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세 아이 넘어져서 피떡 뭉친 거, 한의원 가도 되나요....?

무심한엄마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2-01-02 10:42:17

만10세짜리 아이가, 자전거거치대에 정강이(무릎 바로 아랫부분)를 부딪혔는데,

첨엔 그냥 퍼런 멍만 보이는 듯 싶더니,

그 안에서 출혈이 나서, 피떡이 뭉쳤나봐요.

만져보면 뭔가 뭉쳐있고 갈수록 딱딱해져요.ㅜㅜ

애가 첨에 아프다 그럴 때 엄살 피지 말라고 혼내고 그랬는데,

뒤늦게 졍형외과 다니면서 약만 먹고 있지만,

차도가 보이질 않아요..

집에서 따뜻한 찜질 해주라는데,

뭐................낮에는 별로 못하고, 잘 때 핫팩을 그 자리에 붙여주고...그 정도....

반성합니다...엄마가..ㅜㅜ

지금 한의원을 가볼까 하는데, 침을 맞거나 뜸?을 뜨거나 온열요법물리치료 하거나

그러면 나을까요?

평소에 하도 조금만 아파도 아파요아파요 해서 에지간해선 봐주지 않았더니,

일이 났네요....에구.......

IP : 121.130.xxx.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00 인천공항 skt 라운지 없어졌나요? 1 .. 2012/03/27 4,694
    88699 주택연금(역모기지론)부부공동명의는 안되나요? . 2012/03/27 2,739
    88698 자동차보험 에듀카 어떤가요? 3 궁금 2012/03/27 3,185
    88697 오호라 양파스프 15 이점 2012/03/27 3,319
    88696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496
    88695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2,284
    88694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865
    88693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51
    88692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892
    88691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256
    88690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942
    88689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808
    88688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153
    88687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2,015
    88686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732
    88685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958
    88684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67
    88683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739
    88682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956
    88681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70
    88680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75
    88679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349
    88678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98
    88677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48
    88676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