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 초등폭력 내용 좀 알고 싶어요

아빠 폭력전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2-01-02 08:11:40

항상 82 언니들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데  이 번 이야기는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흥분한 상태로는 일을 엉망으로 거르치게 됩니다 아빠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 주세요

물론 짐작은 갑니다  학교라는 집단의 습성을 알지만 아빠가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간다면

그들과 같은 집단이 됩니다

정치인들 보십시요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18소리 절대 못 합니다 아주 양반이지요 그러나 뒤에서는 돈 깔꾸리로 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항상 노리는 것은 상대방이 약이 올라 폭력 폭언하는 것을 포착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지면 않된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벌써 함정에 빠졌습니다 여러분 이 분을 함정에서 구해야 합니다

지혜로 싸워야합니다  학교법을 알아야 합니다 고소 고발도 본인이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교육청, 경찰, 검찰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준비를 하시는 동안 자료를 모으시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들이 움직이는 대로 주시하고 계시다가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학교는 지금 방학 중이겠군요 학교는 하나도 답답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라 생각 할 것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제일 고려 해야 할 점은 새 학기에 반 편성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초등학교는 선생님이 아주 중요합니다

학교의 모든 선생니과 적을 만드시면 안됩니다  학교의 학부모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엄마들은 그 때 그 떄 상황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고 초등학교는 담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 전체 분위기를(가치관) 만드는 것은 담임입니다

새 학년 담임 중에 좋은 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에서 좋은 평판이 있는 분을 꼭 찾으십시요

그리고 그 분꼐 100% 무릎 접고 무조건 잘 못 했다하시고 내 아이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세요

학교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장선생님 동의하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고 당사자간이 아니라 참 답답하네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초등학교에 좋은 선생님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찾으시면 반듯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먼저 생각하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교장 선생님 성향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를 어떻게 관리 하고 계셨는지 상대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대응 방식이 나옵니다

고소 고발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학교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학기에 학교 운영위원에 위원으로 활동도 생각해 보십시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 속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회칙도 공부 조금만 하시고  새 학기 아이와 아빠가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가 더 관건입니다

학교폭력근절을 위하여 아빠는 어떤 일을 앞으로 하실 것인지  말로만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셔야합니다

 

IP : 89.77.xxx.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15 얼려 둔 꽃게로 간장게장 담을 수 있나요? 7 게장 2012/02/09 1,665
    69514 DSR제강 어느정도 기업인가요? 홍유경 2012/02/09 1,374
    69513 튀긴두부를 사왔는데, 어떻게 먹나요? 2 맛잇게 2012/02/09 1,392
    69512 부조리 신고 완료 14 ㅇㅇ 2012/02/09 1,305
    69511 엄마들 파트타임이란 게 6 궁금해요 2012/02/09 3,323
    69510 면도기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1 아이스레모나.. 2012/02/09 1,039
    69509 아이가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데 괜찮을까요? 1 겨울 2012/02/09 1,158
    69508 2중대신병 닉 도용글 관리자님께 쪽지로 신고했습니다. 8 나거티브 2012/02/09 1,061
    69507 죄송-원글만 지울께요. 13 && 2012/02/09 6,929
    69506 도대체 도서관 책에 코딱지 붙여놓는 심리가 뭘까요?? 14 열받아 2012/02/09 2,484
    69505 카드해지할떄 개인정보 삭제해달라고했는데 계속 전화올때? 1 카드사열받아.. 2012/02/09 1,180
    69504 가요 좀 찾아주세요ㅜㅜ 5 ... 2012/02/09 822
    69503 덕산스파캐슬, 설악워터피아 중 어디가 좋을까요? 3 1박2일여행.. 2012/02/09 1,612
    69502 우리애 담임쌤께 너무너무 불쾌한 일을 겪었는데 고민이되요 56 부자패밀리 2012/02/09 17,572
    69501 제사문제... 조언좀해주세요ㅜㅜ 10 제사너무싫어.. 2012/02/09 1,821
    69500 음.....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너무 차이가 나서요.. Rkaksz.. 2012/02/09 952
    69499 제 동생은 소피 마르소를 닮았어요.. 7 슬프네요 2012/02/09 2,950
    69498 시어머니께 제수비..ㅠ 23 팔도비빔면 2012/02/09 4,537
    69497 종합병원 1주일 입원시 필요한 물품 뭐가 있을까요? 7 입원 2012/02/09 22,772
    69496 울딸이 졸업했어요 이제 성인이네요 2 졸업식 2012/02/09 1,310
    69495 “9년간 4조6634억 수익” 론스타, 9일 한국 뜬다 8 세우실 2012/02/09 1,030
    69494 도대체 암*이 사업하면 그렇게 많이 남나요? 14 알려주세요 2012/02/09 3,496
    69493 노개명수학아시는 분 .... 6 수학 2012/02/09 5,525
    69492 어린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괴롭습니다. 16 애엄마 2012/02/09 2,373
    69491 남동공단 소망화장품 생산직.. 1 ... 2012/02/09 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