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 초등폭력 내용 좀 알고 싶어요

아빠 폭력전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2-01-02 08:11:40

항상 82 언니들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데  이 번 이야기는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흥분한 상태로는 일을 엉망으로 거르치게 됩니다 아빠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 주세요

물론 짐작은 갑니다  학교라는 집단의 습성을 알지만 아빠가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간다면

그들과 같은 집단이 됩니다

정치인들 보십시요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18소리 절대 못 합니다 아주 양반이지요 그러나 뒤에서는 돈 깔꾸리로 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항상 노리는 것은 상대방이 약이 올라 폭력 폭언하는 것을 포착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지면 않된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벌써 함정에 빠졌습니다 여러분 이 분을 함정에서 구해야 합니다

지혜로 싸워야합니다  학교법을 알아야 합니다 고소 고발도 본인이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교육청, 경찰, 검찰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준비를 하시는 동안 자료를 모으시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들이 움직이는 대로 주시하고 계시다가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학교는 지금 방학 중이겠군요 학교는 하나도 답답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라 생각 할 것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제일 고려 해야 할 점은 새 학기에 반 편성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초등학교는 선생님이 아주 중요합니다

학교의 모든 선생니과 적을 만드시면 안됩니다  학교의 학부모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엄마들은 그 때 그 떄 상황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고 초등학교는 담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 전체 분위기를(가치관) 만드는 것은 담임입니다

새 학년 담임 중에 좋은 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에서 좋은 평판이 있는 분을 꼭 찾으십시요

그리고 그 분꼐 100% 무릎 접고 무조건 잘 못 했다하시고 내 아이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세요

학교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장선생님 동의하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고 당사자간이 아니라 참 답답하네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초등학교에 좋은 선생님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찾으시면 반듯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먼저 생각하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교장 선생님 성향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를 어떻게 관리 하고 계셨는지 상대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대응 방식이 나옵니다

고소 고발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학교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학기에 학교 운영위원에 위원으로 활동도 생각해 보십시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 속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회칙도 공부 조금만 하시고  새 학기 아이와 아빠가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가 더 관건입니다

학교폭력근절을 위하여 아빠는 어떤 일을 앞으로 하실 것인지  말로만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셔야합니다

 

IP : 89.77.xxx.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90 뭐 하자는건지... 11 정말 2012/01/02 3,094
    54589 아이 방에서 쓸 전기 히터 추천해주세요 4 추워요 2012/01/02 1,862
    54588 무릎아파 앉지도 못하겠는데(등산갔다오니)병원가면 사진 안찍나요?.. 1 ... 2012/01/02 1,313
    54587 아파트 1층 살기 괜찮을까요? 10 1층 2012/01/02 2,552
    54586 공단의 검진 처음이어서 모르겠어요. 7 가르쳐 주세.. 2012/01/02 1,427
    54585 임신중기인데요..살이 너무 쪄서 그런데 8 ㅇㅇ 2012/01/02 1,550
    54584 사실상 ‘박근혜 예산’ 한나라당, 단독 처리 - 기초노령연금 액.. 참맛 2012/01/02 1,237
    54583 국산 아몬드는 어디서 팔까요? 3 아시는분 2012/01/02 7,217
    54582 서울에 mri 잘 보는 병원은 어디에? 1 서울 2012/01/02 1,666
    54581 세탁기 배수구 얼었는데 2 ㅜㅜ 2012/01/02 1,097
    54580 한국경제 신문 성향은 어때요? 6 한경 2012/01/02 4,947
    54579 혹시 안감이 양털(일명 뽀글이, 보아털)로 된 빨아입을수있는 외.. -_- 2012/01/02 830
    54578 어깨 관절 전문으로 잘하는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2/01/02 1,925
    54577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 합니다..이제는 지칩니다. 7 진통제 2012/01/02 4,838
    54576 새해 독일인 여자친구와 3 ... 2012/01/02 4,187
    54575 기침 감기가 넘 심해요! ㅠㅜ 목아픈데 좋은 차나 좋은 방법 좀.. 8 evilka.. 2012/01/02 2,723
    54574 1억5천5백5십의 복비는 얼마인가요? 1 부자 2012/01/02 1,072
    54573 디도스 수사, ‘알만한 사람이 책임진다고 했다’ 1 참맛 2012/01/02 734
    54572 학원비 현금영수증 지금 끊어달라고 해도 되나요? 2 지이니 2012/01/02 1,707
    54571 남편이 현대차 근무합니다. 49 말이 나와서.. 2012/01/02 15,012
    54570 분당 인근에 소아정신과 추천좀요... 6 7살 2012/01/02 2,937
    54569 아*유가 남자들사이에 있기가 많나요? 13 가수 2012/01/02 2,305
    54568 영재교육원이 특목중이나 특목고 간거만큼 대단한가요? 19 ㅜㅜ 2012/01/02 3,503
    54567 식혜주머니로 식혜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1 식혜 2012/01/02 985
    54566 1월 2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2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