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을 바꾸자" 20代가 꿈틀대다

세우실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2-01-02 12:40:40

 

 

 

 

"세상을 바꾸자" 20代가 꿈틀대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02023506875...

"등록금·취업… 문제는 정치야" 자각… 20대 투표율 50% 예측도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02023909174...

 

 


요는 내가 사는 이 세상 이 나라 돌아가는 꼴에도 관심을 가지자는 얘기입니다.

2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면 정치는 20대의 눈치를 보게 될 수 밖에 없어요.

30대도 40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에 관심 가지지 말고 그럴 시간에 열심히 살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 두 명이 아니라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힘겨움을 느낀다면 개개인의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교육을 비롯한 여러가지 제도에 헛점이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 거고, 그거 남이 대신 해 주는 거 아니거든요.

이 나라를 더더욱 힘들게 만들면서 자신들 주머니 채울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제일 원하고 바라는 것이

젊은이들이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 없이 그저 "닥치고 열심히만" 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멀었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제가 좀 심하게 낙천적인지는 몰라도 빠른 속도로 나아지고 있다고 봐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1:31 PM (122.101.xxx.14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75 동서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라임 2012/01/02 1,551
54774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298
54773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3,140
54772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422
54771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3,104
54770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3,091
54769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178
54768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931
54767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713
54766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153
54765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1,017
54764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397
54763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911
54762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588
54761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753
54760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331
54759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659
54758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280
54757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628
54756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516
54755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416
54754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257
54753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283
54752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296
54751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