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기다리다지침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2-01-02 15:43:54

어린이집 정말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

이젠 내가 골라서 들어갈수 있는 상황도 아닌것 같고...

쭉~~줄세웠다가 겨우 자리나서 들어가면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

국공립 어린이집은 2년전에 세워둔곳이 전체대기자 600명중 이제 64번째 ㅜㅜ

집에서 완전 먼~~구립어린이집도 전체대기자 200여명중 이제 8번째...ㅜㅜ

집앞 작은 소규모어린이집도 8월쯔음에 줄세워놓은게 3번째 인데 이것도 계속 3번째이고 연락도 안오고 ㅠㅠ

여기도 대기자가 40명이 넘어요

첫째5살이라 너무 늦은것 같아서 빨리 들어갔음 하는데 황금돼지띠라 그런건지

아님 서울이고 보육기관이 없는건지...정말 마음이 급하고 하루빨리 보내주고 싶네요.

둘째도 미리 줄세워 놨는데 국공립 전체대기자900명인데 850번이네요 ㅠㅠㅠㅠ

지방도 이럴까요? 정말 이사가고 싶은마음이 굴뚝 같네요.

서울 물가만 비싸고 집값도 비싸고 애들 키우기도 힘들고 ㅠㅠㅠㅠ

저같으신분 계신가요???

힘들어요

IP : 211.209.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이라도..
    '12.1.2 3:46 PM (14.47.xxx.160)

    저도 일년정도 대기자 명단에서 기다렸다 들어 갔어요.
    워낙 그렇다는 소리 들었기에 일찍 대기자에 올렸구요.. 나라에서 하는 어린이집이라
    그런지 워킹맘에게 먼저 기회를 주시더군요.

  • 2. 아스피린20알
    '12.1.2 3:59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3월이 되면.. 큰아이들이 하나씩 윗반으로 올라가니까 자리가 생길꺼에요..


    그래도 대기자가 두자릿수가 아니네요..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0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본의아니게 2012/01/04 2,681
54579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직모싫어 2012/01/04 10,761
54578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여쭤봐요 2012/01/04 1,849
54577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뭐하지 2012/01/04 1,392
54576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참맛 2012/01/04 719
54575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04
54574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08
54573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797
54572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382
54571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42
54570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25
54569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57
54568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28
54567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54
54566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677
54565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52
54564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469
54563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38
54562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24
54561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31
54560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963
54559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551
54558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958
54557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786
54556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