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엄마맘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2-01-02 15:51:52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공부방법부터 차이가 나야 할텐데요

제가 중학교까지는 전교권이었는데 고등학교때 올라가서 중학교처럼 공부하다가 실패했거든요

중학교는 교과서만  외우기만 잘하거나 복습만 잘하면 거의 1,2등 했잖아요

고등학교는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바뀌어야 고등학교가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울러 수능까지 성공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IP : 61.97.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뚱
    '12.1.2 3:54 PM (222.121.xxx.69)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공부방법에서 달라진다고는 생각치 않는데,, 어떤 점을 말씀하시는건지,,,,

  • 2. ㅇㅇㅇㅇ
    '12.1.2 4:01 PM (118.220.xxx.113)

    고등학교는 3년을 거시적으로 계획하셔야 해요.
    내신에 연연하는 공부가 아니라...수능을 목표로 장기전에 돌입.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가 아니면 수학은 3년 내내 잡아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높은 점수 잘 못받아요. 영어는 가급적 1학년에 전부를 다 끝내 놓는다는 각오로 진행하셔야 나중에 손 볼 수 있어요.

  • 3. 모르지만
    '12.1.2 4:01 PM (183.102.xxx.29)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그 학습의 양과 질이 절대 다른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서도 교과서 외우기 잘 하고 복습 철저하게 하는 방법이 좋지요.
    하지만 공부해야 할 분량이 엄청나다는 것, 미루다가 쌓이고 단시간에 해결하기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또 학습의 난이도 또한 차이가 나고요.
    꾸준하게 열심히 파고드는 타입만이 살아남습니다.

  • 4. ㅇㅇㅇㅇ
    '12.1.2 4:02 PM (118.220.xxx.113)

    발등의 불...내신보다 수능 각 영역 1등급을 목표로 준비하셔야 하구요, 3학년은 총정리의 시기라고 생각하셔야지 그때 1년이나 있다..이런 생각은 절대 안됩니다.

  • 5. ..
    '12.1.2 5:36 PM (112.72.xxx.192)

    암기 중요한데요.. 어렸을 때보다 원리 이해에 치중하세요
    응용 문제는 원리를 이해하는 정도가 얕은가 깊은가를 테스트 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 6. ok
    '12.1.2 8:55 PM (221.148.xxx.227)

    수능은 폭이 넓어요
    즉 국어를 잘보기위해선 어릴때부터의 폭넓은 독서교육이 필요하고
    영어를 잘하기위해선 중학교때 교과서 달달해서 100점맞던 영어실력이 아니라
    공인점수를 딸정도로 깊이
    수학역시 쎈수학정도의 내신수학이 아니라 A급정도 마스터해야합니다
    다른과목은...나중에해도 충분하구요
    국영수만 넓고 깊게 파놓으면 고등학교때 역전이죠.
    심도있는 국영수로 전교1등이 아니라 정해진 범위만 달달 공부한 전교1등이
    고등학교가면 힘을 발휘하지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26 제 동생은 소피 마르소를 닮았어요.. 7 슬프네요 2012/02/09 2,693
68125 시어머니께 제수비..ㅠ 23 팔도비빔면 2012/02/09 4,331
68124 종합병원 1주일 입원시 필요한 물품 뭐가 있을까요? 7 입원 2012/02/09 22,566
68123 울딸이 졸업했어요 이제 성인이네요 2 졸업식 2012/02/09 1,112
68122 “9년간 4조6634억 수익” 론스타, 9일 한국 뜬다 8 세우실 2012/02/09 828
68121 도대체 암*이 사업하면 그렇게 많이 남나요? 14 알려주세요 2012/02/09 3,320
68120 노개명수학아시는 분 .... 6 수학 2012/02/09 5,338
68119 어린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괴롭습니다. 16 애엄마 2012/02/09 2,186
68118 남동공단 소망화장품 생산직.. 1 ... 2012/02/09 3,453
68117 직원아 니가 사장해라~ 초등생 부모님들 읽어주세요. 6 답답한 마음.. 2012/02/09 1,586
68116 뽀로로 음료수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7 82에게물어.. 2012/02/09 1,447
68115 토플 점수도 그날 문제 유형에 따라 점수 폭이 ? 4 두번째 2012/02/09 887
68114 단기 기억상실이었습니다 3 언제나 그날.. 2012/02/09 2,682
68113 요즘 펀드 수익률 많이 올라갔죠? 8 펀드 2012/02/09 2,300
68112 솔직히 저는 나꼼수도 삼국도.. 13 .. 2012/02/09 1,353
68111 "한나라당은 싫어요"라고 말했어요 14 반지 2012/02/09 1,884
68110 친인척중에 초등교사 계신가요?(정확한 답변 부탁해요~) 4 정확하게 2012/02/09 2,277
68109 오미자 지금 항아리에서5개월째 있는데.. 3 오미자 2012/02/09 1,269
68108 전문대졸업한거랑 서울4년제상위권대졸업한거랑 졸업한후차이가나나여?.. 2 ㅇㅇ 2012/02/09 1,971
68107 서울에 30평대 6억 5천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30 이사 2012/02/09 6,240
68106 시어른들 생신이 평일이면 전 주에 찾아뵙나요? 2 며느리 2012/02/09 1,007
68105 요즘 국 매일 끓이시나요? 9 솥뚜껑운전사.. 2012/02/09 2,592
68104 한글 파일이 사라졌어요 ㅠ ㅠ 2 아놔 2012/02/09 2,249
68103 이문열요.. 5 .. 2012/02/09 1,000
68102 친구 없는 아이 어떻하죠? 5 친구 없는 .. 2012/02/09 5,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