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전체에서 가스냄새같은 냄새가 납니다.

언제부턴가 조회수 : 7,039
작성일 : 2012-01-02 21:03:12
딱 집에 들어오면 현관부터 가스냄새같은게 납니다.
그 특유의 냄새가 있거든요. 약간 시큼하면서도 그런. 

한두어달 된거 같아요.
정작 부엌쪽엔 문제가 없는데 부엌을 빼놓은 나머지 공간에서 나는 냄새에요.

애완동물들을 키우는데 혹시 그것때문에 냄새가 나나 싶어서 부지런히 화장실도 갈아주고
하는데도 냄새가 나는데 중문이 닫혀서 분리가 된 현관부터 냄새가 나니까 걱정이 됩니다.

현관은 문이 닫혀있어서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잖아요.
신발냄새만 나고.

그런데도 가스 냄새가 납니다.
원인이 뭘까요?
IP : 58.234.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1.2 9:21 PM (203.234.xxx.232)

    환기가 잘안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 2. 환기
    '12.1.2 9:32 PM (218.146.xxx.109)

    부족입니다

  • 3. 매일
    '12.1.2 9:33 PM (58.234.xxx.93)

    십분정도 환기를 시키는데..부족한가보네요..ㅠㅠ 추운거 꾹 참고 환기를 시키거든요. 냄새는 어디서 발생하는걸까요?

  • 4. yaani
    '12.1.2 9:34 PM (175.125.xxx.237)

    혹 정화조냄새 아닌가요?
    아님 하수구냄새든지요

  • 5. 아뇨.
    '12.1.2 9:39 PM (58.234.xxx.93)

    그런 냄새랑은 다르구요. 그냥 시큼한 냄새에요. 연탄연기 냄새 그런 느낌이라고 그래요. 혹시 동물 키워서 나는 냄새인가 싶었는데 동물들 화장실은 전부 베란다에 있거든요.

  • 6. 동물냄새
    '12.1.2 11:59 PM (175.211.xxx.137)

    아닐까요
    그게 베란다에서 집안으로 공기가 들어오니가요

  • 7. ..
    '12.1.3 3:08 PM (58.234.xxx.93)

    냄새의 출처가 밝혀졌어요. 피톤치드를 발생한다는 공기정화기를 올 여름에 샀는데 그 약이 다 닳으면서 그런 이상한 냄새를 낸거였어요. ㅠㅠ
    마치 이온 냄새같고 비릿하고 가스냄새 같은데 이것도몸에 안좋은거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

  • 8. ....
    '12.1.3 3:24 PM (211.33.xxx.141)

    비릿하면 오존냄새같아요.몸에 해로와서 음이온 발생기가 외면받은 기억이~ 몸에 좋은 음이온을 발생하려면 오존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 9. ..
    '12.1.3 3:26 PM (58.234.xxx.93)

    딱 가스냄새 같았던 냄새가 사라졌어요. 필터 갈고 나니. ㅠㅠ 이거 공기정화기 기계는 6만원이고 필터만 6만원어치 더 산건데 잘못산거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44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442
78943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1,782
78942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510
78941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471
78940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688
78939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506
78938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075
78937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119
78936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028
78935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432
78934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393
78933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1,836
78932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494
78931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648
78930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372
78929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116
78928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638
78927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145
78926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565
78925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544
78924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258
78923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490
78922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013
78921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2,741
78920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