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터핑거팬케잌

....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2-01-02 13:52:20

여기 음식 좋아하세요:?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워낙 기숙사음식+양키음식에 질려하다

 

오랜만에 양키냄새(큭유의 노린내)가 맡고싶어 버터~~가서 먹으니

 

참...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플레이트당 여자 2명이 나눠먹음 좋을 양..인것 같은데

 

혼자 다먹어서 -_-

 

 

제가 이젠 20대를 넘어서니 이런음식이 안맞는건지

 

요즘엔 햄버거 피자 파스타 이런류가 다 그렇네요

 

 

유독

버터핑거먹으면 더 메슥거리고 울렁이네요

 

저같은분 계세요??

 

IP : 211.192.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1.2 2:00 PM (121.130.xxx.78)

    자주는 안먹지만
    나랑 음식코드 맞는 딸과 둘이 가서 먹으면
    맛있어요. ^ ^
    가끔 그리 느끼하고 달달구리한 게 땡길 때
    둘이 한 접시 시키고 음료 두개 (난 커피 딸은 쥬스) 시켜서
    수다 떨며 먹어요.

  • 2. ㅇㅇㅇ
    '12.1.2 2:08 PM (124.136.xxx.20)

    솔직히 버터핑거에서 파는 음식들이 속이 편한 음식 종류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저도 속 편하려고 먹는 건 아니고..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수다용으로..
    혹은 미치게 달고 기름진 게 먹고 싶을 때 가서
    둘이 하나 정도 시켜 먹음 좋던데여..
    한 서너달에 한번?ㅋㅋ

  • 3. ......
    '12.1.2 3:13 PM (211.201.xxx.161)

    강남서 회사다닐때 몇번 갔는데 항상 갈때마다 양이 ㄷㄷㄷㄷ
    그래도 그런거 좋아해서 맛나게 잘 먹었다는..
    늘 먹는 것도 아닌데요 뭐 ㅋㅋㅋ
    근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음식 엄청 늦게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34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844
107233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695
107232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977
107231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464
107230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81
107229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76
107228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99
107227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14
107226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685
107225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16
107224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42
107223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27
107222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62
107221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04
107220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78
107219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650
107218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122
107217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305
107216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626
107215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3,042
107214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71
107213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742
107212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101
107211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82
107210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