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이 확트인집 , 따뜻한집 둘중 어느것 선택하실건가요?

부자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2-01-02 14:45:01

앞에 가리는게 없는집은 8층이고 1억5천5백오십 집내부 보통

 

옆집이없고 바로 복도 전체 15층아파트여서 난방이 15에서 8긑나고 다시 7층부터1층이래서

 

8층이더 춥다네요

 

 

따뜻한집은 6층이고 집내부가 이쁘고 1억5천 대신 앞에 동하나가 있어요(바로 8층집이 있는 동이 있음)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IP : 210.117.xxx.1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2:48 PM (1.225.xxx.77)

    저는 따뜻한 집.
    제 성격이 그런가 밖은 별로 안 내다봅니다.
    바깥 풍경은 몇 년 살면 저에게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아요.

  • 2. 따뜻한집이요
    '12.1.2 2:49 PM (115.161.xxx.209)

    확 틔여있으면 앞에 뭐가있나요.
    거의 도로일거같은데....
    앞집있다고 채광이나 이런 문제 거의 없어요.

  • 3. ...
    '12.1.2 2:49 PM (14.47.xxx.160)

    저도 따뜻한집이요..
    지금 저희집이 확트인 집인데 겨울에는 정말 추워요.

  • 4. ㅇㅇㅇㅇ
    '12.1.2 2:49 PM (118.220.xxx.113)

    남향의 해 잘드는 집.

  • 5. 클로버
    '12.1.2 2:51 PM (121.129.xxx.236)

    저도 따뜻한집 따뜻한집에 살아보니까 앞이 트인게 뭔 대수냐 싶어요 ㅎㅎㅎㅎ

  • 6. 전망
    '12.1.2 2:51 PM (121.190.xxx.242)

    좋은집 사서 단열공사 함 안될까요?
    추운것도 싫지만 전망 좋은집도
    포기가 안될꺼 같아요.

  • 7. 혹시 틔여있는집앞에
    '12.1.2 2:52 PM (115.161.xxx.209)

    도로있으면 완전 비추에요.
    시끄럽고, 타이어가루 올라오고, 매연....
    중간에 끼어있는집이 좋은거랍니다.

  • 8.
    '12.1.2 2:54 PM (125.132.xxx.107)

    도시에서 전망이라고 해봤자...특정지역을 빼고 수려한 풍광이나 바다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저도 따뜻한 집이 좋겠어요.

  • 9. ...
    '12.1.2 3:1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 탁트인 집이고 뒤에 낮은 산이 있어서 겨울엔 좀 추워요.
    그대신 여름엔 시원하고, 문 활짝 열어놓고 살아도 다른집에 보일까 신경쓰이지 않고 좋아요.
    겨울만 살 것 아니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지금이 여름이라면 탁트인 8층집 선택하실 분들 많을텐데...

  • 10. 음~
    '12.1.2 3:18 PM (124.50.xxx.19)

    바로 앞에 동이 있다고 하면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일것 같아요.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동간 거리 완전 짧아서, 그 집안에서 뭐 하는지 다 보일 정도입니다.
    저랑 신랑은 사생활침해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더운 여름에 창문 못열고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어진곳 나름이겠지만.. 동간거리가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면 따뜻한 집이 좋겠지요.

    근데 상식적으로 8층부터 15층으로 난방이 나뉘어져 있다고 하지만,
    8층은 7층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있고 낀 층이라 15층에 비해서는 좀 덜추울것 같은데...
    아무래도 6층 보다는 살짝 더 춥겠죠.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오는 정도이지 않을까요??

  • 11. ...
    '12.1.2 3:21 PM (116.126.xxx.116)

    앞이 탁트이면 볕도 잘 들지 않나요?

  • 12. ..
    '12.1.2 3:22 PM (125.152.xxx.133)

    따뜻한 집......아~ 따뜻함이 좋아요.

    따뜻함.........포근한 집이 좋아요.

    추운집 정말 싫어요.ㅜ.ㅜ

  • 13. 무조건
    '12.1.2 3:29 PM (113.10.xxx.233)

    따뜻한 집이요
    저 8층살다가 지금 1층 사는데 정말 겨울이 너무너무 괴로워요.
    집에서도 움츠리고 부엌은 정말 바깥이나 다름없어요;;;;

  • 14. 전망 좋은 아파트...
    '12.1.2 3:30 PM (211.215.xxx.39)

    가끔 놀러오는 사람들만 좋은일 시키는듯...
    밝고 따듯한집 강추

  • 15. ...
    '12.1.2 3:32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앞에 탁트인 집 사람인데요. ㅎㅎ 볕 엄청 잘들어요. 가리는 게 없으니...
    어제도 소파에 누워 낮잠 좀 잘라고 하니 해가 들어와서 얼굴 탈까봐 바로 깼어요..ㅠ.ㅠ
    근데 우리 동네가 추운 동네라 그런지, 볕 잘들어도 춥긴 추워요....

  • 16. ....
    '12.1.2 3:56 PM (110.14.xxx.164)

    8층이라고 춥진 않을걸요 저같으면 트인집요
    전망가격차이 커요. 근데 앞이 대로면 시끄럽고 먼지땜에 피하고요

  • 17. 전세 아닌가요?
    '12.1.2 4:25 PM (122.32.xxx.129)

    저 같으면 따뜻한 집..이요
    지난달 따뜻했던 집에서 안 따뜻한 집으로 이사오니 다른 거 다 필요없네요,따뜻한 게 최고예요!
    전망은 운동삼아 나가서 보면 되구요.
    추우니 커튼 걷을 틈이 없어요.

  • 18. 따뜻한집이요.
    '12.1.2 4:31 PM (121.138.xxx.31)

    그렇게 트여 있는집이 좋은가 하고 깜빡 혼동되서 들어간 경우 종종 있는데요. 트여 있는거 좋은거 아닙니다. 정말 로얄 위치에 트여 있는게 아니고요 그게 사이드 집이 되다 보니까 트여 있는거죠. 살아보면 별로 입니다. 그냥 가운뎃집 따뜻한 집이 좋아요.

  • 19. 용감씩씩꿋꿋
    '12.1.2 8:09 PM (124.195.xxx.126)

    따뜻한 집이요
    추위가 쥐약인 사람이라서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33 김미화의 여러분 2월 7일 황상민의 심리추리 - 강용석,나꼼수 3 사월의눈동자.. 2012/02/07 1,600
68532 망자의 영혼이 지배하는 김일성 조선, 애매한 것 정하기! safi 2012/02/07 759
68531 일본소설을 읽다가 궁금해서요 4 아기엄마 2012/02/07 1,608
68530 요새 과외 시세가...? 9 선생 2012/02/07 3,193
68529 70대 엄마 두통병원 추천 3 부탁드려요... 2012/02/07 1,260
68528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11 나쁜가요? 2012/02/07 4,116
68527 강일지구 어떤가요? 강동구 2012/02/07 910
68526 올 여름방학때 우리세가족 유럽 한나라만 갈려고요, 6 뭘 준비할까.. 2012/02/07 1,505
68525 영어 과외에서 4개영역 골고루 다뤄주나요? 5 ... 2012/02/07 1,440
68524 40인데요 몇닐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기분 나쁜 느낌이예요 1 무릎 2012/02/07 1,091
68523 절벽부대원 지지 성명서! 927 삼기리 2012/02/07 47,798
68522 당면 삻아 놨는데.. 10 질문 많네?.. 2012/02/07 2,135
68521 아이가 칭찬하면 싫어해요. 5 저도고민 2012/02/07 1,200
68520 생리때 몸상태 다들 어떠신가요 18 포비 2012/02/07 25,319
68519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시는 분?!! 1 90 2012/02/07 779
68518 82쿡 예전앱은 이제 안되나요? 불편 2012/02/07 486
68517 혹시 딸 있으신 분들.. 10 딸달이 2012/02/07 2,655
68516 심한지성두피, 가려움증...비듬도...장터 천연샴푸 7 천연샴푸 2012/02/07 1,880
68515 폴로 구매대행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4 잘하고파 2012/02/07 1,349
68514 동서가 가끔 우리 집에 오면.. 54 싫은데.. 2012/02/07 16,486
68513 종이컵 초코우유 2012/02/07 534
68512 공부 안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요 6 all 2012/02/07 2,860
68511 결국 여성 예비후보 대부분이 경선을 거치지 않고 공천을 받게 되.. 1 이진실 2012/02/07 591
68510 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돌아오는 아이문제에요. 1 취업준비 2012/02/07 1,631
68509 남편 혼자 벌어서는 살기 힘들어 1 전업 2012/02/07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