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5학년..

프리지아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2-01-02 13:37:20

아들아 미안타..

2001년 년말에 태어나서 어거지로 한살 더 먹어 5학년이예요.

키는 남아 139..

38키로 통통하긴 하지만 얼굴과 머리통이 작아 더 어려보여 스트레쓰입니다

이제 4학년이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5학년이라니...안습이죠.

 

엄마가 작은데 엄마닮았나?하는 눈초리

 

딸아이도 연말에 태어나 3학년을 앞두고있어요 여아 130 이고 28키론지..암튼..

 

작은건가요? 한의원에선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요즘 참 잘 먹어 그나마 감사하고 다행이다 싶네요.

 

5학년

보통 키가 얼마나 돼요??
IP : 123.214.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1년 3월생
    '12.1.2 1:40 PM (14.53.xxx.193)

    제 딸아이는 키 154에 몸무게 45입니당~

    그냥 보기에는 큰 것 같은데,
    4학년 초에 생리를 시작한지라 역시 키걱정을 무지 하고 있어요.^^;

  • 2. 프리지아
    '12.1.2 1:41 PM (123.214.xxx.219)

    엄청 크네요..~~완전 누나!!
    감사해요..

  • 3. ...
    '12.1.2 1:42 PM (110.13.xxx.156)

    저희 아들은 155에 몸무게 39킬로 나가요 4학년이네요
    근데 옆집 아들은 엄마 170 아빠 185라도
    우리 아들보다 머리 하나 작아요 그런 애들은 나중에 쑥쑥 크겠죠
    아직은 키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엄마 아빠 많이 작은거 아니면

  • 4. 울 아들
    '12.1.2 1:55 PM (14.47.xxx.13)

    5학년 올라가는데 취학통지서 받고 그냥 보내서 한살 어려요
    1년차이나는 애들이랑은 머리하나 차이나요
    생일이 느리다는 위안을 삼긴하는데 요즘 애들이 너무 커요

  • 5. .....
    '12.1.2 2:04 PM (123.111.xxx.244)

    울 아들도 2001년 말에 태어난 예비5학년이에요.
    지금 149센티에 41킬로 정도 되네요.
    가을 운동회 때 보니 중간보다 좀 더 큰 정도 되겠더라구요.
    작은 아이들은 작은 반면 큰 아이들도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우리 부부는,
    아빠가 182센티 정도로 큰 편이라 아빠 닮음 크겠거니 하고 별 걱정 안 하긴 하는데
    오히려 위의 6학년 올라가는 누나가 성장세가 훨씬 빠르네요.
    여자아이가 아무래도 크는 시기가 더 빨라서 그런 건지...
    누나는 2000년생인데 벌써 제 키(163센티)를 넘어선 것 같아요.
    아직 초경전이라 얼마큼 더 클런지...ㅠㅠ
    에휴, 작아도 걱정~ 여자 아이 경우엔 너무 클까봐도 걱정이네요.

  • 6. 2001년 7월생
    '12.1.2 2:18 PM (121.167.xxx.136)

    여자아이 키 136에 몸무게 26
    반에서 두번째로 작아요 ㅠㅠ

  • 7. 으미~~
    '12.1.2 2:37 PM (180.64.xxx.242)

    130에 28키로.. 짝아요..

  • 8. ....
    '12.1.2 3:24 PM (110.14.xxx.164)

    사학년까진 고만고만 하더니 오학년부턴 더 확 벌어져요
    우리딸 141 이었는데 키번호 1등이었고 지금 육학년인데 남자애들 천차만별이네요
    140 부터 170 까지요

  • 9. 졸린달마
    '12.1.2 9:27 PM (175.125.xxx.78)

    울아들이 젤 작네요...예비 5학년 2001년 11월생 134에 32kg 완전 애기예요...아빠가 182 제가 164 누나
    5학년 155인데 혼자 난장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34 갤럭시 S2로 바꾸려고 하는데 좋은가요? 8 질문 2012/02/29 1,364
77333 아기 데리고 호텔패키지 갔는데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가 민망하더라.. 14 맞아요 2012/02/29 6,039
77332 [원전]EU, 일본産 식품 수입규제 연장 참맛 2012/02/29 810
77331 여유만만 노현희... 25 2012/02/29 13,124
77330 얼마전 동생이 보드사고로 뇌사상태라 글올린 사람입니다. 55 잘가 내동생.. 2012/02/29 15,694
77329 식당을 돌아다니는 18개월 아기 36 18개월아기.. 2012/02/29 7,813
77328 딴지일보 편집장이 5 히호후 2012/02/29 1,499
77327 기소청탁 받은 후 박은정 검사가 기소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검사.. 5 ... 2012/02/29 1,264
77326 미혼인데요 자궁경부암 검사 받아보신분~ 7 검사방법 2012/02/29 5,320
77325 영어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곳 2 영어에한미매.. 2012/02/29 1,573
77324 면세점 윤조 100미리 얼마인가요? 1 100미리가.. 2012/02/29 1,275
77323 급해요..머리가 심하게 어지럽대요 4 도와주세요.. 2012/02/29 1,331
77322 시어머니가 입주도우미 아줌마한테 자꾸 잔소리를 하세요 5 아놔 2012/02/29 3,003
77321 위 내시경후 3 친정엄마 2012/02/29 1,366
77320 2월 2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02/29 799
77319 [참맛]저선량 피폭의 인체 영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연구가 없.. 1 참맛 2012/02/29 807
77318 민주통합당 경선신청 오늘 마지막날? 3 NOFTA 2012/02/29 680
77317 문컵 사용후기.^^ 너무 편해요. 신기합니다. 17 문컵 2012/02/29 4,778
77316 수습 3개월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ㅜㅜ 8 랄랄라원데이.. 2012/02/29 1,563
77315 노현희??? 15 ... 2012/02/29 4,015
77314 그여인~ 난초 2012/02/29 806
77313 박은정 검사에 대한 한 언론인의 평가 6 잔잔 2012/02/29 1,901
77312 이주노 "아내한테 아기 지우라고 요구했다." 6 하얀바람 2012/02/29 6,420
77311 지금 좋은아침에 노현희 16 에구 2012/02/29 4,119
77310 점빼구요 질문드려요....^^ 2 ... 2012/02/2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