요.
    저희도 뽈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4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882
55803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863
55802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392
55801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964
55800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1,148
55799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1,262
55798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2,123
55797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913
55796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5,256
55795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652
55794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644
55793 급질)스키장 갈때 방수패딩신발이 필요할까요? 5 무식 2012/01/04 3,407
55792 오늘 추운건가요? 4 궁금 2012/01/04 1,106
55791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3 백화점 2012/01/04 2,329
55790 지하철 신촌역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오랜친구 2012/01/04 1,767
55789 남매있고 출선 예정 전혀 없어요~(금반지꿈_ 신년에 대박.. 2012/01/04 1,003
55788 천안함 스나이퍼 신상철 님 트위터 (팔로 해서 파워트위터러 만들.. 1 사월의눈동자.. 2012/01/04 1,508
55787 여드름 치료를 받고 왔는데요... 2 오랜만 2012/01/04 1,165
55786 1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4 754
55785 팝페라그룹 일디보 내한공연 보고 싶어요. 1 공연 2012/01/04 917
55784 저는 육아가 행복해서 하는건 아니고 강도로 따지면 공부 같은거라.. 5 육아는 2012/01/04 1,270
55783 팀장이 되었어요 14 2012 2012/01/04 2,507
55782 카톡에서 질문여.. 2 2012/01/04 1,242
55781 누가 사랑니 별로 안프다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7 ㅠ.ㅠ 2012/01/04 4,445
55780 티셔츠,목폴라 등 기본 아이템 어디서 구입하세요? 3 2012/01/0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