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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 조리원에 뭐 사들고 가야하나요?

이웃집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2-01-03 08:39:39

이웃집 아이 엄마가 조리원에 있어서 가보려는데

 

뭐 사들고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이 용품은 다 준비되었고...괜찮은 아이템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22.107.xxx.2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후전문가
    '12.1.3 8:46 AM (202.30.xxx.237)

    샤넬백이 좋겠어요.

  • 2. 선물
    '12.1.3 8:47 AM (203.226.xxx.193)

    선물 사가실거면 무난한건 아기내복.

    아니면 산모먹을 두유한박스랑 기저귀 한팩?

    저는 친구있을때 케잌, 아기선물,과일한상자 갖고 갔어요

  • 3. 산후전문가2
    '12.1.3 8:48 AM (121.189.xxx.245)

    다이아몬드 반지가 좋겠어요.

  • 4. 산후전문가3
    '12.1.3 8:48 AM (211.244.xxx.39)

    중형차 한대가 좋겠어요.

  • 5. 아메리카노
    '12.1.3 8:49 AM (211.246.xxx.187)

    일회용 기저귀 일자형 사가세요
    신생아라 변 양도 적은데
    큰기저귀 쓰기는 아깝고
    일자형 신생아용 사가시면 요긴하게 쓰실듯해요

  • 6. 쌍둥이네
    '12.1.3 8:51 AM (121.168.xxx.151)

    기저귀 한팩이 젤 무난하죠..
    신생아꺼는 많이 들어올지 모르니.. 그 다음 사이즈로..

  • 7. .........
    '12.1.3 8:53 AM (203.226.xxx.56)

    저지금조리원인데요 두유랑 귤이요 ㅋㅋ 사식먹고 싶어요
    뭐먹고싶은지 물어보시고 특별한 거 없음 윗님 말대로 먹을거요
    근데 산후전문가님은 왜또 피해의식에 힘들어하시는지 누가그래쪄..ㅋㅋㅋ

  • 8. 조리원
    '12.1.3 8:53 AM (115.41.xxx.215)

    댓글들이 왜 이래요?
    산모 먹을 맛있는거(순살치킨,케익,도넛,떡 등등)+귤 정도가 어떨까요?
    귤은 먹기도 편하니까요.

  • 9. 저는
    '12.1.3 8:54 AM (118.217.xxx.67)

    아기내복이랑 조리원에서 나눠먹게 케잌 하나사고 그랬네요

  • 10. cㅗ
    '12.1.3 8:55 AM (152.149.xxx.115)

    명품백, 드랍마 DVD 등 추천

  • 11.
    '12.1.3 8:57 AM (121.189.xxx.245)

    왜 아침부터 화를 내고 그러시는지..ㅡ.,ㅡ;
    올해는 유머감각 있게 삽시다




    내복이 좋을 듯 하네요

  • 12.
    '12.1.3 8:58 AM (192.148.xxx.111)

    댓글들 웃겨요~ 먹을 거가 좋았어요

  • 13. ㅡㅡ
    '12.1.3 8:58 AM (174.115.xxx.78)

    진지하게 댓글 달아 주세요

    재미없어요

    저도 기저귀가 좋을 거 같아요

  • 14.
    '12.1.3 8:59 AM (121.189.xxx.245)

    세상사 근엄하게 살 필요 있나요..한 세상 짧기만 한데..ㅡ.,ㅡ;쿠헐

  • 15. 댓글
    '12.1.3 9:05 AM (211.41.xxx.106)

    잼나는데요..?

  • 16. 제 친구
    '12.1.3 9:05 AM (115.136.xxx.27)

    제 친구는 달다구리한거 사오라고 하던데요.. ㅡㅡ. 케이크나 마카롱 이런거 사오래서. .그거 사갔어요.
    아주 맛나게 먹더니.. 푸딩도 먹고 싶다고 해서.. 담에 그것도 사가서. 둘이 ..ㅡ.ㅡ 미친듯이 먹었어요..

    갸 신랑도 안 주고.. 둘이서.. 폭풍 흡입...
    먹으면서도.. 내가 애 낳은 것도 아닌데. .난 왜 먹고 있지 하면서도 먹었네요. ㅎㅎㅎ

  • 17. ...
    '12.1.3 9:07 AM (118.33.xxx.70)

    저도 거기 있을때 달달한 조각케잌이랑 바나나우유가 그리 먹고 싶더라구요.
    달달구리 간식 좋을듯

  • 18. 저라면
    '12.1.3 9:32 AM (210.91.xxx.1)

    이웃집 엄마라면 부담없이, 아기 내복 돌싸이즈(기준) 또는 기저귀는 백일 이상 싸이즈로 한팩 사들고 갈것 같아요.

  • 19. 저라면
    '12.1.3 9:40 AM (220.122.xxx.179)

    애기 기저귀나 아님 애기 보습 로션요..그리고 같이 먹을 과일이나..케익류요

  • 20. 아스피린20알
    '12.1.3 10:04 A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케익정도?
    저는 아이 낳고 나니 달다구리가 땡겨서 티라미슈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

    근데 저희 엄마는 단거 먹으면 젖이 안돈다고 못먹게 하셔서..
    조각케익도 좋을꺼 같구요..
    기저귀는 흔하지만 완전 땡큐일꺼 같구요.. ^^;;

  • 21. 빵~
    '12.1.3 10:09 AM (218.234.xxx.17)

    저는 댓글보고 빵 터졌는데...

  • 22. 곧 둘째 출산
    '12.1.3 10:44 AM (121.160.xxx.81)

    단 건 수유에 방해가 된다고 케잌, 빵 반기지 않은 요즘 엄마들 많아요.조리원에서 주는 것마 먹어도 충분히 배불러요.
    연세에서 나온 콩, 소금만 들어있는 무첨가두유 아니면 조리원 나와서 쓸 하기스 소형 사이즈(신생아 사이즈 아니에요.) 한 팩 사가세요.

  • 23. 먹을거
    '12.1.3 11:15 AM (112.149.xxx.235)

    많이 달지않은 빵이나 두유요~

  • 24. 저도
    '12.1.3 11:25 AM (211.41.xxx.106)

    빵이나 두유요. 산후조리원서 밥 주고 간식 줘도 모유수유하고 나니 돌아서면 허출하더라고요. 그러다 살 늦게 빠지는 부작용이 있었지만..ㅎㅎ 두유는 젖 도는데도 도움되니 첨가물 많이 안 든 두유 사가시면 고마워하지 싶어요.

  • 25. 이젠
    '12.1.3 11:40 AM (211.181.xxx.87)

    전 애기 거는 많이 들어오니 산모 거 사갔어요. 향 좋고 좀 비싼 바디샤워랑 로션 세트. 애낳고 나면 온정신이 애한테 가 있고 몸은 내몸이 아니고 잠시잠깐 목욕할 때나 나한테 신경쓰게 되는데 그때 기분좋으라고요. 그렇게 얘기하고 줬더니 나중에 두고두고 고마웠다고 인사도 받았네요.ㅎㅎ

  • 26. 사식..
    '12.1.3 3:57 PM (125.177.xxx.148)

    맨날 간식으로 고구마, 감자 삶은것 , 두유, 과일등 몸에 좋은 것(?)들만 나오니 사식이 무지하게 먹고 싶더군요
    올케가 쿠키랑 조각 케익 사가지고 왔는데 무지하게 반갑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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