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xxx!

화가나요...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2-01-02 08:42:14

 남편이 미워서 .. 끓어오르는 화때문에 ... 눈물이 나네요..

 좋을때도 있고 미울때도 있어서 이혼할 정도는 아닌데... 어제는 정말 재수없었네요...

 아이아빠라 더욱 답답하구요...

딱히 이유가 없는데 1월 1일부터 단지 시에미 말 한마디 때문에 친정식구들을 무시하고 무뚝뚝하게 대하는게 견딜 수 없어서 속으로 X색히, x너미색히 하면서 욕만 해대고

여기에 이렇게만 올립니다.

조언 얻고자 하는거 아니니까 나쁜댓글 달지 말아주시구요... 답답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IP : 115.140.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2.1.2 8:47 AM (115.143.xxx.59)

    저도 어제 그랬습니다.드런 성질을 더이상 봐주기도 싫고 터트려버렸어요..오늘 아침 나가는거 쳐다도 안봤네요..죽을때까지 같이 살수있을까?맘을 비워보고도 싶고..결혼을 왜한건지도..아무튼 회의가 너무 듭니다.

  • 2. :-(
    '12.1.2 8:51 AM (112.172.xxx.232)

    토닥토닥토닥요..ㅠㅠ

  • 3. ...
    '12.1.2 9:21 AM (14.47.xxx.160)

    좋을때도 있고 미울때도 있고... 목소리도 듣기싫고, 먹는 그릇도 뺏고 싶을만큼...
    다 그러고 사는거지요..

    여기서 푸세요^^

  • 4. 흠..
    '12.1.2 9:25 AM (119.203.xxx.161)

    이상하네...분명 제목엔 x자로 돼있는데 자동음성지원되네...-.-

  • 5.
    '12.1.2 9:44 AM (119.64.xxx.158)

    저도 그래요.
    어제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자식들도 공부를 못하니 밉고...
    와~~ 미치겠습니다.
    의욕상실에 죽고만 싶고...
    눈물만 흐르는 아침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6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1,996
60055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575
60054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666
60053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451
60052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577
60051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834
60050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447
60049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229
60048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5,016
60047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391
60046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663
60045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957
60044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910
60043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144
60042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908
60041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623
60040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103
60039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281
60038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587
60037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376
60036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369
60035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026
60034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2,866
60033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2,914
60032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