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2-01-03 10:12:02

 

 

 


"쇄신은 몸을 닦는 것이지 혁명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 친이계인 원희목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비대위 일각에서 '친이계 실세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서 반박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두명의 비대위원이 당의 존립을 흔드는 행동에 대해서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집단 성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 발 더 나간 것이죠, 한나라당 친이계인 장제원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가 지난 주에 이 시간에 나와서 비대위의 이상돈, 김종인 위원의 퇴진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이후에 당사자들이 이를 반박하는 그런 상황도 있었습니다만은 아무튼 그 이후에 친이계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 측의 내홍은 깊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3부에서 이상돈 비대위원을 연결해서 얘기를 듣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5724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치전문가
    '12.1.3 10:23 AM (202.30.xxx.237)

    한나라당은 자멸의 길을 가고 있군요. 어차피 시늉뿐인 쇄신, 국민들에 어필할 수 없었을 것은 자명한 얘기구. 다만 닭그네에 대한 묻지마 지지만이 걱정될 뿐입니다. 그네양이 대통이 된다면 국제적 망신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4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2,102
55813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2,012
55812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883
55811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1,166
55810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740
55809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3,242
55808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3,397
55807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1,944
55806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1,154
55805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520
55804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882
55803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863
55802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392
55801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964
55800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1,148
55799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1,262
55798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2,123
55797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913
55796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5,256
55795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651
55794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644
55793 급질)스키장 갈때 방수패딩신발이 필요할까요? 5 무식 2012/01/04 3,407
55792 오늘 추운건가요? 4 궁금 2012/01/04 1,106
55791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3 백화점 2012/01/04 2,328
55790 지하철 신촌역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오랜친구 2012/01/04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