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음식 좋아하세요:?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워낙 기숙사음식+양키음식에 질려하다
오랜만에 양키냄새(큭유의 노린내)가 맡고싶어 버터~~가서 먹으니
참...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플레이트당 여자 2명이 나눠먹음 좋을 양..인것 같은데
혼자 다먹어서 -_-
제가 이젠 20대를 넘어서니 이런음식이 안맞는건지
요즘엔 햄버거 피자 파스타 이런류가 다 그렇네요
유독
버터핑거먹으면 더 메슥거리고 울렁이네요
저같은분 계세요??
여기 음식 좋아하세요:?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워낙 기숙사음식+양키음식에 질려하다
오랜만에 양키냄새(큭유의 노린내)가 맡고싶어 버터~~가서 먹으니
참...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플레이트당 여자 2명이 나눠먹음 좋을 양..인것 같은데
혼자 다먹어서 -_-
제가 이젠 20대를 넘어서니 이런음식이 안맞는건지
요즘엔 햄버거 피자 파스타 이런류가 다 그렇네요
유독
버터핑거먹으면 더 메슥거리고 울렁이네요
저같은분 계세요??
자주는 안먹지만
나랑 음식코드 맞는 딸과 둘이 가서 먹으면
맛있어요. ^ ^
가끔 그리 느끼하고 달달구리한 게 땡길 때
둘이 한 접시 시키고 음료 두개 (난 커피 딸은 쥬스) 시켜서
수다 떨며 먹어요.
솔직히 버터핑거에서 파는 음식들이 속이 편한 음식 종류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저도 속 편하려고 먹는 건 아니고..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수다용으로..
혹은 미치게 달고 기름진 게 먹고 싶을 때 가서
둘이 하나 정도 시켜 먹음 좋던데여..
한 서너달에 한번?ㅋㅋ
강남서 회사다닐때 몇번 갔는데 항상 갈때마다 양이 ㄷㄷㄷㄷ
그래도 그런거 좋아해서 맛나게 잘 먹었다는..
늘 먹는 것도 아닌데요 뭐 ㅋㅋㅋ
근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음식 엄청 늦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