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1회를 듣다가 불편해서 끄고 적습니다.
으음... 저는 총수의 씨바~~ 좋아합니다.
졸라~~ 도 좋아합니다.
근데 김용민 교수의 뭐라고 써야하나...
주진우 기자에게 포경 수술 얘기나...
조현오의 좇이 되겠다거나...
그런 얘기는 아주 듣기 불편해요.
나꼼수의 질을 떨어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봉주 1회를 듣다가 불편해서 끄고 적습니다.
으음... 저는 총수의 씨바~~ 좋아합니다.
졸라~~ 도 좋아합니다.
근데 김용민 교수의 뭐라고 써야하나...
주진우 기자에게 포경 수술 얘기나...
조현오의 좇이 되겠다거나...
그런 얘기는 아주 듣기 불편해요.
나꼼수의 질을 떨어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좀 그래요.
시사되지 정말 좋은데 요즘 성대모사할때 좀 무리수 두는 것 같아요.
조현오 물대포까지가 딱 좋았어요.
ㅈ이 되겠다.. 뭐이런건 좀 그래요...
남자들은 아무 거부감 없고, 여자들은 그런 부분 좀 싫어하더라고요. 저 역시 그런 부분 지나치면 짜증이 납니다.
목사아들 돼지가 해주니~ , 별로 욕같이 안 느껴져요. 돼지효과인가...ㅎㅎ
그건 좀 ;;;;
그말은 안하면. 좋겠어요
총수님의 씨바와 졸라만 듣고도 까무라치는 주변 고상 우아한 아줌마들에게 나꼼수 전파하기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가 되더라구요. 굳이 안 해도 될 부분에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심스럽게 동의... 재미도 없고..여자들한테는 분위기 싸해지는 개그-_-
씨바와 졸라도 축약된 것이죠.
원래의 쓰임새는 소위 교양있는 사람들, 남자들조차도, 입에 올리기 어려운 비속어들이죠. 그런데 이런 비속어들이 없어지면 프로그램이 의도한 효과가 많이 반감되겠죠. 현실정치에 대한 불만을 이런 비속어들을 쓰면서 풀어가는 목적이 상당히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입장에서도 좀 거북하긴 합니다.
하지말라는건 아니고 맥락에 따라 좀 적당히 했으면 하는거고 뜬금없이
튀어니오는 것은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 의견에 대한 총수의 답이 들리는 듯해요. ㅎㅎㅎ
싫다!!!!!!! 듣기 싫음 마라!!!!!!!!!!
이 답 말씀이시죠? ㅎㅎ
맞다!!!! 그게 정답이다!!!!!
거북하지요.욕을 듣는건...하지만 요즘은 그런 욕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어서 빨리 욕이 거북하게 들리는 그런 욕들을 들으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없는 그런 날이 오기를 진정 바랍니다.
건전한 보수에 신앙 가지신 분이시잖아요.
우리 평범한 시민들, 생전 욕 할 줄 모르던 사람도 불쑥 욕설 튀어나올 정도로 암울하고 답답하듯
알면 알수록 욕이 절로 튀어나오니 자연스럽게 그러시는 듯.
지금도 목숨 걸고 깔 건 까는 유일한 매체이지만 방송에선 알릴 수 없는 사실들도 얼마나 많겠어요.
저도 듣기 좋은 소린 아니지만 그냥 패스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총수는 되고 김교수님은 안 된다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겠어요?^^;
욕 안 해도 되는 세상이 오기만 바랍니다.
계속 불편했는데
이번 연말 가족 모임에서 나꼼수 이야기가 나온 후로는
어른들의 대화가 전부 씨*와 졸라 그리고 ㅈ으로 시작하는 욕잔치가 되어서 웃겼어요.
다들 취한거 핑계로 욕을 해대니 분위기가 웃기더라구요.
여자들은 이해하기 조금 힘든 그들만의 문화로 생각하려고요.
저두 욕 엄청 싫은데 가카에게 하구 싶은 욕 대신 나꼼수에서 해주시는 것 같아 시원해요. 졸라 하나도 안불편해요. 다른사람이 했다면 안듣죠.
해주시는 것만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올해까지만 욕 실컷 듣고 하면서 살면 좋겠네요. 이게 다 우리 몫이겠지요.
김총수, 주기자, 김교스님 하고 싶은대로 다하세요!!!
저도 좋기는 한데 듣고 있음 좀 부끄러워요
목사아들 돼지님이 고등학교때 깠다면서? 할때 넘 웃기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하고...그랬네요
그나마 돼지님이 그리 말하니 부끄럽기만하죠..주기자가 하거나 총수가 했음 다시는 얼굴 나온 사진도 못볼것 같아요
주위에 욕하는 사람도 없구요
근데 들으면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주진우 기자에게 "고등학교 때 했다며" 라고 말하는게 포경수술 얘기인가요?
주진우기자가 넘 야하다고 그만하자고 하던데..
전 욕은 괜찮은데 성적인 농담은 조금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
숲을 가리키는데 그 손가락만 보는 우는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태백산맥, 아리랑 이런 문학작품 보시면 걸죽한 욕설이 나옵니다.
때론 욕설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현재의 우리네 현실이 답답하고 이렇게 욕이라도 해야 그 분이 조금은 달래진다고 할까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홧병이 날 것만 같은.. 뭐...
저도 가끔 김용민 교수 무리수 두는 개그(?)에 자꾸 나꼼수 멀리 하게 되네요...
뭔가 흐름에 자연스럽지 않고... 굉장히 불편해요...
특히 ㅈ까라... 그런............. 너무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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