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속된 중학생 불쌍하신가요?

음.. 조회수 : 10,377
작성일 : 2012-01-02 10:30:10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선 두명의 중학생이 엉엉우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다며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어야한다는 의견들이 꽤 있어서요..

피해자는 가혹하고 잔혹한 폭행끝에 이미 이세상에 없는데,

왜 그 애들한테 기회를 줘야하는지...전 절대 불쌍한 마음 없거든요..

IP : 180.70.xxx.166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10:30 AM (121.186.xxx.147)

    전혀..

    죽은 아이가 불쌍하지요

  • 2. 전혀.,..
    '12.1.2 10:33 AM (218.238.xxx.116)

    전혀요..
    단 한번의 기회조차 이젠 없는 피해자가 불쌍하지
    걔들은 전혀 불쌍하지않아요.
    한 사람..그리고 그 가족을 박살낸 인간이 어리다는 이유로 동정받는건 아니라고봐요.

  • 3. 중이되어
    '12.1.2 10:33 AM (220.118.xxx.111)

    죽은 친구 불공이나 열심히 들이며 살라하세요!
    부처마저도 불쾌해 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운다고 ?
    계속 울으라 하세요~~~

  • 4. .........
    '12.1.2 10:35 AM (114.203.xxx.124)

    아무리 아이들 이라지만 정말 눈꼽 만큼도 가엾지 않아요!!!

  • 5. ...
    '12.1.2 10:35 AM (59.86.xxx.217)

    죽은아이를 생각하면 그아이들 불쌍한마음이 생기진않지요
    그러나...
    너무 어린아이들을 감옥에 쳐넣으면 그아이들의앞날은 어찌될까...하는생각은해봤어요

  • 6. 아줌마
    '12.1.2 10:36 AM (119.67.xxx.4)

    그동안 처벌이 너무 없었죠~
    왕따든 폭력이든 집단 따돌림이든 잘못된 것이라면 처벌이 따라야한다고 봅니다.

  • 7. ㅇㅇ
    '12.1.2 10:37 AM (211.237.xxx.51)

    불쌍해요.. 어쩌다 그렇게 나쁜 인성으로 타고나서 그런짓을 했는지...
    근데 당연한 일이잖아요. 자기가 지은 죄 달게 받아야죠.
    그집 부모들도 피해보상 해야 할거에요.. 형사상의 책임은 없을지 몰라도
    민사상의 책임은 면할수 없을겁니다.
    학교측 역시..
    아이들은 불쌍하다 해도 형사처벌 받아야죠. 절대
    초범이라든둥 미성년자라는둥 해서 선고할때 집행유예 이런거 없을거라 믿습니다.

  • 8. 뭔소리요
    '12.1.2 10:39 AM (121.55.xxx.4)

    불쌍키는요..죽은아이를 벌써 잊으셨나요??

  • 9. 불쌍하다기보다
    '12.1.2 10:43 AM (119.197.xxx.71)

    안타깝지요. 그리고 저런 아이들 검사 좀 해봐야해요.
    유영철이라던가 강호순 같은 사이코패스의 경우 대뇌의 어떤 부분이 발달하지 못해서
    타인의 감정이나 고통을 인지하지 못하고 죄의식도 없다고 해요.

  • 10. ..
    '12.1.2 10:45 AM (211.234.xxx.96)

    뭐가 불쌍해요. 맞고 모욕받고 떨어져 죽은 아이와 가족들이 불쌍하죠. 걔들은 당한것도 없쟎아요. 당할애들도 아나구요. 전과요? 당연히 기록 남겨야하고 ㄱㅒ들은 웃고 살거에요. 남 괴롭혀 죽게한걸 무용담으로 여기며.

  • 11. ..
    '12.1.2 10:46 AM (221.139.xxx.249) - 삭제된댓글

    전 안타깝네요..
    어쩌다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저 이번 사건 듣고 자살한 아이 유서도 못읽게고 동영상도 못 보겠고
    암튼 여기여저 제목만 듣긴했어요
    차마 못보겠더라구요..

    근데 그러네요..내 아이가 올해 중학교를 가서 그런가

    피해자 아이는 너무 불쌍하구요.
    가해자 아이들은 안타깝네요.

  • 12. ...
    '12.1.2 10:48 AM (125.240.xxx.162)

    절 대 안 불쌍해요 .
    피해아이 죽은거 알고도 문자로 ㅋㅋ 거리며 지들 증거 삭제하고 감방 안갈거라 얘기나누던 애들이에요.
    왠만한 사람들은 간 떨려 어떻게하지? 라며 벌벌 떨고 있을 일에 그 애들은 ㅋㅋ 거렸던 애들입니다.
    아직 아이라 그렇지 거의 사이코패스 라고 봐도 무방할거같아요.
    그런 애들은 사회악이요.
    이번 일 아니더라도 결국 사회에 나와 사람들 괴롭히고 범죄를 저질렀을 아이에요.
    절! 대! 안 불쌍합니다.
    울 나라 사람들 쓸데없는거에 동정 참 잘하네요. 그래서 범죄자들이 판을 치고 있나봐요

  • 13. ..
    '12.1.2 10:49 AM (211.234.xxx.96)

    자살 소식 듣고 ㅋㅋㅋ 거린 애들 안타깝지도 않구요. 오로지 감방 갈까만 걱정하던데..저는 통쾌합니다. 우재관서원규

  • 14. 담담하게
    '12.1.2 10:49 AM (220.118.xxx.111)

    성향이나 아이 됨됨이를 볼때 사회에 도움될 아이가 가고
    사회 필요악이 남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는거죠.
    한때 실수 아닐 수 있어요. 성격 그자체일 수 있다는거죠.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싸이코패스

  • 15. ..
    '12.1.2 10:50 AM (222.101.xxx.249)

    아이 자살하고 둘이 문자질한거 보니 참 .. 기가차고 얘들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녀석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벌 받아야죠 .용서하면 안됩니다 .애라서 다 풀어주니 학원폭력이 근절이 안되는 것 같아요

  • 16.
    '12.1.2 10:51 AM (175.113.xxx.4)

    죄를 지으면 벌을 받게 되어있다는거.. 그걸 배워야죠.

  • 17. 전혀
    '12.1.2 10:51 AM (210.182.xxx.212) - 삭제된댓글

    안불쌍해요
    화면으로 보니 키도 어른키던데....
    그 덩치로 죽은 아이 괴롭혔을 생각을 하니 울화가....

  • 18. 불쌍하긴개뿔이...
    '12.1.2 10:52 AM (175.201.xxx.95)

    죽은 피해자 아이 괴롭힐 때는 얼마나 신났겠어요.
    지들이 뭐나 되는 것양 못살게 굴고 노예처럼 부렸겠지요.
    불쌍하다는 말을 할 자격은 피해자 아이 부모가 세상 다 해탈하고 그야말로
    도 닦은 후에야 할 수 있는 말이고요.
    불쌍할 것도 많네요 저런 것들이 불쌍하게요.
    미성년자라서 적당히 넘어갈 줄 알았는데 재수 더럽게 걸렸다면서
    열받아서 우는 거지요.
    또 괴롭힌 아이가 왜 죽어가지고 자기들 신세 피곤하게 했냐고 속으로 욕이나 안 하면 다행입니다.
    괴롭힌 수준을 보니 갱생의 여지가 없어요.
    만약 제대로 처벌 없이 넘어간다면 또 얼마나 착하고 심약한 아이들이
    저런 것들의 희생양이 되겠습니까.

  • 19. ..
    '12.1.2 10:53 AM (211.234.xxx.96)

    검사가 되고싶다던 착한아이는 죽고 남의 죽음에 ㅋㅋㅋ 웃는 악마가 동정받고 살아남으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전과자로 분류하고 실형살리고 배상 물리면 바로 서은 겁니다. 이 사회 정의가.

  • 20. ㅇㅇ
    '12.1.2 10:56 AM (121.130.xxx.28)

    그 아이가 죽지 않았으면 그 아이들이 반성조차 했을까요? 아니요 죽고 나서도 문자 주고받는거 보니 인간이 아니고 악마던데요???? 개들 저렇게 구속 안되면요 정신 못차릴 애들이에요.

  • 21. 전혀요
    '12.1.2 10:58 AM (118.47.xxx.13)

    오늘자 신문에선 티브이도 보고 가족 면회도 한다고 하는데
    지금도 지능적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들 그거 보고 멀 배울까요
    아마도 자세하게 알려져서 망정이지 그또래 아이들 짓궂게 장난이 좀 심했을뿐..그런식으로 변호하고 빠져나가고 반성하고 눈물 흘려서 미성년자라 장래 어ㅈ쩌고 선처 해서 약하게 처벌 받으면..안되지요

    세상을 등진 아이가 집에서 조차 편하게 지내지 못했을 그 몇개월을 생각하면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즐겼을까요..쾌감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런 짓을 할리가 없지요 공포에 떨고 두려움에 떠는 아이를 보면서..말입니다.

  • 22. 안불쌍해요...
    '12.1.2 10:58 AM (115.161.xxx.209)

    저때만해도 저런 비슷한 경우때 거짓눈물 흘리는 애들 있었는데
    요즘처럼 악랄하게 괴롭히는 애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같은데요.
    거짓눈물로 보여요.

    하나도 안불쌍해요.

  • 23. ..
    '12.1.2 11:00 AM (211.234.xxx.96)

    왜 남의 죽음이 ㅋㅋㅋ할정도로 대수롭지 않은 악마 앞길 걱정도 해야하나요. 그들은 이기적인 싸이코들이에요. 우재관 서원규

  • 24. ...
    '12.1.2 11:02 AM (168.78.xxx.15)

    거짓눈물은 아니겠죠.

    하지만 감방간다니까 무서워서 우는 거지

    죄를 반성해서 우는 건 아니라는 쪽에 걸고 싶군요.

  • 25. ㅅㅅ
    '12.1.2 11:03 AM (119.64.xxx.140)

    절대로 동정하지 않아요.

    그 눈물이 .. 참회의 눈물이 아닐것 같아요.

    억울해서 흘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26. 선례를 남겨야 한다고 봄..
    '12.1.2 11:03 AM (114.202.xxx.165)

    그만한 애들,,,만약 자신이 걸려도, 청소년이기 때문에, 별다른 일 없을거다, 이런거 믿고
    그런 짓 할거라고 봐요.
    3살짜리도 눈치가 100단인데,,,중학생, 어린 나이 아닙니다.
    최소한 친구를 괴롭히고 폭행하는것은, 범죄라는 것은 알 나이죠.

  • 27. ..
    '12.1.2 11:07 AM (211.234.xxx.96)

    촉법소년 아닌게 다행이구요. 물에 넣자고 하는 둥 죄질이 너무 않좋아요. 살인범과 다를게 없어요. 남을 해하며 기뻐하는 사이코.

  • 28. ..
    '12.1.2 11:10 AM (58.65.xxx.41)

    죽은 아이가 불쌍하지...
    법대로 처벌받고 또 다시 이런일이 생길경우 이렇게 벌받는거다 하고 지금도 혹시나
    저런 나뿐일을 하고 있을 애들에게 보여줬음 좋겠네요..

  • 29. 소라
    '12.1.2 11:12 A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그 커뮤니티나 좀 알려주세요.
    대체 뭣하는 사람들이길래 쓸데없는 동정심이라니. ㅉㅉㅉ

  • 30. ..
    '12.1.2 11:13 AM (211.234.xxx.96)

    나이 어리다고 악마 아닌게 아니에요. Tv도 보고 밥도 잘 처먹을텐데 뭐가 불쌍해요. 가족도 만나고 집행유예 되면 웃고 살텐데요.솜방망이 처벌에 죽은자와 가족만 불쌍하죠. 무기징역 받을것도 아니고

  • 31. 쵸코비
    '12.1.2 11:14 AM (175.114.xxx.199)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죽인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게...............바람직.

  • 32. ..........
    '12.1.2 11:16 AM (218.152.xxx.172)

    기사보니까 구속됬다고 해서 구치소로 간것도 아니라 경찰서 유치장으로 구속된거더라구요.

    구치소로 구속됐다면 1%의 연민은 있었을테지만 경찰서 유치장은 뭐.. 그냥 캠핑온 기분이겠지요.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 33. 악마입니다. 걔네들은.
    '12.1.2 11:20 AM (121.128.xxx.137)

    지들이 괴롭히던 애가 자살하자. 지들도 걱정은 됏는지. 낄낄거리며 지들둘이 주고 받았던 문자 혹시들 보셨나요?

    우리 들키면 어떡하냐며 낄낄거리던 그 문자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지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유치장에서TV보며 나름 잘 적응한다고 나오네요.

    일말에 동정심. 전혀 없습니다.

  • 34. ...
    '12.1.2 11:21 AM (119.67.xxx.56)

    세상에 범죄가 줄어들려면....
    저지른 죄만큼 신속. 정확하게. 그리고 끝까지. 죗값을 물어야 합니다.
    자신이 지은 죄는 언젠가는 댓가를 치른다는 사실이 널리널리 알려지지 않으면
    요행을 바라고 겁도 없이 나쁘 짓 저지르는 경우가 왕왕 늘어날겁니다.
    이번 기회에 저 두 중학생들이 자기 지은 죄만큼 댓가를 치르면
    전국의 다른 왕따 가해학생들이 움찔해서 쫄게되고
    피해자들이 그나마 숨쉬고 살수 있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 35. //
    '12.1.2 11:23 AM (1.225.xxx.3)

    그 아이들을 보며 윤리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새삼 느낍니다..
    햄스터를 믹서기에 넣고 갈았다는 초딩아이들처럼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판단을 잘 못하는 아이로 자란 것에는 일차적으로 그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지금 이 시간에도 그 아이들처럼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수많은 왕따 가해자들이 있을텐데 자기들만 잡힌 게 그들 딴에는 억울하다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강한 본보기를 보여줘서라도 이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차원에서 구속시키는 게 옳다고 봅니다.

  • 36. 82
    '12.1.2 11:23 AM (218.37.xxx.201)

    악어의 눈물로 보여요.
    하나도 동정이 안가네요.

  • 37. ...
    '12.1.2 11:23 AM (14.47.xxx.160)

    저도 안불쌍합니다..
    그아이들의 행동들이 상상을 초월하기에...

  • 38. 귀염열매
    '12.1.2 11:28 AM (175.116.xxx.62)

    그냥.. 그렇게 태어난건 ..불쌍해요..
    사람 타고난 성격이,, 지나가는 개미한마리도 불쌍해서 안밟으려고 땅보고 걷는 아이도 있잖아요..
    그런건 그집부모님이 그러라고 시킨것도 아닐테니 타고난 성격이 마음약하고 순한 아이겠죠

    그 가해자 애들도.. 악마같이.. 되라고 어디서 교육받은건 아닐테니깐,,
    그냥 막연히 그렇게 태어난게 불쌍은해요,,

    처벌받는건 절대 찬성입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괴롭히던 선배들 왜 진작 처음부터 신고하지않고 꾸역꾸역 참고당했나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는 사람으로써 피해자 학생이 한없이 가엽고.. 가해자아이들이 너무 악마같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 39. 글쎄요
    '12.1.2 11:36 AM (218.158.xxx.235)

    잉잉울었다고 아직은 불쌍하진 않구요
    그 두 가해자가
    그야말로 개과천선하고 정신수양하여,,
    나중에라도
    죽은아이처럼 왕따폭력고통에 시달리는 학생들을,,최소한 서너명이라도
    살릴수 있는 능력과 따뜻해진 마음을 갖는다면
    다~용서될거 같아요

  • 40. 근데 궁금한것이
    '12.1.2 11:39 AM (203.235.xxx.131)

    가해자가 그애 둘 뿐인가요?
    왠지 다른애들도 있는데 힘없고 백없는 부모를 둔탓에 걔네들만 희생양이 아닌가 싶어서요
    여러명으로 하는데 왜 걔네 둘만 잡혀들어갔나요? 정말 걔네들이 진짜 악질 주모자여서 그런건지
    힘없는 부모를 둔탓인지 궁금하네요
    후자가 아니길 바랄뿐이고요
    왜 다 안잡아 들였는지 모르겠어요

  • 41. 덧붙여
    '12.1.2 11:42 AM (203.235.xxx.131)

    걔네들 운다고 하나도 안불쌍해요
    죽은아이가 그애들에게 당할떄 얼마나 울고 빌었겠어요
    그런데도 좋다고 괴롭혔겠죠
    이제 경찰에 불려가고 벌받을거 같으니 겁나서 우는거죠.
    죄값을 받는건 찬성입니다.
    얼마나 잔인하고 못된짓이었는지 앞으로 또 그러면 딴애들도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였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저러나 있는집애들은 쏙 빼고 없는집애들만 잡혀들어가는것이 아닐지
    걱정은 되네요

  • 42. ...
    '12.1.2 11:47 AM (220.77.xxx.34)

    죽은 아이가 자기 자식이라도 불쌍하단 생각이 마음에 떠오를까...
    피해학생은 죽고 그 가정은 이미 산산조각이 난것을..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무한한 기회를 가지는것인데.우는걸로 죽은 아이가 살아돌아오나.
    가해자와 동조자들은 살면서 평생 참회하고 속죄해야죠. 구속이 아니라 뭐로라도 댓가는 치뤄야하구요.

  • 43. 저는.
    '12.1.2 12:03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그 애들이 불쌍해요. 친구를 때려죽인아이, 돈뺐은아이, 언어폭력으로 괴롭힌아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왜 그애들만 구속당하나요? 다른 아이들은 여전히 히히낙락 죄의식없이 다니는데...

    그애들이 불쌍해요. 왜 그애들만 본보기가 되어야 하나요? 다른애들도 똑같이 구속시켜주세요. 최근에만해도 여러건이고만.

  • 44. ..
    '12.1.2 12:12 PM (125.152.xxx.133)

    불쌍하긴......인생이 불쌍한 마음도 있지만......

    그 아이들만 봤을 땐 전혀...불쌍하지 않아요.

  • 45. 오래오래..
    '12.1.2 12:14 PM (118.222.xxx.80)

    들어갔다가 반성 좀 하고 나오길 바래요.. 불쌍하긴 개뿔 --;;

  • 46. 전혀
    '12.1.2 12:19 PM (175.212.xxx.24)

    피해자는 피눈물을 흘리며 죽어갔는데
    불쌍하긴...개뿔

  • 47. 뭐가
    '12.1.2 1:26 PM (14.47.xxx.13)

    불쌍한가요? 그래도 저 아이들은 살아있쟎아요

    너무 괴로워서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너무 약하고 착했던 ...
    그 높은 곳에서 가족을 못 볼 슬픔보다 괴롭힘에서 벗어나고자 뛰어내릴수 밖에 없었던
    그 아이가 불쌍합니다

  • 48. 전혀요~~~!!!!
    '12.1.2 1:43 PM (211.212.xxx.153) - 삭제된댓글

    사탄의 조작된 인위적 눈물로 받아 들여져요.
    가해자들은 아직 살아 있지 않나요?
    오히려 피해자는 죽었구요.
    저세상으로 가버린 피해자와 남겨진 가족의 마음 속이 어떨지 생각해 보면
    왜 구속만 시키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 부모, 학교, 교육청, 교육부, 해당 경찰서는 아무런 책임도 없는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49. 진심...
    '12.1.2 1:46 PM (211.215.xxx.39)

    죽은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하고,
    그아이한테 미안할뿐...
    가해자...그아이들...
    안타까울뿐입니다.
    부모가...참 교육이 무너진, 이 사회가 그리 만들었을수도 있지요.
    타고 나길 나쁜 성정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 50. ...
    '12.1.2 1:53 PM (121.164.xxx.69)

    그아이들이 흘리는 눈물도 가짜, 속임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아이들이 피해자한테 한 행동들 보면...

  • 51. .........
    '12.1.2 2:05 PM (211.224.xxx.193)

    전혀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죄값 치른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길 바래요.

  • 52. 기회
    '12.1.2 2:06 PM (124.49.xxx.117)

    죽은 그 아이는 대학생이 될 기회도 아빠가 남편이 될 기회도 다 잃었죠. 하지만 가해자 둘은 아직도 많은 기회가 남아있는거죠. 수감생활이 얼마가 될 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게 될지는 자기 할 탓이고요많은 기회가 남아 있는 거죠

  • 53. 글쎄요...
    '12.1.2 2:33 PM (116.121.xxx.12)

    인간적으로 불쌍합니다.
    그러나 죄를 지었으니 벌은 꼭 받아야죠. 지금도 곳곳에서 몰래 죄를 짓고 있는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좀전에 어떤 기사를 보니, 숨지기 2주전 권군의 어머니가 담임교사에게 찾아가 요즘 아들이
    심상치 않으니 잘 살펴달라고 부탁까지 했었다네요.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의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말에도 저는 공감이예요.저도 중학생인 아들이
    있지만 사춘기라 몸 보여주지 않으려 합니다. 상처가 있을때 물어보면 친한친구와 장난치다
    그랬다고 한 적 있는데요. 권군 어머니도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내 자식이 선하면 다른 아들 친구들도
    그렇게 보이는건 사실이기에 상상을 못했다고 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저 같아도...

  • 54. ...
    '12.1.2 3:58 PM (211.109.xxx.184)

    그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똑같이 당해봐야, 뭐가 정당한지 알려나요?

    불쌍하긴 뭐가 불상한지...완전 악어의 눈물이네요

  • 55. 안불쌍해요.
    '12.1.2 5:08 PM (58.234.xxx.93)

    안불쌍해요. 그렇게 나쁜짓을 하면 벌받고 가해자가 처벌받는거고... 피해자가 병신이 아니란걸
    세상이 많이 알려줘야해요.
    착한 사람만 죽고 착한 사람만 고치고 착한 사람만 피하고
    나쁜 사람은 여전히 나쁘게 구는 이 사회.
    참 빌어먹을 사회에요.
    고쳐야해요.

  • 56. ...
    '12.1.2 5:09 PM (121.173.xxx.35)

    전혀 안 불쌍..
    불쌍하다고 쓴 사람들은 본인들이 당해보면 그런 소리가 나올지..

  • 57. ..
    '12.1.2 5:29 PM (180.69.xxx.60)

    전혀 안불쌍합니다. 진짜 감옥 갈줄은 몰랐으니 괴롭혔던 친구가 자살을 했는데도 ㅋㅋ 대며 문자를 했을거에요.

    진짜로 감옥에 가보니 남은 자기인생 무서워서 눈물이 나겠죠. 진심어린 반성만 했어도 안쓰러웠을텐데
    죽은 애만 불쌍하지 가해자애들은 불쌍한지 모르겟네요.

  • 58. 아이들도 ~~
    '12.1.2 5:38 PM (61.253.xxx.43)

    잘못을 했으면 중벌을 줘야 합니다 ~~
    그래야 이런일 또 안일어납니다
    우리나라는 미성년자 법이 약하니 ~ 아이들도 재멋대로 입니다
    그런 자식을 키운 부모도 같이 벌줘야 합니다

  • 59. ^^
    '12.1.2 5:51 PM (118.217.xxx.91)

    전혀 안불쌍하고 이번 기회에 아주 중벌을 주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일벌백계

  • 60. 전혀
    '12.1.2 5:55 PM (112.154.xxx.134)

    안불쌍합니다.자살 소식 듣고도 감옥 안가도 된다고 ㅋㅋ거렸다지요...
    온집안이 폭삭 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앞으로 부모들이 자식들 관리 하겠지요.
    정말 저자식 부모들 면상이 궁금하다는...

  • 61. 된장
    '12.1.2 5:56 PM (211.57.xxx.106)

    그 아이들은 반성의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라고 봐요.
    죄의 댓가가 무서워서 우는 겁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사람이지만...
    죽은 아이 두고 장난으로 했다는 아이들에게 줄 동정심은 남아있질 않네요.

  • 62. ..
    '12.1.2 5:59 PM (211.214.xxx.95)

    흘리는 눈물조차 진심일까 의심이 드네요.
    제발....이 안타까운 일이 지금도 여지없이 진행되고 있을 또다른 가해자들에게 일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63. **
    '12.1.2 6:03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never!

  • 64. 전혀 아니죠.
    '12.1.2 6:14 PM (112.156.xxx.60)

    된장님 말씀처럼 감옥가는게 무서워서 우는거죠.
    반성은 무슨 반성입니까...

    정말 관련법을 강화시켜야해요. 미성년자라고 감쌀 일이 아니죠.

  • 65. ...
    '12.1.2 6:30 PM (122.34.xxx.15)

    불쌍은 아니죠. 아이인거 상관없이 벌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보구요. 어쨌든 사람이고 어리니까 반성과 변화의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믿고싶습니다.

  • 66. ***
    '12.1.2 6:33 PM (1.241.xxx.161)

    전혀 안 불쌍합니다. 응분의 대가를 치루게하여 다시는 이 땅에 그런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흘리는 눈물은 위분들 말대로 일말의 뉘우침이 아니고 무서워서 입니다.
    관련법을 더더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더욱 강화시켜야해요.

  • 67. ..
    '12.1.2 6:37 PM (115.136.xxx.195)

    정말 병아리눈물만큼도 안 불쌍해요.
    앞으로 장장 피눈물 흘려야지요. 그 부모들도...
    더 법이 강화되서 친구에게 그런짓하면 어떻게되는것
    보여줘야 해요.

  • 68. 당해보면 압니다
    '12.1.2 6:40 PM (119.70.xxx.86)

    우리 아이가 그런 애들에게 당했다고 그런일을 당했다고 생각해보면 전혀 불쌍하지 않아요.
    자기가 지은만큼의 죄값을 받아야죠.
    왜 저 애들만 죄값을 받아야 하느냐구요?
    왜 저애들이 본보기가 되어야 하냐구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런 애들은 지속적으로 잘못한 만큼의 죄값을 치뤄야지요.

    자식을 감옥에 가둔부모들은 자식을 면회라도 할수 있지만

    착하고 속깊었던 죽은 아이는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걸요.

  • 69. ..
    '12.1.2 6:48 PM (110.12.xxx.230)

    불쌍하긴요..
    그아이 죽고난후에 문자 보고나서 아저넘들은 인간이 아니다..생각해요.
    이번일로 도가니법처럼 이슈화시켜 법강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일 없어집니다..
    아가야 미안하다..ㅠㅠ

  • 70. 사형
    '12.1.2 6:48 PM (203.170.xxx.92)

    시키고 싶어요

  • 71. ㅋㅋ
    '12.1.2 6:48 PM (220.78.xxx.16)

    감빵 갈까봐 무서워서 우는 거지 ..그 죽은애한테 일말의 동정심도 없을걸요
    아마 속으로는 그 새x 왜 죽어가지고 자기네들이 이렇게 됬나..하고 있을 겁니다.
    전혀 불쌍해 하지 마세요
    이 애들을 계기로 해서 미성년자라고 안심하고 범죄 저지르는 어린것들
    정신좀 차려야 되요

  • 72. 너도눈물이있니?
    '12.1.2 6:55 PM (180.64.xxx.138)

    친구의 아니 한 인간이 죽기까지 고통스러워한는걸 즐기던 악마가

    교도소가 지겨워서 우나요?

    사형이 구형되도 죽은아이보단 덜 힘들고 덜 억울할걸요

  • 73. 엄마들이
    '12.1.2 6:59 PM (180.67.xxx.23)

    더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앞날이 어떨까.. 사람은 다 불쌍한 겁니다.;;;

  • 74. 주객전도
    '12.1.2 7:06 PM (118.220.xxx.36)

    가해자 한번 울었다고 불쌍하다니....쩝

    피해자는 수백번을 고통당하다 갔습니다.

  • 75. 지나다가
    '12.1.2 7:09 PM (125.138.xxx.207)

    인생 망쳤고 양쪽 부모님 가슴에다 대못을 막았는데
    불쌍하지요. 동정심의 그런 불쌍이 아니라..

    지금 아이를 계속 태권도 배우게 하고 있는데
    피해자가 가해자로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할 수도 잇어서
    그게 참 고민입니다..
    무언가 가슴이 뚫리도록 확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76. 음...
    '12.1.2 7:17 PM (221.143.xxx.35)

    이번일로 그런 또다른 아이들이 좀 뜨끔하면 좋겠지만..
    요즘 아이들이 그럴것 같진 않고..
    그래도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따끔한 조치가 있으면 좋겠어요

  • 77. 일벌백계
    '12.1.2 7:26 PM (211.173.xxx.102)

    이거야 말로 일벌백계...
    그래야 다른 아이들이 뜨끔합니다.
    어리니까 교도소 안간다고 했습니다.
    어려도 갈수있다는 걸 보여줘야죠
    불쌍해서 내보내면
    또 죽는 아이가 생겨나요

  • 78. 전혀요
    '12.1.2 7:37 PM (58.230.xxx.175)

    전혀 안 불쌍합니다.

    매번 저런식으로 가해자들을 봐주니 되려 어린것들이 어른들 마음씀을 이용하고
    이런 일들의 고리가 끊어지질 않았다고 보기 때문에....

  • 79. 가해자들
    '12.1.2 7:51 PM (203.234.xxx.232)

    교도소 아니고 소년원에 가는거 아닌가요 ?
    피해자에게 했던대로 걔네들도 매 맞고 물고문도 당해봐야 하는데
    유치장에서 티비 보고있다니 편하게 있네요
    피해자 가족들은 정신과치료 받는다던데 ...

  • 80. 뒤질생각
    '12.1.2 8:03 PM (112.165.xxx.73)

    뒤질 생각하지마라,죽여도 내가 죽인다............
    그 아이가 하늘로 가기 전에 그 불.쌍.한.놈들한테 받은 문자랍니다..

  • 81. 불쌍이먼가요...
    '12.1.2 8:09 PM (118.216.xxx.210)

    언론에서 나오는것보다..
    쪼~금 더 자세히 이 내용을 아는 1인입니다.
    절대 안불쌍합니다...
    일말의 가치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 82. ...
    '12.1.2 8:20 PM (219.248.xxx.249)

    전혀 안 불쌍해요.
    악마들에게 무슨 선처며 자빈가요.
    이런 애들은 종신형에 처해졌으면 좋겠네요

  • 83. ㅠㅠ
    '12.1.2 8:23 PM (211.229.xxx.24)

    뭐가 불쌍한가요? 한아이를 처절하게 고통스럽게 괴롭히다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없도록
    만든 인간들이고 또 친구의 죽음 후에 저들이 한짓거리를 보면...
    생판 남인 제가 확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치가 떨리는 데요.
    저것들은 아직 따뜻한 곳에서 다리펴고 잠자고 밥먹고 책읽고 tv 보고 다~~~하쟌아요.
    근데 윗님.. 조금 더 자세히 이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하셔서..
    치떨리도록 슬픈 일이 또 있나보네요ㅠㅠ 죽은아이 너무 안쓰러워서ㅜㅜㅜㅜㅜㅜ

  • 84. ..
    '12.1.2 8:29 PM (124.53.xxx.208)

    구속되지 않았다면 아직도 웃고 있겠죠..
    문자 보여주세요.. 절대 반성하는 애들이 아니였어요..
    죽은학생만 너무 불쌍합니다.. 가족들도..에휴

  • 85. 전혀 안 불쌍합니다.
    '12.1.2 8:57 PM (180.230.xxx.137)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전혀 안 불쌍합니다.

    감옥에 있어도 저놈들한테 치가 떨립니다.

  • 86. 뭇매를 맞을수도
    '12.1.2 9:43 PM (115.139.xxx.4)

    있겠지만 미성년자 범죄에 대한 형벌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아이들 이미 옳고 그른것은 너무나 잘 판단하고 알고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생긴 과오라면 어느정도는 감안이 될수있겠지만 계획적으로 또는 고질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미성년이라 하더라도 죄에대한 형벌은 그이상 넘치게 받아야한다고 생각이되네요

  • 87. 제발
    '12.1.2 9:46 PM (203.234.xxx.232)

    죽은 아이가 당한것처럼 패주고 개줄로 묶어 과자 줏어먹고 물고문 당해봐야 하는데 ...
    피해자 가족들은 완전 충격 패닉 상태라는데 ,
    그놈들은 한사람만 죽인게 아니라 가족들까지 다 죽인거나 다름 없어요

  • 88.
    '12.1.2 10:09 PM (211.209.xxx.113)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불쌍 하다뇨..기가 차네요.
    죽은아이 엄마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데요.

  • 89. 악어의눈물
    '12.1.2 10:33 PM (222.238.xxx.247)

    이라고밖에 생각이 듭니다.

  • 90. ....
    '12.1.2 10:45 PM (110.10.xxx.180)

    사형시키는 것도 아니고 겨우 구속시키는 건데 이게 왜 기회를 주라느니 그런 말이 나오는 상황이죠?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회에요. 이 정도 기회면 됐지 뭘 더 달라는 것입니까. 어차피 그런 애들은 형 살고 나와봤자 또 누군가를 괴롭히고 돈뺏으면서 살테니 부디 오래오래 가두어만 주었으면... 그런 마음 뿐입니다.

  • 91. 굳세어라
    '12.1.2 10:58 PM (222.236.xxx.146)

    전에 송혜교씨가 찍은 최근영화 내용을 보니..재범률이 높다는.. 아무튼.. 그 영화 보진 않았지만.. 저도 기회를 주자는 의견에는 반대해요. 그리고 저는 유전에 대해 절대 믿지 않았는데.. 모 프르를 보면서 든 생각이 두뇌나 성향 이런것들이 유전적 요인도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폭력적인 성향이 부모한테 유전 혹은 그들을 둘러싼 가정환경에서 나오나 싶어요.. 가해자 당사자인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들 부모들도 어떤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 92. ....
    '12.1.2 11:05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나이 생각하면 안되긴 했지만
    행위가...용서가 안되요.
    죽은애 생각하면 주룩 눈물 나고 가슴 아픕니다.
    한마디만...엄마한테 말 좀 할것이지...
    왜 그렇게 오래도록 끔직한 고통속에 혼자서 시들었는지...
    죽은애가 너무너무 불쌍해서 절대 용서 안됩니다.

  • 93. 전혀
    '12.1.2 11:44 PM (175.118.xxx.218)

    사형시켜야되요 사회나오면흉악범되니까 그들은아이가 아니라 친구를죽인 범죄자!!

  • 94. ..
    '12.1.3 12:32 AM (211.172.xxx.193)

    가족이 좀 비슷하더군요. 하루만에 면회 온 기사봤는데 그 할머니가 네가 여기 왜 있노. 어서 집에 가자 그러며 설치고 그아버지는 여기 다시 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라 그러구요. 그렇게 아니라 네가 잘못했으니 여기 와 있는거다. 왜 그랬어? 그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엄마란 사람은 뜨신 옷가지 가져왔다 그러고. TV 보고 책보고 잘 지낸다는군요. 아무튼 가족들이 돌똘 뭉쳐 살궁리 잘하더군요. 피해자에 대한 걱정은 없는 듯하구요. 손해배상 청구하면 할머니는 내를 죽여라며 막 설칠거 같고.. 애미애비는 빠져나갈 궁리할거 같고, 인성이 좋아보이지는 않는 가족이었어요. 부모 닮지 누굴 닮을까요.

  • 95. ..
    '12.1.3 12:44 AM (218.39.xxx.233)

    전혀...죽은아이나...앞으로 생길 피해자들...
    게다가 입대라도 해봐요..얼마나 만행을 저지를지..
    못된녀석들...

  • 96. ...
    '12.1.3 2:38 AM (218.54.xxx.61)

    평생 감옥에 쳐넣었으면 좋겠어요
    저런 것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무슨짓을 할지

  • 97. ....
    '12.1.3 5:24 AM (203.210.xxx.181)

    저도 윗윗님 지적에 공감...
    내가 예민해서 그렇게 듣나? 기사일 뿐이니까 모든 대화가 다 들어간 건 아니겠지? 싶었지만....
    가족들 한다는 말이 상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어서...... 위화감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수갑차고 입감되니까 그제서야 자기 처지를 깨닫고 울기시작했다는 것도 그렇고
    그 눈물이 자기연민과 한탄 때문이지 참회나 반성은 아닌 것 같아서요.
    본심은 ㅋㅋㅋ 감옥 안 가ㅋㅋㅋㅋㅋ 와 훨씬 가깝다고 보여요.
    동정과 용서를 왜 우리가 대신 해줍니까. 해도 당사자와 유족들이 먼저 하는 겁니다.
    여긴 그런 분들 없지만 어줍잖은 동정심와 착한 척으로
    아직 형 확정받지도 처벌 받지도 않은 가해자들 두둔부터 하는 사람들 보면....

  • 98. ..
    '12.1.3 10:05 AM (58.225.xxx.197)

    그동안 반성을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지요
    문자 읽다가 울었습니다
    그러니
    죽은아니 부모는 어떤 심정일까요?

  • 99. 전혀.
    '12.1.3 10:11 AM (203.255.xxx.127)

    안불쌍합니다. 죽은 아이만 너무 불쌍합니다. 도대체 죽은 아이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놈들땜에 목숨을 버려야 했는지. 제발 가해자 인권 운운하는 미친 정책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00. 일단
    '12.1.3 10:18 AM (112.218.xxx.26)

    무엇보다 본보기가 필요합니다. 청소년이라고 구속도 안되고 처벌이 미약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이들의 죄질이 더욱 나빠지는 것 같아요.
    자살 학생이 살 기회를 주지 않았던 그 학생들에게 다른 기회를 줘야한다는 건 너무 불합리해요

  • 101. ..
    '12.1.3 10:34 AM (122.45.xxx.22)

    불쌍한게 씨가 말랐나
    싸이코패스같은 놈들 잘 잡혀들어갔어요

    자살한 애가 불쌍하지

  • 102. 맘처럼
    '12.1.3 10:43 AM (115.139.xxx.245)

    불쌍하죠.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인데...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죠.
    근데 이대로 그냥 죄값을 치르지않고 산다면 더 불행해지겠죠.
    그당시..그이후 아이가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있었잖아요.
    지금은 미안해하고 있다지만... 더 멋진 인생을 개척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죽은 아이의 고통을 생각하면 얼마나 절절했으면...
    이 왕따문제는 집단괴롭힘은 선생님들을 보호하고 선생님의 권위를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우습게 보는데 어찌 교육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엄마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유도해도 엄마힘만한게 어디 있겠어죠.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요즈음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 103. 불쌍하죠.
    '12.1.3 10:51 AM (218.234.xxx.17)

    한 어른으로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철없음이) 불쌍합니다. 그러나 감옥은 가야 합니다. 형기는 되도록이면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43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625
54742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514
54741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415
54740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257
54739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282
54738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293
54737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165
54736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535
54735 두통약 언제 처음으로 드셨나요? 2 밀크 2012/01/02 620
54734 자전거 등 소량의 물건을 미국으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2/01/02 848
54733 지난 기사중에 주인없는 집에 아이들 들어간 기사 1 .. 2012/01/02 1,423
54732 악은 있다고 생각해요.. 19 .. 2012/01/02 3,065
54731 남은ㄴ김치속으로 지금 김치해도 괜찮을까요? 6 김치 2012/01/02 1,454
54730 큐어크림 정말 좋네요 ~추천해 주신 분 감사 3 알로에 2012/01/02 2,818
54729 윤민수 "꽃피는 봄이오면" 들어보셨어요?? 9 취향변경 2012/01/02 2,423
54728 성질 더러운 사람 성격 개조시켜본 분 계세요? 22 ..... 2012/01/02 8,247
54727 100일 전 아기 낮잠 잘 재우는 방법 없을까요? 7 2012/01/02 5,312
54726 입주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아침부터 울고있어요..ㅜ... 21 달빛나래 2012/01/02 3,543
54725 40대 후반 여성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15 ... 2012/01/02 22,696
54724 음식물 짜는거 '짤순이'추천좀 해주세요 2 아몽 2012/01/02 1,525
54723 결혼예물 리세팅..해보신 분?? 2 고민,, 2012/01/02 3,374
54722 아티반..이란 약 드시는 분 계시나요?? 4 앙앙 2012/01/02 4,179
54721 월세 한달치를 더 내게 생겼어요!! 17 월세 2012/01/02 2,847
54720 임신중 파마는...절대 안되는 걸까요.. 11 임신중파마 2012/01/02 10,107
54719 나홀로 여행(통영?) 도와주세요. 6 도토리 2012/01/0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