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쯤에 조금 내다가 퇴직을 해서 납부예외가 되었어요.
지난 11월에 사업자등록을 냈어요.
형편은 어렵지만, 개인 사업자 등록을 안하면 일을 받을 수가 없어서 사업자 등록을 했더니, 덜컥 나왔네요.
저도 연금 내는게 좋은 거란 건 알고 있지만, 집안 형편이 안좋아요, 가스비, 전기세도 매번 밀렸다 두달 걸쳐 안끊기게 해서 겨우 정말 풀칠 하고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편지 날라 오면 무조건 내야 하나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