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이번에 다른 분들이 극찬하신
고해랑 꽃피는 봄이 오면 부터 들었는데
전 갠적으로 그렇게까지 잘 불렀다 하는 느낌은 못 받았구요
고해는 노래보다 처음에 박완규 팔 허리 위에 얹고 약간 건방진? 컨셉으로 부른 거..
전 정말 좋더라구요 신선하고.. ㅎㅎ 살짝 섹시미까지...!!
적우 노래는 듣기에 많이 불편 했어요.
어제 나가수 저에게 갑은 바비킴이네요.. 정말..
바비킴은 몇주전에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본인 스스로 예상하고 부터
노래가 다 괜찮아요.
정말 귀가 괴롭지 않은 노래..
이번 노래는 특히나 편하고 담백하게 들었네요.
예전에 뜨거운감자 고백 노래 나왔을 때도 그래던 것 같은데..
몇번 되풀이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가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한동안 들을 것 같아요. 바비킴의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