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남 친노의 안철수 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

깨어있는시민.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2-01-02 19:07:30
서프라이즈 에서 퍼온글입니다.
친노 핵심부에 있던 분의 글인듯 한데.
이 글을 쓴분 같은 사람들이 친노세력들을 주도했다면 노무현 정권도 안망했겠죠.한때 골수 친노였던 나같은 사람이 반노도 안되었을테고.
아뭏튼 한번 읽어보세요.

이 글이 한편으로는 우릴 이용만 하려는 넘들의 시각이라서 기분 나쁜 글이기도 합니다.

///
안철수 현상의 불편한 진실...

영남 친노의 안철수 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
심지어 김근태의장 조문까지 시비다...
그리고 시간이 꽤 흘렀어도 안철수 현상은 견고하다,
그러나 그 안철수 현상의 이면에는 바로 영남 친노의 신뢰성에 대한 말없는 다수의 이이제기가 숨어있다는 것을 자신들만 모른다.
그것은 진보 전체에도 해당되는 문제,
만약 진보가 제대로 자신들의 위치에서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아무려면, 강기갑보다 안철수가
심상정, 노회찬보다 안철수가 큰 지지를 받을리 없다.
그동안 얼마나 노무현대통령 물어뜯기에 열중하고
정작 주적인 한나라당, 수구들에게는 제대로 말한 마디 하지 못했는지 모두 반성해야 할 것.....
그리고 그 후보 모두 영남 후보들이다...참 아이러니...
 문재인-유시민-김두관 대통령을 만들려면  당은 민주계에 맡기고
그러나 민주계가 오버하지 않고 혁신과 쇄신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감시하면 된다...

그러나 당도 접수하고, 총선 후보도 마음대로 하고 대선도 가고?....
그것은 혁신이 아니라 구태보다 못한 추한 욕망,,,
그러니 민심도, 호남도 안철수를 생각하는 것..

만약 우리 친노가 마음 비우고 노무현의 마음으로 섰다면
아마도 온 마음으로 문재인, 유시민, 김두관을 지지했을 것...
손학규도 마찬가지다.
영입은 이강철-친노가 했어도
호남과 민주당으로는 수권능력이 없다고 생각한 민주계는
손학규를 변합없이 지지,당대표까지 올려놓았다.
그런데 정작 주인인  민주당원의 동의 없이 꼼수로 적절하게 사사오입시켜
부당한 절차에 대한 반대를 마치 통합을 반대하는 구태로 낙인시키고
대의라는 명분으로 그대로 당을 넘겨버렸다.

또 그렇게 당을 무혈입성한 영남 친노는 호남 친노와 민주계를 모두 죽이고 친노나, 친노 중에서도 말많거나 의견이 많은 사람들은 제외시키고 철저하게 복종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모든 호남 지역구 및 민주당 주요지역구를 물갈이 하려 한다.
그러나 호남 민심이 이것을 모를까? 오랜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것을 모를까?
한명숙후보 - 마치 친 민주계 인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오락가락 필요한 곳에 섰고 지금은 당대표를 목표로 영남 친노와 호흡을 같이한다.
물론 경선 후 당대표가 되었을 때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은 영남 친노가 마음 비우지 않는 한
노무현의 마음으로 서지 않는 한 점점 호남과 민주계, 민주당원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외면한 것이다.  안철수 현상도 그 중 하나...
이미 호남과 민주당의 마음은 안철수이다.  안철수 욕하는 다수의 영남 친노들....
그러나 왜 사람들이 안철수 안철수 하는지 돌아보길 바란다.
적어도 모든 것 다 가지려는 영남 일부 친노의 행태에 넌덜머리가 나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안철수냐고? 그것은 친노들에게 더 이상 기대할 인간미나, 신선미나 정의로움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시던 대통령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그렇게 말렸지만 고집피우고 만든 열린우리당 만들어도 국민은 143이라는 거대 정당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도 그 당 하나 지키지 못하고 통합 운운하며 민주당으로 흡수되었고 종내는 노무현대통령님 설 자리까지 잃게했다.
그리고도 민주당을 튀쳐나왔고 결국 아무도 한마디 하지 못하고
대통령을 잃었으며 1년도 안되 국민참여당 만들었다.
그랬다면 모두 국민참여당에 모여 본인들의 뜻대로 안되는 영남에서 불임인 민주당 가지고 씨름 말고 최선을 다해 국민참여당 키워나갔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다시 민주당으로 들어가고
몇번째 반복되는 통합민주당이면서도 매번 이번에는 다르다면서도
외려 욕심만 커지고 새로움은 거의 없다
 이번 역시 조국교수, 김기식님, 그리고 한국노총, 이학영님 외에는 전혀 새로운 인물이 없다.  또한 친노 영남이 아니면 모두 구태하고 물갈이 대상이라 하는데
그 기준 또한 모호하다.
정말로 친노, 영남의 문재인, 김두관님을 안철수보다 우세하게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마음비우고 민주당 존중하고 열심히 일한자에 대해 지역관계없이 인정하고 마음열고 함께 가면 될 것이다....

그러나 내 기득권은 순결하고 내놓을 생각은 전혀없이 남의 보따리만 내놓으라고 말하면 보따리 뺏기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관전자 입장은 매우 불편하고 날강도라 생각하게 될 것... 시정잡배도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욕심 채우기에 피도, 눈물도, 체면도 없어 보이는 참담함을 바라보는 관전자들도 한번 생각해 보기를...
그것이 없는 한, 안철수를 문재인이, 안철수를, 손학규가, 안철수를 유시민이 절대로 넘어설 수 없다. 최소한의 신뢰란 마음을 비우는 것, 그리고 그 진정성은 소리없이 상대 마음을 흔들어 자신의 것을 다 내어주게 하는 것.... 노무현대통령님을 한 번 생각했으면...
그리고 노무현을 대통령 후보로 만든 김대중대통령님의 마음을 생각해 볼 것... 또 사람들은 다 안다,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통합민주당의 이해찬, 한명숙,최민희,유시춘이 모두 한 색깔인 것....문성근의 보라와 갑자기 변한 통합진보당의 보라는 일맥상통하고 언제든 만날 준비가 된 견우 직녀라는 것을...... 그리고 한가지, 안철수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안철수 병을 고치지 않는 한 언제나 안철수를 넘지 못하리라는 것을...
노무현대통령, 김대중대통령 살아계실 때 노무현, 김대중을 넘어야 한다고 거품물던 영남 친노들...결국 두 큰 장벽이던 두 대통령 떠나시니
이제 안철수라는 장벽이 나타났다,
그러나 지금 안철수가 정치 안하고 물러선다 해도
이런 정신상태라면 영원히 우리는 주류가 되지 못할 것....
'우리는 패족'이라던 안희정님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우회적이고 자조섞인 한탄이 아니었을까?  호남과 민주당은 언제든 진보계 누구라도 한나라당만 아니면 누구에게라도 올인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 마음에 너무 큰 상처를 주지 않길 바란다....
나 같은 호남 그것도 전북출신 친노마저 그만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정치 10단들 아래서 훈련된 호남민중과 민주당 지지자들 심정은 어떤 마음일지 한번 만이라도 상대를 고려해주길 바란다... 

본지·미디어리서치 공동조사
한나라 32.7% 민주통합 34.9%… 박근혜 41.7% 안철수 47.6%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월 26~28일에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치지표 여론조사 결과, '내년 4월 총선에서 지지할 후보의 정당'은 민주통합당 34.9%, 한나라당 32.7%, 통합진보당 6.9%, 자유선진당 2.3%의 순이었다.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등의 통합으로 탄생한 민주통합당은 창당 10여일 만에 오차 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정당 지지율에서 한나라당을 앞섰다. 한나라당이 현 야권 정당에게 지지율이 뒤처진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역풍이 거셌던 2004년 상반기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한편 2012년 대선 가상 양자(兩者)대결 지지율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47.6%,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41.7%, '모름·무응답' 10.7%였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맞대결할 경우에는 55.9% 대(對) 29.4%,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양자 대결에선 54.6% 대 33.3%였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84629&table=seoprise_13&level_gubu...
[1/45]   읏따  IP 58.140.60.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05분      
이 등시야 진정성이란거는 너의 진정성이지..너의 마음과 생각 안에..
그런거 엄다..적어도 니가 생각하고 뱉어놓은 말안의 진정성은 없다.
그들은 다 그들생각안에서 진정을 말하고잇는기라.

[2/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09분      
ㅎ.....이번 경선결과를 보고도 그 따구 이야기 할 수 있는지 한번 볼것이다...
한 줌도 안되는 친노라는 소수가 얼마나 처참한지를...
나는 그것이 답답하다.
김해조차에서도 당선시킬수 없는 친노가...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님만 불쌍하시다..

[3/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29분      
손학규 영입을 친노가? -아실만한 분이 계속 이런 내용을 쓰시는데,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면-

손학규 영입은 정동영에게 팽당한 권노갑이 기획하고
실무는 동교동 막내인 설훈이 작업해서-
[동교동계+손학규]가 DJ에게 예방했습니다.

참여정부에서도 DJ의 영향력은 막강했던 거죠.

[4/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34분      
이강철수석이 매우 강력하게 주장하신 걸로 압니다..해서 유시민-손학규 연대가 무척 컸던 걸로 압니다.
초기부터 김부겸대권에 대한 집착이 컸던 이강철 수석의 회심작으로 압니다만..

[5/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41분      
이강철이 주장하던-말던, [노통]은 손학규 영입에 굉장히 부정적이었고

당시에-이명박은 손학규를 내보낼려고 안달이었죠(손학규가 탈당안하면 이명박이 힘든상황)
[이재오+이명박]이 손학규에게
"손학규는 당밖에 나가면-추운줄 아나본데.. 당에 있는것이 더 추운것이다"
이런 마지막 언쟁 후, 손학규가 단독(홍준표를 꼬시려했으나, 실패)탈당 후, DJ와 회동하죠..

DJ 자체도-손학규라는 변수가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노통과 친노를 끌어들이는건-아실만한 분이.. 엄청난 사실관계를 괘곡하시는 것입니다.

[6/45]   왜안털순가?  IP 121.147.247.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42분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보복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쥐바기아바타 안털수를 영입할려는것은 그가 가장 잘 챙겨줄것 같아서 일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만...

[7/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43분      
노통의 생각은 이미 친노들에게는 별로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모두 악귀처럼 노무현을 넘어서자 외쳤을 때이니..
노짱이 그리 반대해도 열린우리당 깨고 민주당 갔지요?...
그 회한이 얼마나 컸을까요?

[8/45]   양이아빠 (lsj7671) IP 116.123.126.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45분      
한명숙이 민주당 대표가 되시면 어쩌실려고?

[9/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47분      
ㅎ...그러면 내년 4월 선거 책임을 지고 또 다시 무대뒤로 나가떨어지겠지요...물론 저를 포함한 친노 모두...그녀는 당대표를 잘 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한명숙을 뒷조종하는 영남친노가 당운영능력이 거의 없어요..열린우리당 등으로 익히 너무나 잘 압니다. 더구나 인내심도 없지요....4월 선거 이후 안철수 등 영입하는 물결이 오면 아마 또 탈당, 신당창당 또 민주당과 통합 등이 반복되면서 그렇게 사라지겠지요...

[10/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49분      
isky님/

제가 님을 잘못생각했는건지, 왜 이렇게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지 못하시는 건지,
일단 [친노]라는게-범위가 굉장히 넓을수도, 좁을수도 있습니다만,

노통은 열린우리당에 엄청난 애정이 있었죠.
그래서 먼저 [자진탈당]까지 하면서- 정동영에게 열린우리당은 지켜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린우리당이 깨지고

노통은 다시 친노들에게 말을하죠
"힘들때도, 어려울때도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주류를 따라서 그속에서 기회를 엳보라"
사실상 열린우리당 포기하고-민주당에 들어가라 말했죠.

협의의 친노(오랜 참모들:안희정, 이광재, 서갑원, 백원우, 이화영 등등)는 순순히 따랐고

열린우리당 강경사수파(유시민)는 논란끝에 노통말씀을 따랐죠.

유시민 이놈은 국민참여당 창당시에 이때의 상황을 끌여들어서 자기 논리를 만들죠.
자신은 노통께 이번만은 노통 말씀을 따르고, 다음번에는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겠다고-

[11/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51분      
그리고 사초님, 김대중대통령님의 영향이 막강했다고요?
ㅎ...농담도,...
죄송하지만 대북특검으로 손발 짤리고 김대중의 모든 사람들은 비주류로 전락...
친노 외에는 아무도 설수 없었어요..
5개월 임기 남은 KBS 박권상 사장까지 서동구 라는 듣보잡 사장으로 넣는다고 과감히 옷벗기고..
김대중 정부와 관계없는 분 쓴다고 허준영경찰청장 진급시켜 노무현대통령님 등에 칼을 꼽게 하지요...검찰총장도 마찬가지, 법무부장관도 마찬가지,
강금실이 장관감입니까?
천정배님도요...
검찰을 주무를 수 있는자거나 외부의 강직한 인사가 법무부장관이 되셨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수의 영남 친노인사들의 만행입니다...
노통이 민주당에 들어가라 한것은
영호남 친노가 얄팍한 수를 써서 선배들 제끼고 자신들이 안전하게 대선주자가 되기 위해
열린우리당 창당 하는 것에 싸인 한 것과 같지요..
어쩔수 없이 자신의 지지하는 사람들, 자신의 사람들이 그리 결정하니 할수 없이 따른 것...
그리고 새로운 당 창당 한다고 할 때, 그러니까 국민참여당 창당한다고 할 때
그 때 그 말씀 하신 것...
그 이유는 그들의 무능함을 알기 때문에..
아니 정확히는 전력전술 등은 조금 자질을 가졌으나
당운영능력은 없다고 판단하신 때문이라봅니다...

[12/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56분      
참여정부 초기에-DJ에게 곤란한 시기가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DJ의 힘은 호남인 것입니다.
[부산-경남]에 국회의원 2명있는 노통이 힘이 있겠습니까?

[DJ힘이 막강했다]?
제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손학규를 끌어당기는 시점에서 말하는 겁니다, 그 시점에 노통은 영향력을 거의 상실했고, 동교동은 정권 창출을 위해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죠-


[13/45]   양이아빠 (lsj7671) IP 116.123.126.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56분      
isky (isky2002)/영남친노라는게 실체가 뭔지요?

[14/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09시59분      
사초님, 죄송하지만 그것은 정말 일부 친노 시각....
누가 당시에 친노 말을 믿겠습니까?
초딩들 숙제만 안해가도 노짱 탓 하며 지랄하던 시기입니다..
어쩔수 없이 재수없지만 선거 때가 되니 김대중대통령님과 민주계가 필요했던 것...
저는 이 마저도 민주계 탓이라 봅니다만
여튼 그것은 아닙니다..

영남 친노란 영남 출신 노무현대통령님의 직계들...
즉, 문재인, 이호철, 이강철,이광재 등으로 이어지는 왕의 남자들요...
그러니까 동부 쪽 벨트네요...
강원-경북-경남...
여기서 김두관님은 빼구요..
김두관님은 주류에 편입이 안되었지요...
유시민님은 나중에 주류에 편입되었구요...

[15/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02분      
양이아빠님/

isky (isky2002)는
[친노본진]과 [유시민]을 싸잡아 욕하는걸로 보입니다.
욕은 유시민 계통인데, 친노전체를 욕하는듯

[친노본진]에는 [오랜참모조직] : 안희정, 이광재, 서갑원, 백원우등
[부산-참모조직] : 문재인, 이호철, 김경수, 송인득 등
[비교적 비주류 운동권] : 이화영 등
[참여정부 장관] : 이해찬, 한명숙, 김진표, 이용섭 등
[대선-청와대 참모진] : 이병완 등

그리고 isky (isky2002)가 욕하는 영남친노-유시민등.

[16/45]   읏따  IP 58.140.60.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04분      
이 등시야 친노 우짜고 씨부리 쌓는데
노무현이란 사람이 제일로 오판한게 먼줄이나 알고 시부리나? 어이?

[17/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06분      
그리 보이십니까?
ㅎㅎ. 욕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점령군 짓 하지 말라는..
지금 하는 짓거리는
호남은 그냥 표만 내놓으라는 이야기...
정말 보아줄수 가 없어요..
저가 이런 생각이면 호남은 어떨까요?
민주계는요?
영남 패권, 영남 선민...가장 지독한 사람들을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서갑원, 백원우, 안희정 등은 끼지도 못하지요..
그들은 노무현대통령님 외에 노무현대통령님을 만들고 자신들의 모태인 민주당을 존중하는 분들....
적어도 점령군 행세나 보따리 다 내놓으라고 겁박하지 않습니다..

[18/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10분      
isky님/

드디어 본심을 말씀하셨네요..ㅋ

어제 제가 남긴글 보셨죠?
언제까지 호남 몰빵으로는 할수 없다는것
[영남-민주세력]이 님말씀처럼, [기생충]처럼 살수는 없잖아요

남부벨트..

이번에 [부산-경남]에서 15석정도 가져와야
호남도 살고, 민주당도 살고, 대한민국도 삽니다.
지역에 기반한 투표 행태가 끝이 나야 합니다.

이번 총선이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부산-경남] 총선이 향후 대한민국을 결정하는데-
그 [부산-경남] [선거의 간판]이 한명숙이 좀더 괜찮지 않느냐는게 제 생각임.

영남 인구 1300만,
호남 인구 500만
충청 인구 520만
이에 따른, 수도권 주민의 고향도 영남이 압도적임

노통 대권에 호남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것도 현실이고
영남패권주의가 괜히 생긴것도 아닌것이 현실입니다.

이 지역에 기반한 투표를 허물어야 합니다.

[19/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15분      
부산 경남요? 단 한석도 가져오지 못합니다.
있었던 1석조차 건지지 못할 것...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그럴려면 국민참여당 유지하고
민주당과 연대해야지요..
조금도 기다리지 못하고 어려움은 한 순간도 못참아내며..
냄비처럼 끌어오르다 금방 식는 친노 영남.,..
누가 그들을 믿고 한석이라도 준답디까?
부산 시민이 바보입니까?
지역 총선은요, 죄송하지만 지역구에서 바닥을 누빈 사람들이 당선됩니다.
총선시기 한달 전에 내려가 당선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기지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제 생각보다는 다수의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올립니다. 다수의 민주당 지지자들의 생각입니다....그렇게 생각하시는 한 도로 노무현대통령님 돌아가시기 이전으로 도루묵이며
죄송하지만 이제 다시 재기는 힘듭니다.
죽어줄 노무현은 다시 없을 테니까요...
민노당과 친노영남이 15석을 꿈꾸는 것은 몽상입니다..
신뢰주지 못했어요..
안철수 없으면 불가능..
그런데 모두 안철수 모셔올 생각은 않고 안철수 배척만 합니다..
정말 지랄들 하지마시라 하세요...

[20/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19분      
[한석도 얻지못한다]
혹시 그걸 바라지는 않겠지요?

아무튼 어떻게 되든지 간에-지역에 기반한 투표행태가 허물어지질 바라는거 맞으시죠?

[21/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25분      
선거한달전.. 격하게 공감합니다.

http://ibd.or.kr/?mid=community&page=2&document_srl=10804

제가 다른사이트에서 남긴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요,

아무튼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죠

[22/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26분      
불가능합니다.
생각해보세요. '
노무현대통령님 죽음의 효과가 최고이고 친노에 대한 애정이 넘쳐날 때도
부산 김정길 후보의 지지는 44% 정도 박빙이긴 하지만 졌습니다.
당시 문재인님이 나가주었어야 합니다...
그리고 김해는 민주당 후보에게 양보해야 했습니다...
택도 없는 후보를 내니 김해마저 외면한 것..
아니면 김경수후보가 나갔어야지요..
김해는 호남과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여기저기 자리가 ㅜ있는 곳이면 모두 출마한 이봉수후보라니요...
노무현을 대신할 상징성도 없고 김태호후보보다 나은 후보도 아니고
주구장창 민주당 욕해대면서 당선되길 바라면 그것이야말로 도둑놈 맘보지요..
노무현대통령님이 살아계셨다면 어찌햇을 까요?
그리고 그 때는 박근혜 신당이라도 존재했고 친박연대가 일부 견제를 해주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친박연대도 없고 박근혜가 그 중심에 서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죽음으로 각성한 부산 영남 분들이 노무현대통령님 지지율보다는 나은 지지를 하겠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요..
노무현대통령님 만한 인물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는 친노, 영남 후보를 절대로 영남이 당선시켜주지 않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비슷한 양상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 걸 예측못하는 분들이 핵심이라니 한심 또 한심 할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친노영남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것은 아니라는 진실과 여론을 이야기 하는 것...
ㅠㅠㅠ 노무현대통령님 죽음까지 헛되이 하려는
뻔한 결과를 예측 못하는 그들이 안타까워요..

저는 권양숙여사님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가며 살려고 합니다.
이번 많아야 두세석 아님 전무입니다..

[23/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34분      
실례지만, [부산-경남에서 전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잘되어야 하는데.. [걱정]인거 맞으신거죠?
그래서 [화]도 나고 그러신거죠?

http://ibd.or.kr/?mid=community&page=2&document_srl=10804

다른 사이트에서 저도 [선거 1달전 유세는]도둑놈 심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만,
주어진 여건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번이 좋은 기회입니다.
[부산-경남]에서 10~15석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지역에 기반한 투표는 계속될것이고

영남의 한나라, 호남의 민주당 의원들은 편하게 당선되고
[대통령]도 영남권에서 계속 나올것입니다.

-현실은 영남 1300만, 호남 520만 충청 530만입니다-

[24/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41분      
[유시민] 욕은 [친노]가 더 합니다.

저만해도 [사람사는 광장]에서 엄청나게 [유시민과 이봉수] 욕했습니다.
닉네임 : [쿠레사초] 검색해보세요

정치인들 : 유시민 왠만하면 비판합니다.
[저, 그리고 그대같은 세미프로들]도 유시민 비판하는 편입니다.
일반시민들 : 노무현을 좋아했던 사람들도 유시민에게서 대부분 돌아섰습니다. 지지율을 보면 알수 있는 거죠.

[25/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44분      
저는 의석 얻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나가 선전하고 비례 의석 높이는 것도 선전이고 굉장한 것...
3석 이어도 천지개벽입니다..
불가능해요,,그러면 당과 민주당은 박지원에게
대선, 총선 후보는 친노와 개혁후보들이..
그리고 막말로 한명숙, 문성근이 개혁한다고 하면 말들어줄 것 같습니까?
모두 탈당하거나 경선불참,,,
다시 후보되어 민주당 입당하겠다고들 해서
그 나물에 다시 그 밥..
제발 전략 전술이 있었으면 해요..
박지원 당대표, 그를 견제하도록 한화갑, 이학영 같은 인물세우고
대신 문성근, 한명숙, 출마하고
안철수 꼬셔서 종로나 강남 출마하게 하고
조국교수 같은 분들 비례 드리고
그의 지지 이끌어내서 문재인, 김두관, 유시민, 이해찬 대통령 가면 당선됩니다..
멍청한것인지,,화가 납니다..ㅠㅠ
전 선거전략과 청렴은 우리 영남 친노 존경합니다만 '
당운영능력은 젬뱅이라고 당사자들 앞에서도 이야기 합니다...

[26/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46분      
그리고요.,.호남 530만표는 호남표만이지 전국 호남은 평균 15~30퍼센트 입니다.
호남 출신들이 없고 가난하고 배고프니 모두 타지역으로 간것이지요..
그래서 호남과 민주당, 전통민주당 지지자들 심정을 안고 가란이야기예요..
아니 포스트 박지원, 한화갑이 민주당 의원들 영입한 주역들이고
그들이 김대중 대신 그만 두고 양보하라는데 누가 거부하겠습니까?
저는 두분 놔두고 모두바꾸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꺼끄러울 수 있지만 이제 69입니다..
대통령 할 것도 아니고
명예로운 은퇴, 민주당의 수권 등이 최대 몫표
그것도 선거 후 2013년 박지원대표는 대북 특사로 역할 드리고
한화갑대표는 입각시켜 그나마 의원자리 내놓게 해서 은퇴시키면 끝...
김대중의 모든 자신 다 받고
민주당 스므스하게 물려받고...
박지원, 한화갑 서로 사이 좋지 않으니 견제할 것이고
..........무엇이 그리 어려운지..
당대표 말고 모두 우리가 갖는 건데...
성급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 윈윈...

[27/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47분      
민주당이 영남에서 10~15명의 국회의원 당선안되면,
영남-민주당 대통령도 거둬야 합니다.

그런 [정치공학적 접근]은 제2의 노무현을 만들뿐입니다.

총선으로 지역에 기반한 투표를 일정부분 허물고-
대선은 그 다음에 생각할 문제입니다.

[28/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59분      
사초님, 심각하게 나쁜 생각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신 건...민주당 버리고 부터입니다.
정동영, 천정배, 신기남, 이강철....등등 열린우리당 주역들은 모두 민주계 한화갑 등의 선배들에 치여 차기 자신들이 대권 못할 까봐 노무현대통령 꼬드겨 열린우리당 만든 것입니다..
오바마와 힐러리가 공존하듯...그렇게 공존하며 맘에 들지 않는 놈들 공천으로 물갈이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편하니 당청 분리. 급기야 대통령 탈당까지 초래...한나라당과 연정제안...
결국은 자신을 만든ㅁ 민주당이라는 베이스도 잃은데다가
열린우리당 주역들은 모두 사심에 가득찬 경영능력은 제로..
그래서 이번에는 민주당을 안고 의지하고 일부 그들의 의견도 들어주고 가자는 것...
올 100퍼센트 우리 것 아니면 안해?..
이게 무슨 7살 어린이도 아닌 억지입니까?
자신의 자녀들도 장성하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그리고 희생이 필요한데
단 한순간도 참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것은 한푼도 희생하지 않으려는 인간들이 당운영을 해요?
내 재산 다 털어 지켜낼 수 있고 집안 식구들 돌보지 못하면서 지켜내야 당을 지키고 이룰수 있습니다..
점점 방법이 달라지겠지만요..
제발 철부지 같은 생각들 버리고 민주당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법 찾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혁통에 대한 호남 지역의 민심은 최악입니다.
외려 열린우리당 만도 못합니다..
수십년 비록 구태하다 하더라고 최인기 같은 분은 지역에서는 비판과 사랑 모두 받는 분..
그런데 듣도 보도 못한 박선원이 내려가 깃발 꽂으며 구태타도 외칩니다..
도대체 저놈 누구야? 유권자들은 궁금합니다.
고향을 한번도 안찾다가 갑자기 내려와서 내가 이 고향출 신이고 참신하며 능력있고 참여정부 전략비서관햇으니 날 찍어달라? 경선 방법을 유리하게 해서 후보가 된들...최인기 후보가 나오면 당선가능성 제로입니다...
제발 우리보다 더 우리를 잘아는 유권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이런 폐해를 바꾸고자 했다면 진즉 참여정부 시절에 법 바꾸고 탄핵 직후 힘받았을 땨ㅐ 민주당과 협력 추진했어야 합니다...

[29/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0시59분      
정치공학과 협상은 다릅니다..
그리고 정치공학도 필요합니다.
협상 부재 ...우리 현주소입니다.
협상은 능력이지요..
그리고 왜 영남의원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인지?
오해 다른지역 의원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면 안된다는 건지?
대통령은 다른 지역 사람의 도움받아 당선되고 일은 다른 지역 제외하고 영남지역 의원들과만 하시려고요?
이것이야 말로 문제 아닌가요>

[30/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09분      
isky님/

이게 [정치공학]이라는 겁니다.
님 생각은 호남의 앞도적인 몰표와
영남의 30%의 지지율로
다시금 [영남권 민주당-대통령]을 만든다는거 아닙니까?

노통의 전철그대로..

[소통-협력]도 [자기 밥그릇] 앞에서는 씨빨 아닙니까?

대통령이 되서 [지역감정에 근거한 투표]를 없애자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호남-민주당 의원들이 옳소 합니까?

그래서 영남의 10~15석의 민주당 의원이 필요한거죠.
영남이든-호남이든 지역에 기반한 투표가 아니고,
사람들 보고 투표하고,
잘못된 행동을 할때는 심판을 해야 한다는거 아닙니까?

[31/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21분      
[노무현]+[알파]

[알파]가 있어야 합니다.
노무현이 [정치공학]으로 대통령이 된것이지만,
노무현의 대의는 [지역감정에 기반한 투표]의 종식입니다.

처절하게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종자돈]은 마련이 되었고-
이번 총선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안되면 포기입니다.

[알파]가 영남권 야당 10~15석입니다.
야당 도지사도 있고-
이정도는 되어야 [지역에 기반한 투표행태]가 무너지는 [출발점]인것이죠.

[32/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21분      
에구....지난 시절 살펴보셔요.
호남이 자기 밥그릇 때문에 노무현대통령님과 헤어졌나?
그런 생각이시면 남과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우리도 끝없이 분열하며 결국은 계속해서 제2, 제3의 노무현대통령님 나올 것..
그리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가 밥그룻 챙깁니다.
해서 어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김대중대통령님 영향력을 피해 우리당 만들었다가
문제된 것 아닙니까?...
대통령 당선되시고 부산모임에서 처단할 민주당 인사 리스트가 가장 먼저 나왔답니다.
오바마는 힐러리가 예뻐서 권력반을 주었을 까요?
함께 하는 겁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협상해서 밥그릇도 내놓게 하고..
그것이 정치고 그것이 정치력이지요..
15명 의원 만들어도 소수입니다..
그걸로 또 대통령을 어찌 지키시려고요?
그리고ㅠ친노의원들 숫자가 더 많습니다. 지금도...
도대체 얼마나 가져야 안심할른지요?
친노 직계 아니면 아무도 못믿고 도대체 나중에는 그 안에서도 쥐어뜯고 너아니라고 서로 싸우고..
ㅠㅠㅠ 김두관, 유시민두 분 지지자들 모양새가 어땠나요? .ㅣ..
제발 그 생각 버리세요...그래야 우리 살 수 있습니더,

[33/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26분      
자기 [밥그릇]이 가장 중요하죠.
당연한거죠.
이제야 말이 통하네요.

원하는게 뭡니까?
노무현같은 [기형아적 대통령]입니까?

[지역감정에 기반한 투표]가 종식되는 것입니까?

이런 투표로 [영-호남의 국회의원들]만 편하게 [밥그릇] 챙기고 있죠.
이런 행태의 투표가 종식되어야 하는 거죠.

[34/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29분      
사실 관계를 명확히 좀 하세요.

국회의원은,
[민주계+정동영]계가 1등
[운동권+김근태+손학규]계가 2등
[친노+정세균]이 3등입니다. 친노계가 세가 가장 약한 편이지요.

사실 이렇게 [계파]를 명확히 나누는 근거도 없고, 명확하진 않죠.
상황에 따라서 더 세분화 될수도-더 겹칠수도 있는거잖아요..

[계파]라는거 자체도 웃기는 거죠.
또, 철저히 [밥그릇]이죠.

지역별로 국회의원 나가고 싶은 사람 5명정도가 있다면,
자기들의 신념과는 관계없이 적당히 줄서서
공천을 받을려고 하는거잖습니까..

[35/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39분      
죄송, 정동영은 친노죠..
ㅠㅠㅠ 바로 내부분열이라는 것,...구도 잘 살피세요..
열린우리당으로 갔던 분들 다수가 찬노입니다..ㅠㅠ
그러니 제가 궂이 영남 친노라고 이야기ㅜ 하는 것..
영남 친노는 또 김두관은 도지사 되기 전까지 친노라고 하지 않았습니다..ㅜㅜ
이것이야 말로 뺄셈 정치의 전형...아무리 노무현을 지지해도 호남이면 친노가 아니고
아무리 노무현을 지지해도 영남 아닌 지역사람이 대권을 꿈꾸면 친노 아니지요?
그러지 않나요?

[36/45]   사초  IP 218.54.21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1시45분      
김두관을 넣어줄지 말지를 결정하는 [영남친노]가 누구에요?

문재인 입니까?
이호철 입니까?
김경수 입니까?

친노의 범위에 대해서는 위에 글에서 말했잖아요. [광의-협의]
[광의]로는 노통도 [DJ빠]죠.

[광의]로는 정동영, 김근태, 그외 민주당 대부분도 [친노]죠.

그렇게 욕을하시는-[영남친노] 대표적 인물 몇명만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안희정-이광재]도 더이상 친노는 무의미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구분한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것입니까?

[37/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3시15분      
욕하는 영남친노는 어쩌면 개인이 아니라 문재인 유시민이 아니면 절대로 안되, 그리고 둘을 방하내는 누구도 허락할 수 없어...이해찬 마저도 서포터즈이지 주류가 아니야 하는 사람들...

사실은 다수의 친노들의 계파싸움으로 열린우리당 말아먹고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게 했어요..
도대체 영남 15석 의원 만들기 위해서 언제까지 들러리 하고 그들 장난에 놀아나야 하지요?
아마 영남 15석이 천지개혁하게 셍겼어도 서로 삿대질하며 난리 법석 피우며 찟어지고 난리 피우다 다시 한나라당으로 들어갈 개도 안물어갈 족속들이 있지요..
묻지 마시고 서초님도 위의 글을 찬찬히 보세요...
범 친노는 친노가 아니라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영남 15석 주장 자체가요..

그리고 영남 15석이 아니라 5석도 앞으로도 30년은 지나야 이루어 질까 말까...
이번에 아쉬운 것은 유시민의 선택이 맞을 수 도 있습니다.
모두 민노당으로 갔어야 해요.
민노당이야 말로 민주당과 호남과 김대중에 반한 분들, 그러나 민중당과는 달리 한나라당으로 가기 싫은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지요...해서 문재인 이하 모두 민노당으로 가서 힘껏 마음을 합쳐 최선을 다했어야 봅니다..그런데 왜 굳이 민주당 고집해서 모두 고통스럽게 하는 건지...
전 사실은 오랜 민노당원입니다..
그러나 노무현대통령님 때문에 민주당에, 열린우리당에 서있지요..
그리고 아직고 민주당에서 허우적거립니다..
만약 영남 15석을 노렸다면 사실은 민노당으로 가서 모두 맘합쳐서 지난 앙금 훌훌털고
최선을 다했다면 영남 10석이상, 호남 10석이상 민노당이 가졌을 것입니다..ㅠㅠㅠ
아님 이왕 만들어진 당이니 양해구하고 국민참여당 함께 했어야 합니다.
한번 선거해보고 영남에서도 호남이 지원 안해주어 떨어졌다고 핑계대고...
지역선거를 서울 선거 치르듯이 바람으로 하려하니 안되는 것은 당연한 일..
서울도 후보가 부실하면 금 방뽀록나서 한명숙후보는 안되었던 겁니다..
일신 우일신 해서 국민참여당으로 모두 모여 함께 나아갔으면 이번 선거에서 10석이상 먹었을 것...
왜 자꾸 깨는데 달인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땀흘리기는 싫고 그저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거나 곳감 빼먹는 재미쏠쏠했거나 ....
이런 근성 버리지 않는 한 영남 1석도 어려울 것...

[38/45]   사초  IP 58.72.217.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3시41분      
isky님/

님이 말씀하신, 계속 말씀하시는[영남친노]의 실체가 뭡니까?
아주 대단한 존재인거 같은데- 알려주십시요.
그런 막강한 존재가 도대체 누구인겁니까?

님이 말씀대로 [김두관-이해찬]도 서포터일뿐이라고
개념없는 소리하는 [영남친노]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설마.. 개념없이 날뛰는,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숨어서
상종도 못할 수준의-논리적으로 말이 통하지 않는
[유빠]들을 말하는거는 아니겠죠..

하나밖에 모르는 주제에-이것만이 옳다고 주둥이 놀리는 유빠 종자들.
민주당내에 남아있는 친노(안희정등)들에게 탈당하라고-개념없이 나불거리는 유빠 종자들
강금원이 누군지도 모르고, 강회장님을 욕보이는 유빠 종자들을 말씀하시는건 아니시겠죠..
설마 [유빠]로 친노-전체를 매도하는 겁니까?
유빠와 유시민의 친목모임(국참당)이 [친노]를 정한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39/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4시12분      
사초님,,,,,,
영남 후보가 민주당 이름으로 어렵다고
호남 빼고 친노들 모여 당 만들고자 했고
거기에 몇분 어른이 반대해서 불발했습니다..
국민참여당이 유시민 당이라 하시면 너무 억울합니다..
나중에 유시민은 국민참여당이 소생할 수 없을 듯 하니 유장관이 참여한 것...
전 그 지점부터는 유장관 비판하지 않습니다.
또 민주당도 구태한 부분있고, 신뢰할 수 없도록 했고요..

[40/45]   사초  IP 58.72.217.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4시18분      
[친노당]의 얘기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노통]이 절대적으로 [제3당]에 반대하셨죠.
아닙니까?

유시민에게도 노통이 강력한 반대 메시지(안희정을 통해-대신 이재오와 붙어라)를 주었고-
그에따라서 유시민도 고민(창당에 영상메시지만 남겼죠)을 했지만,
결국 합류했죠.

창당과정에 유시민이 관여하진 않았지만, 이상하리라 만큼-[언론과 대중의 인식]은 친노신당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고/ 그-중심에는 유시민이 있다고 인식했죠.
유시민은 언론이 좋아하는 기사감을 주었고, 나름 매력-능력이 있었고-이러저러한 이유로 유시민이 [친노대표주자]로 인식이 되기 시작한거죠..

유시민당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사실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안타깝게도 언론의 인식과-일반 시민들의 인식은 [유시민당]인거죠.. 아닙니까?

[41/45]   ㅋㅋ  IP 125.184.214.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4시20분      
이 애 아무리 봐도 사쿠라 구나,,,

[42/45]   사초  IP 58.72.217.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4시47분      
이미 남기신 글도 봤는데, [차이]는 이거인듯.

[isky]님은, [부산-경남]은 희망없다.
까불다가는 [호남]도 놓친다.

저는, [부산-경남]에서 10~15석을 얻어서, [지역에 기반한 투표]가 허물어져야 한다.
언제까지 [영남-민주세력]이 [호남]에 기생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결국에는 영남이든-호남이든, 국회의원들이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 제생각이고-

글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것은 여기까지가 한계인듯하고,
다시금 위에 올라가서 보니, [친노]라는 용어도 서로가 다른 의미로 사용을 하고 있으니..^^
아무튼 저는 님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재인이 대통령 되길 원해서가 아니라-
[지역에 기반한 투표행태]가 무너지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꼭 [부산-경남]에서 민주당이 10~15석을 얻고
[호남권]에서 민노당이 3석정도(이건 진짜 힘들듯)는 얻기를 바랍니다.

내년 총선 이후, 뵙지요

[43/45]   isky (isky2002) IP 222.110.68.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14시53분      
네...사초님, 제발제발 15석이아니라 5석이라도...
되기만 한다면야 머리 짚신삼지요.
여튼 전 그래서 박지원 당대표, 그가 당대표나고 나서 허튼짓 하면 제가 가만 안있을랍니다..
그리고 문성근, 최민희, 한명숙, 이해찬, 이학영, 박용진, 김기식, 조국 , 이인영 등이 정치 선후배 들과 개혁을 논의하고 당대표와 합의, 쇄신 하면 물의 없이 잘 되어질 것으로 사료...
여튼 모두 힘내서 최선을 다합시다요..

그리고 민주당이 10석이상 영남에서 내려면, 차기 19대를 지금부터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이제와서 부산에 나가는 사람들 사초님이라면 찍어주겠어요?
김정길장관과 조모 의원 뿐이지요?!

[44/45]   inosky  IP 113.253.116.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22시07분      
isky 야,
아직도 여그서 노냐.
어서 나가란께 귀 쳐 먹었냐 ?
니 쌍판떼기가 더러워서 알바비도 싸겄다~~~~

[45/45]   과객  IP 115.195.80.x    작성일 2011년12월31일 22시08분      
사초님과 isky의 댓글 토론,, 이제야 서프에 진실에 접근해 가는 분들이 있는 듯해서 반갑습니다.

좋은 토론 잘 보고 갑니다.

isky//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이리 되어야 하는데...하고 생각했던 저의 생각들이 님의 글로 구체적으로 표현이 되니 반갑고, 고맙고....
IP : 183.105.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깨어있는시민.
    '12.1.2 7:09 PM (183.105.xxx.53)

    위에 발제글 주소 타고가면 댓글에 더 내용이 많습니다.

    노무현 세력들의 핵심부가 어떡게 돌어갔는지 알수 있는 좋은글입니다.

  • 2. jk
    '12.1.2 7:31 PM (115.138.xxx.67)

    헛소리하시네...

    안철수가 뛰어넘어야할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가 FTA이고 다른하나가 친노임.

    안철수는 대놓고 참여정부를 부정하고싶어하지만 말을 못하고 있을 뿐임.
    그렇기에 친노 입장에서는 대놓고 안철수를 까는게 당연한것임.

    안철수는 한국 국민들의 낮은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참 한심한 인물일 뿐임.
    그 어떤 검증도 거치지 않은 사람을 어쩜 저렇게 지지할 수 있는지.. 수준 떨어진다능...

  • 3. 아라찌
    '12.1.2 7:37 PM (1.246.xxx.160)

    양파청문회
    새해가 되도 여전하네....ㅉㅉ
    2012에 투표 잘해서 양파청문회도 이런일 그만하는 날이 오길 바람!!!

  • 4. ,,,,,
    '12.1.2 7:54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이쉐리 알바여요

  • 5. 깨어있는시민
    '12.1.2 8:00 PM (183.105.xxx.53)

    JK/
    이상한 시점에서 헛소리란 단어를 끌어다 붙이시네..


    영남 친노들이 안철수 까기 시작했다.라는 ISKY의 발제글과 그 댓글들..
    JK는 안철수가 넘어야할 대상이 FTA이고 친노다라고 했는데.

    영남 친노들이 안철수 현상 초기에 안철수에 환호했잖아.
    안철수가 친노들 서포트나 해줄것으로 보았는데..

    그런데 안철수가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 서포트가 아니라 대권 수업중이라고 하자.
    영남 친노들이 표리 돌변해서 안철수 까는데.
    친노들 질리고..


    JK님이 말하기를 안철수 현상이 국민들의 낮은 수준이라고 하시는데.
    난 친노들의 관장사가 더 증명한다고 생각해.
    친노 관장사와 나꼼수 그짓에 열광하는 국민들에게 안철수 정도면 넘치고도 남지.
    친노들의 관장사도 국민들의 낮은 수준에 의지하고 있으면서 안철수를 까는데 국민들의 낮은 수준탓을 하는것은 웃기는 소리잖아.

    사실 문재인씨 보다는 안철수가 낫잖아.

    더해서 친노들이 안철수 깐다니까 갑자기 안철수가 다시 보여버렸다.ㅋ
    참 히한하데.


    한미 FTA는 노무현씨가 원죄인이다.
    안철수는 문재인씨가 말한 내용만큼의 수준에서 조절하면 된다.

  • 6. 깨어있는시민
    '12.1.2 8:02 PM (183.105.xxx.53)

    내가 알바면 친노들은 알바 할아버지들일 것이다.

    후보 탈취한 박원순 지지하지 않으면 알바냐? 웃기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99 왜 학원 선생이 잘 가르치냐면요. 55 ... 2012/01/03 12,581
55298 고혈압으로나와요 7 혈압 2012/01/03 2,025
55297 가슴크기 비대칭 걱정되요. 2 ----- 2012/01/03 1,414
55296 알레르기성 자반증 10 .. 2012/01/03 8,520
55295 이효리의 악어백 고민..................을 읽고 12 모피만? 2012/01/03 5,065
55294 돌아온 왓비컴즈 타블로 포함 스텐포드卒 420명 전원이 학력위조.. 6 호박덩쿨 2012/01/03 3,623
55293 지금 검색어 1위 하는건데요 ㅎㅎ 2012/01/03 1,183
55292 따듯한물병 끌어안고 있의..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8 따뜻한물 2012/01/03 2,534
55291 초4, 중1 (예비) 학생들 학원찾습니다~ 1 일산 영어 2012/01/03 1,049
55290 현미찹쌀이 있는데.. 뭘하면 좋을까요? 궁금이 2012/01/03 1,095
55289 30평대 사시는 분들 쇼파 몇인용 쓰시나요? 9 ... 2012/01/03 8,547
55288 분당서 손님 접대할만한 곳 추천좀해주세요~ 3 봉주르~ 2012/01/03 1,489
55287 주택 고를 때 주의할 점 좀 알려주세요 1 아파트 염증.. 2012/01/03 1,318
55286 브레인에서 최정원 가방 아시는분? ... 2012/01/03 1,399
55285 Diced토마토와 홀토마토랑 차이가 있나요? 2 토마토 2012/01/03 1,373
55284 미디어렙 보도가 방송사마다 다른 이유 아마미마인 2012/01/03 748
55283 가죽자켓에서 가죽냄새가 너무 나요..냄새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1 .. 2012/01/03 7,298
55282 민변 쫄지마 기금 306,455,211원 모금됨(3일 1시 기준.. 11 행복한생각중.. 2012/01/03 1,771
55281 자동차보험들면 그 날부터 바로 효력 있나요? 11 ... 2012/01/03 2,446
55280 밉다 하니 시아버지께 안좋은 감정만 자꾸 쌓이네요. 밉다 2012/01/03 1,244
55279 눈밑에 레이져 해 보신분 계신가요? 어펌레이져 등등 2 늦가을 2012/01/03 1,911
55278 아반테가 미국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동급 꼴지 2 겉만 번지르.. 2012/01/03 1,277
55277 대문에 걸린 선물줄줄 모르는 중1아들 글보고. 3 옆에 2012/01/03 1,779
55276 까르띠에 시계 살까요? 4 시계 2012/01/03 3,397
55275 시래기를 헹궈도 헹궈도.. 흙이 계속 나와요.. 5 버릴까요? 2012/01/03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