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였거나 어쨌거나 개인의 선택이니 제가 아쉽거나...말고 할 것은 없고요.
단, 치과의사의 미래가 안정적인가 하는데는 좀 의문이네요.
얼마전에
여기 자게에서
남편이 치과의사고 개업했는데, 영업이 잘 안돼 힘들다는 글도 올라왔었고
제가 다니는 치과도...잘못 온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환자? 도 없고...
제가 아는 한 치과의사는....프랜차이즈 치과병원때문에 손님이 없다고 푸념하기도 하던데....
그냥 의대도 아니고
의대야,....연구하고 이런 분야도 있잖아요.
물론 치대도... 있을 수있겠지만,
그래도 좀 숙력공 같은....비하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제 느낌.
자기들끼리는 기술자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그냥....이 아이가 선택한 치과의사의 미래가 안정적이기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