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에 걸린 글을 쓴 분이 제가 하고 싶은, 아니 모든 시민들이 울화통을 풀어놓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썼군요.
아직도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피울음과 평화로운 집회 도중 경찰의 방패에 얼굴을 가격당한 시민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려는 생각도 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거창한 말이 나올까요?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