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년도 0세~만2세 보육료, 소득에 상관없이 보육료 지원 확정.

미니엄마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2-01-03 09:18:05

-소득에 상관없이

-지역에 상관없이

-첫째, 둘째 상관없이

 

0세(2011년이후출생) - 394,000원

1세(2010년생) - 347,000원

2세(2009년생,생월상관없음) -286,000원

 

올해 3월부터 지급되고요.

2013년엔 만4세 14년에는 만3세로 지원확대예정이라네요.

2007년생과 2008년생은 올해 혜택에서 제외된점,

2009년생은 2013년엔 지원중지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좋은 소식이였음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IP : 118.221.xxx.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ㄻ
    '12.1.3 9:21 AM (121.189.xxx.245)

    올해 태어난 아이는 그럼 쭈욱 무상보육 받을 수 있다는 거죠?

  • 2. ..
    '12.1.3 9:27 AM (119.202.xxx.124)

    만5세 무상교육 먼저 결정했으면
    만4세
    만3세
    이렇게 순서대로 해줘야지
    만4세, 만3세는 낙동강 오리알 만들고
    갑자기 0~2세. 무상보육
    중간에 낀 만3세, 만4세만 불쌍하네요. ㅠㅠ
    뭐든 차례차례 순차적으로 하는게 순리인데
    정부는 급하게
    무상보육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었나보네요.

  • 3. ...
    '12.1.3 9:29 AM (220.122.xxx.179)

    맞아요..만 4세, 만 3세가 보육료 지원이 더 급한거 아닌가요??

    더 어린 아이들 보다 3,4세가 우선이지 싶은데..불 합리적이네요ㅜ.ㅜ

  • 4. ㅁㄹㄻ
    '12.1.3 9:31 AM (121.189.xxx.245)

    만4,3세가 제일 많아서 그런 일이 생겼다대요..-_-

  • 5. 아침부터
    '12.1.3 10:07 AM (218.156.xxx.70)

    아주 빡도네요. 저희애들은저기에 딱 걸리 07,08년생이예여
    애들 많이 낳는다고 좋아하더니 결국은 저따위..

  • 6. 꼼수..
    '12.1.3 10:17 AM (1.245.xxx.111)

    생색 내기용 육아지원금이죠..0~2세는 전업은 맞기지도 않아요..애가 너무 어린데 누가 어린이집에 맡기나요? 맞벌이도 0세는 좀...쉬다 일하는 경우도 있고..정작 돈 많이 드는 시기는 본격적인 나이인 4세부터..인데..쥐한마리가 이나이로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죠? 딱 그놈 스타일 정책이죠..

  • 7. 놀자언니
    '12.1.3 10:21 AM (121.129.xxx.98)

    제 아이도 만4세에요...ㅠ.ㅠ;;

  • 8. 쿠베린
    '12.1.3 10:22 AM (220.76.xxx.61)

    헉 저도 맞벌이에 울 애도 08년생인데... 그동안 어린이집에 바친돈이 얼만데 -_-;;

  • 9. 어제
    '12.1.3 10:25 AM (115.139.xxx.18)

    기사 읽고 너무 화가나서 잠도 잘 못잤어요
    정말 생색내기 정책도 정도가 있지 정말 말 그대로 꼼수네요

    7세지원되면 당연 순차적으로 6세 5세지 어떻게 가장 필요한 07 08년은 빼고 집에서 한참 엄마 손길 필요한 애착도 덜 형성된 아이들을 먼저 지원해준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물론 맞벌이 하는 분들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업인분들은 정말 보내라고 해도 사정 급하지 않으면 안보내겠죠

    정말 지원을 해줄 맘이 있었으면 만 0-2세는 보육료 지원이 아닌 양육수당을 주는게 맞고 만 3-4세는 보육료 지원을 해주는게 맞죠

    07 08년생은 빠지건 말건 어쨌거나 보육료 지원을 해준다고 생색내고(이 세금 누간 낸건가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자기네가 생색을 내는 모양이 참) 세금이나 더 뜯어가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0-2세라도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16개월되는 둘째 어린이집 보내버리고 08년 올해 5세되는 아이 유치원비 벌러 일터로 나가라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 10. ..
    '12.1.3 10:45 AM (218.38.xxx.17)

    어린이집원장 배만쳐워주자는거죠

    저거 결코 부모나 아이들위하는거 아니죠

    어린이집원장은 저기에서 추가로 또 수십만원 지원금있죠.

    0세한아이 맡으면 80만원 정도된다던데..

    보육단체에서 국회로 로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아이 많이 낳게 하려면 저돈을 부모에게 줘야죠.

  • 11. ..
    '12.1.3 10:50 AM (119.202.xxx.124)

    정말 아이 많이 낳게 하려면 저돈을 부모에게 줘야죠????
    부모에게 주는 거 맞아요.
    아이사랑카드로 주쟎아요.
    그거 가지고 어린이집가서 결재하면 되는겁니다.
    부모가 내던 돈을 아이사랑카드 가지고 가서 결재하고
    차액분만 내면 되는거에요.
    어린이집따라 다르겠지만
    저렇게 되면 부모 부담금은 한달 몇만원 안될거에요.

  • 12. 정말
    '12.1.3 10:52 AM (116.39.xxx.199)

    만0-2세는 맞벌이 아닌 경우는 지원비를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엄마들이 지원금만 믿고 그 어린 애들을 자기 힘들다고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저녁까지 맡기는 이기적인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이게 과연 아이들을위해 바람직한 정책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 사랑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정서적인 방황을 겪는 아이들이 영아기부터 늘어나는게 잘못된 정책의 영향이 아닌지.... 걱정입니다.

  • 13. 둥이맘
    '12.1.3 10:53 AM (211.184.xxx.28)

    저도 07년생 쌍둥이를 두고 있는 엄마로서, 이번 지원책에 너무 화가 나서 복지부 홈피에 글을 남겼어요.
    07년생은 이래저래 찬밥 신세인 거 같네요.

  • 14. ....
    '12.1.3 11:02 AM (218.38.xxx.17)

    저게 어찌 부모에게 주는거예요. 부모카드 통해서 어린이집 주는거죠.

    부모가 받아서 아이와 관련된 다른데 써도 되죠

    어린이집 안맡기고 부모님께 맡기고 용돈 드려두 되구요.

    부모가 원하는 양육방식에 따라 쓸수있게 해줘야죠.

    꼭 어린이집!!에 가야만 받을수있는거니까 어린이집원장만 위하는거죠.

  • 15. 뒤끝있는엄마
    '12.1.3 11:14 AM (218.156.xxx.70)

    아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네여
    저희보다 잘 사는 A네집 애가 10년생이라 무상지원대상이고
    근데 저희아이는 08년생이라 쌩돈내고 다녀야하고...
    무상지원되었으니 이제 어린이집에서 물가인상으로 재료대와 수업료를 또 올리겠군요

  • 16. ㄴㄴ
    '12.1.3 11:38 AM (119.194.xxx.172)

    생색내기,꼼수 맞아요. 무상보육 전면 시행은 개뿔. 맞벌이 엄마라도 저렇게 어린 아이라면 어린이집 안 보내고 싶어해요. 휴직하든지,개인탁아나 베이비시터 선호하지. 면역력이 얼마나 약한데...저거 어차피 어린이집 안 보내면 한 푼도 지원 못 받는 거예요

  • 17. ..
    '12.1.3 11:54 AM (119.202.xxx.124)

    0세 엄마들은 어린이집 안보내도 양육수당 얼마 나오지 않나요?
    그것도 조금 인상 한다는 것 같던데
    어찌 되었는지.....
    암튼 지원금 준다고 안보내도 되는 애들까지 어린이집 보내지 마시고
    집에서 키우는 분들은
    양육 수당 잊지 말고 받으세요.

  • 18. ..
    '12.1.3 11:55 AM (119.202.xxx.124)

    맞벌이 아니면 만2세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끼고 키우는게 답입니다.
    주위에 보니 전업이면서
    지원받는다고 애를 종일반 시키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애 종일반 시켜놓고 놀러다니면 너무 편하고 좋다네요.
    에휴.....
    애 힘든것도 좀 생각해야죠.

  • 19. ...
    '12.1.3 12:15 PM (211.246.xxx.168)

    문제가 많은 정책이에요 정말 안맞겨도 되는 1살 2살 아이를 어린이집에 넣는 집 많겠네요 감정상해서 이 정권 안 뽑을겁니다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믄 정책일듯 ... 나중에 이 나이대는 양육수당으로 바꿔야할듯 전부 유치원. 보내는 6상부터 지원해야지 어의없네요

  • 20. ...
    '12.1.3 12:48 PM (218.38.xxx.17)

    0세아 양육수당은 저소득층만 해당될걸요?

  • 21. ..
    '12.1.3 2:22 PM (119.202.xxx.124)

    0세아 양육수당 저소득층만 줬었는데
    이제 전부 다 주는걸로 바뀌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 다니는 애들도 저소득 하위 70%만 주다가
    이제 소득에 관계 없이 전부 다 주겠다는 거쟎아요.
    무상 보육이니까 이제 양육 수당도 전부 다 줄것 같은데요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0세 아이 있는 분들은 함 알아보세요.

  • 22. marbl2
    '12.1.17 12:25 PM (210.206.xxx.130)

    당췌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만 3_4세면 어차피 70%는 지금 지원하고 있어니 30%만 더 쓰면 무상보육 실현되는 건데.
    그건 쏙 빼놓고.
    느닷없이 돈더 훨씬 많이 지원해야 하는 0-2세부터 것도 어린이집을 보내야 지원해주는 식으로 한다는 건..
    속이 훤히 보이는 짓거리네요.
    어린이집만 좋은일 시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2 직장에서 믹스말고 커피 드시는분~ 5 ^^ 2012/01/03 2,154
55201 장녀 친정때문에 속터져요 7 아들사랑 2012/01/03 3,199
55200 친일독재미화, 민주주의훼손 교과서 개악,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 4 어화 2012/01/03 766
55199 작년에 따뜻한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2 빛나는 남편.. 2012/01/03 975
55198 분당 파크뷰, 동판교, 동부이촌동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14 복받으셔요 2012/01/03 13,314
55197 중학생아들의방학생활 1 준세맘 2012/01/03 1,234
55196 코스트코에 빨아쓰는 키친타월 있나요? 4 첫눈 2012/01/03 1,748
55195 몇십만원씩 소소하게 빌려달라는 시댁 식구들 어쩝니까 9 으윽 2012/01/03 3,842
55194 무플절망)스마트폰 게임 어플 프로그래머나 일반프로그래머 계신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1/03 1,506
55193 총선 이기면 언론의 태도도 좀 바뀔까요? 8 클로버 2012/01/03 1,089
55192 엘지통돌이 세탁기 거름망 없는거요~ 10 .... 2012/01/03 13,061
55191 대기업, '2년 제한' 기간제법 악용했다 1 세우실 2012/01/03 929
55190 큰 아들의 고백! ^^ 4 싼타클로스 2012/01/03 2,452
55189 이런글 올리면 지역감정이라 하시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5 집소리 소음.. 2012/01/03 1,572
55188 기 센 사람들 ... 말 잘 하지않나요? 3 ... 2012/01/03 2,741
55187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5 2012/01/03 868
55186 영화 '오늘' 추천 6 맑음 2012/01/03 1,375
55185 팔..저와 같은 통증 경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우유 2012/01/03 965
55184 형제들사이에도 부의 축적에따라 노는게 달라지나봅니다. 21 ,,, 2012/01/03 8,161
55183 여기랑 엠팍의 차이점 29 ... 2012/01/03 5,000
55182 남편 아침 못 차려준것 반성합니다...남편에게 편지를 쓰려고 합.. 2 남편! 정말.. 2012/01/03 1,666
55181 층간 소음 법적으로 아시는 분..ㅜㅜ 7 괴로워 2012/01/03 1,609
55180 가정용 한라봉은 늦게 나오나요 2 한라봉 2012/01/03 777
55179 대박! 봉도사 헌정 카툰이랍니다 ㅎㅎㅎㅎ 3 참맛 2012/01/03 2,112
55178 새 시어머니의 딸 결혼식 26 아가씨아냐ㅠ.. 2012/01/03 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