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 초등폭력 내용 좀 알고 싶어요

아빠 폭력전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2-01-02 08:11:40

항상 82 언니들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데  이 번 이야기는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흥분한 상태로는 일을 엉망으로 거르치게 됩니다 아빠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 주세요

물론 짐작은 갑니다  학교라는 집단의 습성을 알지만 아빠가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간다면

그들과 같은 집단이 됩니다

정치인들 보십시요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18소리 절대 못 합니다 아주 양반이지요 그러나 뒤에서는 돈 깔꾸리로 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항상 노리는 것은 상대방이 약이 올라 폭력 폭언하는 것을 포착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지면 않된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벌써 함정에 빠졌습니다 여러분 이 분을 함정에서 구해야 합니다

지혜로 싸워야합니다  학교법을 알아야 합니다 고소 고발도 본인이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교육청, 경찰, 검찰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준비를 하시는 동안 자료를 모으시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들이 움직이는 대로 주시하고 계시다가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학교는 지금 방학 중이겠군요 학교는 하나도 답답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라 생각 할 것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제일 고려 해야 할 점은 새 학기에 반 편성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초등학교는 선생님이 아주 중요합니다

학교의 모든 선생니과 적을 만드시면 안됩니다  학교의 학부모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엄마들은 그 때 그 떄 상황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고 초등학교는 담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 전체 분위기를(가치관) 만드는 것은 담임입니다

새 학년 담임 중에 좋은 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에서 좋은 평판이 있는 분을 꼭 찾으십시요

그리고 그 분꼐 100% 무릎 접고 무조건 잘 못 했다하시고 내 아이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세요

학교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장선생님 동의하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고 당사자간이 아니라 참 답답하네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초등학교에 좋은 선생님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찾으시면 반듯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먼저 생각하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교장 선생님 성향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를 어떻게 관리 하고 계셨는지 상대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대응 방식이 나옵니다

고소 고발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학교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학기에 학교 운영위원에 위원으로 활동도 생각해 보십시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 속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회칙도 공부 조금만 하시고  새 학기 아이와 아빠가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가 더 관건입니다

학교폭력근절을 위하여 아빠는 어떤 일을 앞으로 하실 것인지  말로만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셔야합니다

 

IP : 89.77.xxx.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41 심리적으로 속이 비어 있는 사람, 열등의식이 있는 사람에게서 6 ... 2012/01/03 2,697
    55040 가전제품 싸게 잘 사는 방법 좀... 9 단추 2012/01/03 3,115
    55039 이번년도엔 식비를 좀 줄여볼려고요 ㅠㅠ 8 식단 2012/01/03 2,277
    55038 올 2월 예비신부) 냉장고, 물병 알려주세요^^ 6 동글이 2012/01/03 1,664
    55037 방학숙제가 서울박물관가기.. 7 중2맘 2012/01/03 1,246
    55036 1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3 746
    55035 오늘 저녁에 손님이 오세요 좀 봐주세요.. 3 너무 정신없.. 2012/01/03 1,416
    55034 양파즙이요..저혈압인 분들에겐 안 좋나요? 2012/01/03 2,136
    55033 김정은은 이산가족 학수고대 2012/01/03 873
    55032 ooo님이 사용자의 위치를 팔로우하고자 합니다. 1 이삭 2012/01/03 1,005
    55031 미레나부작용도 아니구 뭔지모르겠어요. 5 산부인과 2012/01/03 3,948
    55030 해를품은달 드라마 배역 질문 12 .. 2012/01/03 3,014
    55029 한국은 지금 ‘명품 앓이’에 빠져있다. 3 corea 2012/01/03 2,169
    55028 2012년도 0세~만2세 보육료, 소득에 상관없이 보육료 지원 .. 22 미니엄마 2012/01/03 2,731
    55027 시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36 나라냥 2012/01/03 13,499
    55026 우리나라 사람들.. 명품 참 좋아하죠.. 1 꼬꼬댁꼬꼬 2012/01/03 1,194
    55025 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3 882
    55024 제주도 여름휴가 지금 예약해야될까요? 7 ... 2012/01/03 2,184
    55023 산후 조리원에 뭐 사들고 가야하나요? 25 이웃집 2012/01/03 2,717
    55022 두레생협은 어떻게 이용하는건가요? 1 생협 2012/01/03 1,113
    55021 해외배송시 관세 1 관세 2012/01/03 1,047
    55020 탈모치료 어떤 게 제일 좋은가요? 2 ^^ 2012/01/03 1,465
    55019 민변 쫄지마 기금 262,835,680원 모금됨(2일 5시 기준.. 5 행복한생각중.. 2012/01/03 1,533
    55018 어제 박근혜 나온 힐링캠프 보셨나요.............. 14 -- 2012/01/03 5,216
    55017 기독교인으로써 삼가 지관 스님 입적 곧 극락왕생을 빕니다. 5 호박덩쿨 2012/01/03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