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이 ㅜㅜ 문자관련

기분이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2-01-02 11:49:13

남편이 승진했습니다

동료는 아니구요

 

남편은 관리책임자 였는데

부서를 옮겼구요

가끔 추석 설 선물 들어옴

 

 

오늘 문자왔는데

뭐 승진축한다 

마지막 말에 보고싶습니다 ^하트^ 요건 뭔 맨트?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넘어가야하는거 맞죠?

 

그냥 담에 뵐께요도 아니구

 

보고싶습니다

 

기냥 기분 나쁘네ㅜㅜ

IP : 182.209.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 11:50 AM (203.244.xxx.254)

    남자들끼리도 그런 문자 보내요..

  • 2. 잘 보이고싶은
    '12.1.2 11:51 AM (115.178.xxx.61)

    아부멘트같습니다

  • 3. -_-
    '12.1.2 11:52 AM (211.244.xxx.39)

    거래처 사장님
    저희 사장님한테 하트 날리며 문자 보냅니다
    울 사장님 구경하라고 보여줌ㅋ

  • 4. 기분이
    '12.1.2 11:52 AM (182.209.xxx.200)

    그렇죠?
    근데 왜 기분이 ㅜㅜ

  • 5. 기분이
    '12.1.2 11:53 AM (182.209.xxx.200)

    보낸분은 여자분..

  • 6. ..
    '12.1.2 11:57 AM (1.225.xxx.77)

    연 초부터 기분 꽁기꽁기 하지 마시고
    (언제 한 번)보고싶습니다. 로 해석하세요.
    우리도 글 마지막 인사말로 빈말이지만 '언제 한번 보자' 하잖아요.
    그렇게 해석하고 마세요.

  • 7. ......
    '12.1.2 12:04 PM (211.201.xxx.161)

    걍 언제 한번 보자는 건데 너무 오바하시네요
    너무 그러셔도 자신만 피곤합니다.. ㅡㅡ;;

  • 8. ^^
    '12.1.2 12:09 PM (182.209.xxx.200)

    ㅋㅋ

    그렇죠. 오바..

    씻고 애들 데리고 도서관이 다녀와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94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53
54793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63
54792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855
54791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454
54790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92
54789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601
54788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321
54787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602
54786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944
54785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772
54784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6,042
54783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569
54782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141
54781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244
54780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241
54779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1,070
54778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665
54777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1,075
54776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915
54775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657
54774 이런사람들 어때요? 자기 편한대로 듣고 생각하는 4 울고싶어요 2012/01/04 1,072
54773 영아 보육료 지원보다 선택 예방접종비도 전액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6 애엄마 2012/01/04 736
54772 행시 국통직 합격해 외교통상부에 근무하는 여자 9 2012/01/04 3,671
54771 신랑은 너무 완벽하고 좋은 그런 사람이구요 16 ,,, 2012/01/04 3,793
54770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2 하은맘 2012/01/04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