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5학년..

프리지아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1-02 13:37:20

아들아 미안타..

2001년 년말에 태어나서 어거지로 한살 더 먹어 5학년이예요.

키는 남아 139..

38키로 통통하긴 하지만 얼굴과 머리통이 작아 더 어려보여 스트레쓰입니다

이제 4학년이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5학년이라니...안습이죠.

 

엄마가 작은데 엄마닮았나?하는 눈초리

 

딸아이도 연말에 태어나 3학년을 앞두고있어요 여아 130 이고 28키론지..암튼..

 

작은건가요? 한의원에선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요즘 참 잘 먹어 그나마 감사하고 다행이다 싶네요.

 

5학년

보통 키가 얼마나 돼요??
IP : 123.214.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1년 3월생
    '12.1.2 1:40 PM (14.53.xxx.193)

    제 딸아이는 키 154에 몸무게 45입니당~

    그냥 보기에는 큰 것 같은데,
    4학년 초에 생리를 시작한지라 역시 키걱정을 무지 하고 있어요.^^;

  • 2. 프리지아
    '12.1.2 1:41 PM (123.214.xxx.219)

    엄청 크네요..~~완전 누나!!
    감사해요..

  • 3. ...
    '12.1.2 1:42 PM (110.13.xxx.156)

    저희 아들은 155에 몸무게 39킬로 나가요 4학년이네요
    근데 옆집 아들은 엄마 170 아빠 185라도
    우리 아들보다 머리 하나 작아요 그런 애들은 나중에 쑥쑥 크겠죠
    아직은 키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엄마 아빠 많이 작은거 아니면

  • 4. 울 아들
    '12.1.2 1:55 PM (14.47.xxx.13)

    5학년 올라가는데 취학통지서 받고 그냥 보내서 한살 어려요
    1년차이나는 애들이랑은 머리하나 차이나요
    생일이 느리다는 위안을 삼긴하는데 요즘 애들이 너무 커요

  • 5. .....
    '12.1.2 2:04 PM (123.111.xxx.244)

    울 아들도 2001년 말에 태어난 예비5학년이에요.
    지금 149센티에 41킬로 정도 되네요.
    가을 운동회 때 보니 중간보다 좀 더 큰 정도 되겠더라구요.
    작은 아이들은 작은 반면 큰 아이들도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우리 부부는,
    아빠가 182센티 정도로 큰 편이라 아빠 닮음 크겠거니 하고 별 걱정 안 하긴 하는데
    오히려 위의 6학년 올라가는 누나가 성장세가 훨씬 빠르네요.
    여자아이가 아무래도 크는 시기가 더 빨라서 그런 건지...
    누나는 2000년생인데 벌써 제 키(163센티)를 넘어선 것 같아요.
    아직 초경전이라 얼마큼 더 클런지...ㅠㅠ
    에휴, 작아도 걱정~ 여자 아이 경우엔 너무 클까봐도 걱정이네요.

  • 6. 2001년 7월생
    '12.1.2 2:18 PM (121.167.xxx.136)

    여자아이 키 136에 몸무게 26
    반에서 두번째로 작아요 ㅠㅠ

  • 7. 으미~~
    '12.1.2 2:37 PM (180.64.xxx.242)

    130에 28키로.. 짝아요..

  • 8. ....
    '12.1.2 3:24 PM (110.14.xxx.164)

    사학년까진 고만고만 하더니 오학년부턴 더 확 벌어져요
    우리딸 141 이었는데 키번호 1등이었고 지금 육학년인데 남자애들 천차만별이네요
    140 부터 170 까지요

  • 9. 졸린달마
    '12.1.2 9:27 PM (175.125.xxx.78)

    울아들이 젤 작네요...예비 5학년 2001년 11월생 134에 32kg 완전 애기예요...아빠가 182 제가 164 누나
    5학년 155인데 혼자 난장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66 ebs플러스 교육방송으로 중학교 공부시키려는데 교재도 다 있나요.. 7 궁핍맘 2012/01/02 1,014
54065 초1 방학숙제? 3 남서풍 2012/01/02 776
54064 국민연금가입하라고 편지 왔어요. 7 국민연금 2012/01/02 2,127
54063 안정적인 미래 때문에 치대를 선택했다? 치과의사의 미래가 안정적.. 9 진스 2012/01/02 5,038
54062 펌글) 그래서 교사보고 어쩌라구요? 19 ... 2012/01/02 4,310
54061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속담인가요? 4 ... 2012/01/02 857
54060 2호선 강남역8번출구에서 신분당선 3번출구..연결되어 있나요? 2 젠느 2012/01/02 1,036
54059 식탁(나무재질) 좀 추천해 주세요~ 2012/01/02 1,793
54058 지금LG+U를 쓰고있는데,,,, 도움절실해요 2 하늘 2012/01/02 983
54057 고만고만한 보통 월급 300 수준에.. 13 입학용돈 2012/01/02 4,442
54056 친정살이가 너무 심해서 괴롭습니다..어떻게 해결해야할지 67 ㅇㅇ 2012/01/02 15,562
54055 떡국들은 드셨나요?? 슈퍼마미76.. 2012/01/02 506
54054 쵸코렛 몰드 어디서 사야하나요 1 쵸코쵸코 2012/01/02 441
54053 정봉주 전라도 장흥으로 이감시킨다는 이야기가 도네요. 6 허걱 2012/01/02 2,105
54052 외환카드 항공사마일리지 1 카드 2012/01/02 783
54051 6살 한글 방문학습지로 배우려면 어떤게 좋은가요? 5 문의 2012/01/02 2,023
54050 경기도, 소방관 미지급수당 960억 마련 '고민중' 6 세우실 2012/01/02 1,323
54049 연말에 콘서트 다녀왔는데 ㅠㅠ 7 콘서트 2012/01/02 2,124
54048 평소에 화장 잘 안 하시는 분들요... 1 화장품 2012/01/02 1,810
54047 이름은 비슷한 최문순 도지사의 소방관을 대하는 태도. 3 dha 2012/01/02 1,767
54046 양심이 없나 봅니다. ... 2012/01/02 473
54045 중학교2학년아들이 여자친구생겼다고 하는데ㅜㅜ 5 씁쓸 2012/01/02 1,535
54044 초4되는 아이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고민 2012/01/02 930
54043 돈모으기와 퇴직고민... 3 전업고민 2012/01/02 2,383
54042 올케 언니가 있는데요. 35 2012/01/02 1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