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가리는게 없는집은 8층이고 1억5천5백오십 집내부 보통
옆집이없고 바로 복도 전체 15층아파트여서 난방이 15에서 8긑나고 다시 7층부터1층이래서
8층이더 춥다네요
따뜻한집은 6층이고 집내부가 이쁘고 1억5천 대신 앞에 동하나가 있어요(바로 8층집이 있는 동이 있음)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앞에 가리는게 없는집은 8층이고 1억5천5백오십 집내부 보통
옆집이없고 바로 복도 전체 15층아파트여서 난방이 15에서 8긑나고 다시 7층부터1층이래서
8층이더 춥다네요
따뜻한집은 6층이고 집내부가 이쁘고 1억5천 대신 앞에 동하나가 있어요(바로 8층집이 있는 동이 있음)
어떤걸 선택하실건가요?
저는 따뜻한 집.
제 성격이 그런가 밖은 별로 안 내다봅니다.
바깥 풍경은 몇 년 살면 저에게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아요.
확 틔여있으면 앞에 뭐가있나요.
거의 도로일거같은데....
앞집있다고 채광이나 이런 문제 거의 없어요.
저도 따뜻한집이요..
지금 저희집이 확트인 집인데 겨울에는 정말 추워요.
남향의 해 잘드는 집.
저도 따뜻한집 따뜻한집에 살아보니까 앞이 트인게 뭔 대수냐 싶어요 ㅎㅎㅎㅎ
좋은집 사서 단열공사 함 안될까요?
추운것도 싫지만 전망 좋은집도
포기가 안될꺼 같아요.
도로있으면 완전 비추에요.
시끄럽고, 타이어가루 올라오고, 매연....
중간에 끼어있는집이 좋은거랍니다.
도시에서 전망이라고 해봤자...특정지역을 빼고 수려한 풍광이나 바다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저도 따뜻한 집이 좋겠어요.
저희 집이 탁트인 집이고 뒤에 낮은 산이 있어서 겨울엔 좀 추워요.
그대신 여름엔 시원하고, 문 활짝 열어놓고 살아도 다른집에 보일까 신경쓰이지 않고 좋아요.
겨울만 살 것 아니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지금이 여름이라면 탁트인 8층집 선택하실 분들 많을텐데...
바로 앞에 동이 있다고 하면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일것 같아요.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동간 거리 완전 짧아서, 그 집안에서 뭐 하는지 다 보일 정도입니다.
저랑 신랑은 사생활침해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더운 여름에 창문 못열고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어진곳 나름이겠지만.. 동간거리가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면 따뜻한 집이 좋겠지요.
근데 상식적으로 8층부터 15층으로 난방이 나뉘어져 있다고 하지만,
8층은 7층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있고 낀 층이라 15층에 비해서는 좀 덜추울것 같은데...
아무래도 6층 보다는 살짝 더 춥겠죠.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오는 정도이지 않을까요??
앞이 탁트이면 볕도 잘 들지 않나요?
따뜻한 집......아~ 따뜻함이 좋아요.
따뜻함.........포근한 집이 좋아요.
추운집 정말 싫어요.ㅜ.ㅜ
따뜻한 집이요
저 8층살다가 지금 1층 사는데 정말 겨울이 너무너무 괴로워요.
집에서도 움츠리고 부엌은 정말 바깥이나 다름없어요;;;;
가끔 놀러오는 사람들만 좋은일 시키는듯...
밝고 따듯한집 강추
앞에 탁트인 집 사람인데요. ㅎㅎ 볕 엄청 잘들어요. 가리는 게 없으니...
어제도 소파에 누워 낮잠 좀 잘라고 하니 해가 들어와서 얼굴 탈까봐 바로 깼어요..ㅠ.ㅠ
근데 우리 동네가 추운 동네라 그런지, 볕 잘들어도 춥긴 추워요....
8층이라고 춥진 않을걸요 저같으면 트인집요
전망가격차이 커요. 근데 앞이 대로면 시끄럽고 먼지땜에 피하고요
저 같으면 따뜻한 집..이요
지난달 따뜻했던 집에서 안 따뜻한 집으로 이사오니 다른 거 다 필요없네요,따뜻한 게 최고예요!
전망은 운동삼아 나가서 보면 되구요.
추우니 커튼 걷을 틈이 없어요.
그렇게 트여 있는집이 좋은가 하고 깜빡 혼동되서 들어간 경우 종종 있는데요. 트여 있는거 좋은거 아닙니다. 정말 로얄 위치에 트여 있는게 아니고요 그게 사이드 집이 되다 보니까 트여 있는거죠. 살아보면 별로 입니다. 그냥 가운뎃집 따뜻한 집이 좋아요.
따뜻한 집이요
추위가 쥐약인 사람이라서 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179 | 정연주 기소한 유죄 검사들 3 | noFTA | 2012/01/13 | 842 |
59178 | 이시영 패딩 | ... | 2012/01/13 | 1,058 |
59177 | 삼성전자와 LG전자 ‘뿌리깊은 담합’ 시즌1 2 | 꼬꼬댁꼬꼬 | 2012/01/13 | 770 |
59176 | “쌍용차 키가 필요없어…가위로도 열린다” | 꼬꼬댁꼬꼬 | 2012/01/13 | 957 |
59175 | 출산 후 탈모문의....조언 부탁드려요 4 | 화이팅 | 2012/01/13 | 987 |
59174 | 생굴, 냉장고에서 몇일동안 괜찮은가요? 2 | 초보 | 2012/01/13 | 3,659 |
59173 | 컴터잘아시는분 3 | 컴터 | 2012/01/13 | 697 |
59172 | 여자의 심리 1 | 세상의1/2.. | 2012/01/13 | 996 |
59171 | sfc mall / 신세계몰 5 | 궁금이 | 2012/01/13 | 1,452 |
59170 | 영광이나,법성포쪽 선물용굴비주문 가능한곳? 1 | 후리지아 | 2012/01/13 | 904 |
59169 | 코렐 그릇 세트 어떨까요? 8 | 부모님선물 | 2012/01/13 | 9,707 |
59168 | 스텐삶을 때 소다 양이 궁금해요. 3 | 얼룩아 사라.. | 2012/01/13 | 1,492 |
59167 | 제 친구 카페 오픈 얘기 4 | .. | 2012/01/13 | 2,291 |
59166 | 스마트폰 벨소리 추천해주세요 4 | 해라쥬 | 2012/01/13 | 1,612 |
59165 |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 예비고1딸 | 2012/01/13 | 5,168 |
59164 |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 어지러움 | 2012/01/13 | 1,747 |
59163 |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1/13 | 890 |
59162 |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 julia7.. | 2012/01/13 | 2,127 |
59161 |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 설 이네요~.. | 2012/01/13 | 3,200 |
59160 |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 고민 | 2012/01/13 | 2,585 |
59159 | 콜라비,어찌 먹나요? 7 | 칭찬고픈 며.. | 2012/01/13 | 3,089 |
59158 |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 julia7.. | 2012/01/13 | 950 |
59157 | 남편과의 문제 6 | 현명하게 | 2012/01/13 | 2,315 |
59156 |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 은이맘 | 2012/01/13 | 3,359 |
59155 |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 | 2012/01/13 | 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