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정말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
이젠 내가 골라서 들어갈수 있는 상황도 아닌것 같고...
쭉~~줄세웠다가 겨우 자리나서 들어가면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
국공립 어린이집은 2년전에 세워둔곳이 전체대기자 600명중 이제 64번째 ㅜㅜ
집에서 완전 먼~~구립어린이집도 전체대기자 200여명중 이제 8번째...ㅜㅜ
집앞 작은 소규모어린이집도 8월쯔음에 줄세워놓은게 3번째 인데 이것도 계속 3번째이고 연락도 안오고 ㅠㅠ
여기도 대기자가 40명이 넘어요
첫째5살이라 너무 늦은것 같아서 빨리 들어갔음 하는데 황금돼지띠라 그런건지
아님 서울이고 보육기관이 없는건지...정말 마음이 급하고 하루빨리 보내주고 싶네요.
둘째도 미리 줄세워 놨는데 국공립 전체대기자900명인데 850번이네요 ㅠㅠㅠㅠ
지방도 이럴까요? 정말 이사가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네요.
서울 물가만 비싸고 집값도 비싸고 애들 키우기도 힘들고 ㅠㅠㅠㅠ
저같으신분 계신가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