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다음에 가계부가 생겼길래
멜 확인하면서 겸사겸사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올해 상반기까지만 하고 종료한다는 팝업이 뜨네요?
어쩐지 지난 번에 모바일 가계부 계획은 없나해서
고객센터 질문했을 때 대답이 영 시원찮더니만...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서비스한 지 얼마나 됐다고
없애버린다니 정말 화나요.
모네타 보다 화면이 크고 시원해서 좋았거든요.
모네타 미니가계부는 전에 쓰다가 답답해서 못 쓰고
결국 손으로 쓰는 가계부 썼었는데...
네이버는 쓰지 않고
회사 컴, 집 컴 따로 있어서 엑셀은 파일 관리하기가 힘들고..
결국 모네타로 돌아가야 하나 싶은데
진짜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