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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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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 첫날에 태어난 신생아가 숨졌다네요 ㅠ

불길해요.. 조회수 : 10,081
작성일 : 2012-01-02 14:39:16

 

 

임진년 새해 첫날에 태어난 신생아가..

 

태어난지 1시간만에 숨졌대요..

 

헐;.; 해마다 무슨년이다..새해 첫아이다..이러면서 앵앵~우는 아이 모습..

 

신년의 거룩한 축복으로 늘 보는 모습 아닌가요..

 

근데 올해는 임진년 새해 처음으로 태어난 신생아가..숨졌다는 뉴스를 보네요..

 

헐;; 진짜 기가막힙니다..새해 아침에 이런 뉴스는 첨인듯..

 

정말 올해 무슨 일 일어나는거 아닐까요..완전 불길한 예감..ㅠㅠ

 

 

IP : 59.6.xxx.6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길한거까지있나요..
    '12.1.2 2:41 PM (115.161.xxx.209)

    다만 그 아기랑 가족들이 너무 안됬네요......ㅜㅜ

  • 2. 불길을
    '12.1.2 2:42 PM (59.86.xxx.106)

    아무대다 갖다붙이시네요 기분나쁘게

  • 3. 아이가 죽은것
    '12.1.2 2:45 PM (59.6.xxx.65)

    너무너무 안됐고 아이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드리지만..

    새해 첫날 태어난 아이가 죽었다는 측면에서..우리나라의 기운이 안좋지 않을까..그런 우려에서
    불길하다고 느끼는거죠..

    전 이기사 읽자마자..불길하다..란 느낌이 먼저 들었던게 사실이거든요

  • 4. 투나잇
    '12.1.2 2:46 PM (110.12.xxx.87)

    정말 가슴아프네요...ㅠㅠ

  • 5. 저는
    '12.1.2 2:46 PM (59.86.xxx.106)

    님이 불길해요. 글 그만쓰세요

  • 6. 어휴
    '12.1.2 2:47 PM (59.6.xxx.65)

    단순히 그 아이가 죽어서 그아이로 인한 말이 아니구요..

    의미가 다른 차원이잖아요

    어휴

  • 7. 날마다
    '12.1.2 2:47 PM (175.201.xxx.95)

    기사에 안 나와서 그렇지 아이 잘못되는 경우 많아요.
    더구나 엄밀히 따지면 아직 임진년도 아니잖아요.

  • 8. 불길하기바라시는거같네요
    '12.1.2 2:47 PM (115.161.xxx.209)

    사람목숨가지고 함부로 말하시는거 불편해요.

  • 9. ㅎㅎ
    '12.1.2 2:48 PM (59.86.xxx.106)

    의미고 뭐고 확대해석 하지 말고 그냥 글 그만쓰세요. 불길한 여자네...남까지 불길한 느낌들게 만드네.

  • 10. 삐끗
    '12.1.2 2:48 PM (59.18.xxx.1)

    원글님, 그 아기의 가족들이 이 글을 읽는다며 , 얼마나 아플지 생각 좀 하시고

    삭제하세요.

  • 11. 저기...
    '12.1.2 2:49 PM (122.32.xxx.10)

    불길이니 뭐니 말씀하시는 분이 날짜 가는 것에는 둔감하신 거 같아요.
    매스컴에서 떠들고 있는 것일 뿐, 아직 임진년은 시작도 안했어요. 3주 남았어요.
    그 아이네 집은 지금 하늘이 무너진 심정일텐데, 이런 글까지 보태지 마세요.

  • 12. ..
    '12.1.2 2:50 PM (211.253.xxx.235)

    님 같은 사람이 더 불길해요.
    남의 슬픔을 어디다 갖다 붙일라는지. --;

  • 13. ㅇㅇㅇㅇ
    '12.1.2 2:50 PM (118.220.xxx.113)

    아기의 가족이 얼마나 슬플까요....삭제 부탁드려요.

  • 14.
    '12.1.2 2:51 PM (58.145.xxx.210)

    아이 죽은것도 죽을 것 같이 괴로운데, 우리 아이 이렇게 된걸로 봐서 나라의 운이 좋지 않을거 같다...
    가족에게 퍽이나 위로가 되겠네요.
    그리고 운이 좋지 않긴 뭐가 좋지 않나요! 4월에 한번 물갈이 할꺼고 12월 되면 싹 갈아버릴껀데!

  • 15. 이런데까지 정치적인거 갖다붙여야하나요?
    '12.1.2 2:53 PM (115.161.xxx.209)

    어후 진짜................-_-+

  • 16. 그러지마요..
    '12.1.2 2:53 PM (14.63.xxx.41)

    소중한 생명이 엄마 눈도 제대로 못맞추고 하늘나라로 간 가슴 아픈 일인데
    정치적, 시사적으로 해석하는 건 좀 무리고 실례네요.

  • 17. 아직..
    '12.1.2 2:55 PM (75.2.xxx.36)

    임진년 아니에여~~^^
    1월23일이 음력설이니까 그날부터
    임진년이 시작되는거죠...
    띠는 음력으로.....

  • 18. ㅇㅇ
    '12.1.2 2:56 PM (121.189.xxx.245)

    음 맞다...임진년도 아니네요...........-.,- 정확히 따지면

  • 19. ..
    '12.1.2 2:58 PM (125.152.xxx.133)

    원글님 꾸중하러 들어 왔네요.

    귀여운 아기 잃은 가족들 보면 진노하겠어요.

    혹시....미신을 믿으시는 건가요?

    태어나자 마자 죽은 아이한테......뭔 막말인지.........

  • 20. ..
    '12.1.2 2:59 PM (125.152.xxx.133)

    그리고.............제발...............................입 조심 하세요~!!!!!!!!!!!!!!!!!!!!!!!!!!!!!!!!!!!!!!!!!!!!!!!!!!!!!!!

  • 21. 여기 요즘 왜이러나
    '12.1.2 3:04 PM (211.246.xxx.162)

    아기가 죽었는데 불길하다니요. 정말 이런 아줌마들 여기 너무 들끓는다 등말. 개념 좀 챙겨요. 제발!!!!!!!!!!!!

  • 22. 모주쟁이
    '12.1.2 3:06 PM (118.32.xxx.209)

    원글님 글 좀 삭제해주세요.

  • 23. 삭제요청....
    '12.1.2 3:07 PM (1.225.xxx.229)

    세상에.....

    그 아가의 부모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어요??

    아무리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많지만

    새해벽두부터 몰아닦친 남의 가정의 고통까지 끌어대고 싶지 않네요....


    입장바꿔서

    님이 당한 슬픈일이 국운에까지 연루되어 불길운운하면 어떤 기분일지....

  • 24. 꽁트1
    '12.1.2 3:11 PM (14.63.xxx.41)

    1월 1일 변비를 앓던 아무개씨가 싼 큰 것이 변기를 막아 역류했다.
    뚫어주러 온 아저씨 왈
    "임진년 첫 날부터 x물이 넘쳤으니 올해 이 동네 정화조와 하수 처리 시설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로구나!"

  • 25. 서울이 아니고
    '12.1.2 3:21 PM (119.70.xxx.162)

    제주에서 그랬네요

    임진년 새해 첫날 태어난 신생아가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15분쯤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태어난 ㄱ씨(29·여)의 남자 신생아가 약 1시간만에 사망했다

  • 26. ..
    '12.1.2 3:24 PM (125.152.xxx.133)

    개념 없는 글 안 지우고 뭐하고 있대?????

    나 같으면 창피해서라도 지우겠구만......빨리 지우라고요~!

    아기가 불쌍해요.

  • 27. ...
    '12.1.2 3:40 PM (125.240.xxx.162)

    많은 사람들이 뭐라하는데도 글도 안 지우고.
    새해부터 분란 일으키려고 작정한 듯 하네요.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같아요.
    자꾸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늘어난다는게 더 불길해요!!

  • 28. ...
    '12.1.2 6:37 PM (75.82.xxx.151)

    이런 글쓰고 조회수 올라가는거 보면 재미있나요?
    태어난지 1시간만에 죽는 신생아를 바로 옆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 29. ...
    '12.1.2 9:26 PM (14.46.xxx.156)

    제주면..티비에 나왔던 그 아기는 아니잖아요..1시간 만에 숨졌다면 그날 낮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을리도 없구요...

  • 30. ..
    '12.1.2 9:39 PM (175.117.xxx.42)

    원글님 이건 아닙니다.
    그 아기가족 두번죽이는 이런짓 하지마세요.
    그게 뉴스랍시고 기사쓴 기자가 나쁜사람이지만
    퍼나르는 원글님같은 사람도 잘못하는겁니다.
    생판 남인 저도 순간 가슴아파 오는데 불길운운하다니요.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 31. 이분은
    '12.1.2 11:26 PM (122.36.xxx.23)

    아무리 욕을 먹어도 삭제 안해요.
    쓰는 족족 분란 일으켜 베스트 올라가는거 보면..진짜 이상해

  • 32. 음??
    '12.1.3 12:08 AM (27.115.xxx.157)

    어젠가 그젠가 뉴스에서... 새해땡!하고 태어난 아기 그대로 보여주고 기뻐하는 산모도 인터뷰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음..그 아기인건가요?... 음... 넘 가슴아프다...ㅠㅠ

  • 33. ...
    '12.1.3 2:40 AM (116.39.xxx.156)

    에휴..진짜..

  • 34. 난 당신이 불길
    '12.1.3 10:11 AM (2.97.xxx.164)

    너무 화가 나네요.
    얼릉 글이나 내리세요!

  • 35. 정말
    '12.1.3 10:27 AM (112.218.xxx.26)

    정신이 나간 여자구만요
    불길하지 않았고 그저 안됐다 슬프다 이런정도였는데
    여기에 글 올려서 불길하다 뭔가 잘못될거 같다
    무당이나 찾아가서 비세요 아무일 없게 해달라고
    여기와서 이런 글로 여럿 재수없게 하지 마시고요
    진짜 재수가 없네요 그냥^^

  • 36. 족족
    '12.1.3 11:38 AM (218.50.xxx.104) - 삭제된댓글

    아기야 좋은 곳 가렴..
    네가 죽은 것과 임진년과는 전혀 상관 없단다...

  • 37. 이런식으로 오도하면
    '12.1.3 12:28 PM (175.114.xxx.35)

    곤란하지요.
    임진년 새해 첫 아기로 신문에 나온 아기가 아니에요.
    1월 1일 태어난 많은 아기 중 한 아기 이야기에요. 신문에 나온 애 부모 식겁을 하겠네요. 다음 기사 보세요~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임진년 새해 첫날 태어난 신생아가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태어난 A(29·여)씨의 남자 신생아가 약 1시간만에 사망했다.

    가족측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담당 의사를 상대로 의료사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 38.
    '12.1.3 12:58 PM (175.196.xxx.53)

    어떻게 이러식으로 연관을 질까나???

  • 39. 진정한 안티
    '12.1.3 2:21 PM (116.36.xxx.29)

    매사 이렇게 오바떨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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