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할때마다 씽크애옆에서 밥하는거 다 쳐다본다 이러지리 눈알돌리고 ㅋ
어떨땐 반찬 맹근다고 도마에서 칼질하고있으모 폴~ 짝 어깨위로 뛰어오른다
이럴땐 너무 놀라 미친다,,너무놀라 넘어진적도 있음
얘가 젤 좋아하는 자세는 자길 안고 밥하는거 ㅋㅋ
울남편,,이거보더니 기암을 햇음
니가 아기를 하나 키운다 키우 이캄서,,
어젠 남편하고 말다툼을 좀 했다 그래서 남편은 거실에서 디비자고
난 침대에서 자는데 길냥이가 살살 기어들어와서 내 팔을 베야만 잔다
문젠,,이 길냥이가 눈치도 없이 나를 찾아사서 미친다
아마 남편이 성질이 나모 이 길냥이 창문너머로 던질지도 모린다
남편 들어오는 소리 들리모 길냥이 쑹콰길 바뿌다
길냥이 목숨이 내한테 달렸다
흐미,,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