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 감기가 넘 심해요! ㅠㅜ 목아픈데 좋은 차나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evilkaet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2-01-02 12:17:34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기침 감기로 약 1주일 고생중인데요

병원에 다녀와도

옆지기가 전주에서 한방 약재를 가져와서 먹어도

딱 그때뿐이네요

목소리는 거의 락커수준이 되어 버렸구요

혹시 좋은 민간처방이나 목아픈데 좋은 차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9.197.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과차
    '12.1.2 12:35 PM (116.124.xxx.128)

    모과차 자주마시면 좋아요~ 없으면 마트에 유자차 꿀이나 설탕에 재워서 파는것 사다가 뜨거운 물 부어드세요~ 그것도 없으면 소금물로 가글가글 해주시고 따뜻한 물 수시로 마시면 좋아져요~~

  • 2. 특효~
    '12.1.2 12:48 PM (119.197.xxx.71)

    살짝 따뜻한 물에 소금타서 가글해보세요. 정말 효험있습니다. 강추요.

  • 3. ...
    '12.1.2 12:57 PM (220.72.xxx.167)

    전 약으로도 안잡히는 고질적인 기침이 가끔 찾아오는데,
    그럴때마다 배즙으로 다스려요.
    다른 것에 비해서 먹기도 좋구요. 생각보다 효과가 빨라요.

  • 4. ....
    '12.1.2 1:24 PM (125.189.xxx.63)

    전 수세미 다린물로 오래된 기침 고쳤답니다
    물론 식물 수세미지요

  • 5. ......
    '12.1.2 3:09 PM (121.160.xxx.81)

    임산부인데 기침감기로 요실금까지.... 끝도 안보이는 상태였는데 도라지 볶아 먹고는 금방 나았어요.

  • 6. evilkaet
    '12.1.2 4:34 PM (119.197.xxx.198)

    아 모든 리플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방법들 하나 하나 실천해보겠습니다! ^^

  • 7. 데레사
    '12.1.2 5:42 PM (220.123.xxx.97)

    도라지+생강+대추+은행 조금+ 귤껍질 말린것을 함께 들통에 넣고 재료량의 3배의 물을 넣고

    2시간내지 3시간 달여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수시로 (적어도 하루 3회) 따뜻하게

    데워 꿀 넣고 마십니다.

  • 8. evilkaet
    '12.1.2 11:19 PM (222.100.xxx.147)

    우아 알겠습니다! 데레사님! 감사드려요! 완전 좋을것 같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22 긴 진주목걸이 중상 정도 품질로 살려면 얼마 필요한가요? 오우 2012/01/18 958
61121 유럽의 명품브랜드 싹쓸이 하는 한국의 큰손들 4 ........ 2012/01/18 1,452
61120 60대 엄마가 쓰실 무난한 영양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9 fkddl 2012/01/18 7,696
61119 집에 오셔서 애봐주시는 베이비시터 급여는... 5 베고니아 2012/01/18 1,657
61118 (급질) 매생이가 좀 이상한대요.. 5 먹어도 되나.. 2012/01/18 1,328
61117 요즘에도 태아보험 들면 아기띠나 카시트 같은거 선물로 주고 그러.. 6 태아보험 2012/01/18 1,253
61116 형님댁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집들이 2012/01/18 3,993
61115 조선일보 '장자연 보도' KBS 손배訴 패소 1 참맛 2012/01/18 699
61114 성숙한 여인의 향기는 도대체 어떻게 내나요? 8 .. 2012/01/18 2,090
61113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6,005
61112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474
61111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996
61110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397
61109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442
61108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2,027
61107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080
61106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380
61105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1,039
61104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1,067
61103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576
61102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741
61101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675
61100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853
61099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740
61098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세상살이 2012/01/18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