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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화장 잘 안 하시는 분들요...

화장품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2-01-02 17:33:36

전업주부인데다 성격이 밖에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평소에 화장할 일이 거의 없어요.

근데 그러다가도 꼭 화장을 해야 할 때가 일년에 몇 번은 있잖아요.

아이들 학교 총회라던가 친인척 결혼이라던가...

그럴 때마다 화장품 때문에 난감하네요.

섀도우같은 색조야 2,3년 눈 딱 감고 쓰겠는데(그래도 엄청나게 남는 양...ㅠㅠ)

파운데이션이나 컴팩트 같은 건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깐

사용기한을 넘기게 되면 쓰기가 꺼림직하니까요.

그렇다고 별로 쓰지도 않은 걸 놔두고 매년 새로 사자니 아깝고 그러네요.

누구 주기도 그렇고...

평소에 화장 안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3.111.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5:39 PM (175.209.xxx.144)

    정말 일년에 몇번이시면..그냥 그 날만 메이크업 받으시게 더 쌀 수 있어요.
    꼭 비싼 곳 아니어도 동네 미용실 중에서도 감각있는 곳 있거든요.
    화장품이라는 게 참, 제대로 하려면 베이스, 쉐도우, 라이너, 마스카라 음영주는거 등등
    많이 필요로 하는데..말씀하신 것처럼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 하는 사람도
    거의 다 기한내에 못써서 버리거든요.
    전 하도 버린게 많아서 그냥 비비 하나 정도만 사서 쓰고 나머진 아예 사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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