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 초등폭력 내용 좀 알고 싶어요

아빠 폭력전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2-01-02 08:11:40

항상 82 언니들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데  이 번 이야기는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흥분한 상태로는 일을 엉망으로 거르치게 됩니다 아빠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다가 갈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 주세요

물론 짐작은 갑니다  학교라는 집단의 습성을 알지만 아빠가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간다면

그들과 같은 집단이 됩니다

정치인들 보십시요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 18소리 절대 못 합니다 아주 양반이지요 그러나 뒤에서는 돈 깔꾸리로 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항상 노리는 것은 상대방이 약이 올라 폭력 폭언하는 것을 포착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지면 않된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벌써 함정에 빠졌습니다 여러분 이 분을 함정에서 구해야 합니다

지혜로 싸워야합니다  학교법을 알아야 합니다 고소 고발도 본인이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교육청, 경찰, 검찰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준비를 하시는 동안 자료를 모으시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들이 움직이는 대로 주시하고 계시다가

증거를 모아야 합니다

학교는 지금 방학 중이겠군요 학교는 하나도 답답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라 생각 할 것입니다

아빠 입장에서는 제일 고려 해야 할 점은 새 학기에 반 편성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초등학교는 선생님이 아주 중요합니다

학교의 모든 선생니과 적을 만드시면 안됩니다  학교의 학부모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엄마들은 그 때 그 떄 상황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고 초등학교는 담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 전체 분위기를(가치관) 만드는 것은 담임입니다

새 학년 담임 중에 좋은 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에서 좋은 평판이 있는 분을 꼭 찾으십시요

그리고 그 분꼐 100% 무릎 접고 무조건 잘 못 했다하시고 내 아이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세요

학교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장선생님 동의하에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고 당사자간이 아니라 참 답답하네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초등학교에 좋은 선생님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찾으시면 반듯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먼저 생각하시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교장 선생님 성향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동안 학교를 어떻게 관리 하고 계셨는지 상대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대응 방식이 나옵니다

고소 고발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학교 일은 학교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학기에 학교 운영위원에 위원으로 활동도 생각해 보십시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 속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회칙도 공부 조금만 하시고  새 학기 아이와 아빠가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가 더 관건입니다

학교폭력근절을 위하여 아빠는 어떤 일을 앞으로 하실 것인지  말로만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셔야합니다

 

IP : 89.77.xxx.5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12 1000 플 고지가 보입니다. 3 절벽부대원들.. 2012/02/09 613
    68011 키 크고 마르면 어느 브랜드 교복을 입어야 할까요? 6 예비중 2012/02/09 1,052
    68010 말투좀 봐주세요 23 친절 2012/02/09 3,281
    68009 요즘 고무제품 종류가 너무 약한 것 같지 않으세요? 왜? 2012/02/09 390
    68008 아기때는 그냥 그런데 커가면서 이쁜애도 있겠지요? 8 역변현상 2012/02/09 1,778
    68007 하이패스 단말기요 1 까칠한김대리.. 2012/02/09 487
    68006 두아이맘인데 봄부터 일할것 같아요 ㅡㅡ 1 손님 2012/02/09 944
    68005 공동구매 교복, 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8 중등교복 2012/02/09 1,979
    68004 향수 시향하고 살수있는곳 어디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2/02/09 770
    68003 친구가 한번도 안쓴 새 제품 준다면 어떠세요? 33 서운 2012/02/09 12,023
    68002 아기때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8살되면서 얼굴이 영~미워졌더라구요... 11 역변현상 2012/02/09 2,831
    68001 입이 화근 손꾸락이 화근.. .. 2012/02/09 485
    68000 타운젠트 신사복-40대가 입기에 어떤가요? 3 문의 2012/02/09 813
    67999 음식에 콜라 들어가는거요..오래된 김빠진 콜라 넣어도 되나요??.. 1 콜라 2012/02/09 953
    67998 남편의 노래방에서의 실수 7 포기 2012/02/09 3,623
    67997 한·미 FTA 재협상, 4월 총선의 최대 이슈되나 2 세우실 2012/02/09 462
    67996 평촌학원문의 1 ,*** 2012/02/09 680
    67995 고3 졸업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 2012/02/09 962
    67994 4개월 후 미국 가는 중2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4 미주리 2012/02/09 1,421
    67993 문밖의 난방계량기 숫자판이 고장난거같은데요 8 ㅠㅠ 2012/02/09 795
    67992 사골곰탕 얼마나 우리면 버리나요? 5 국물 2012/02/09 1,111
    67991 상체는 44 하체는 66 ㅠㅠ 19 .. 2012/02/09 3,461
    67990 ing 변액 유니버셜... 해약할까요..? 2 변액유니버셜.. 2012/02/09 2,208
    67989 이번 총선에 홍준표 안나오는 정확한 이유가 뭔가요? 4 ... 2012/02/09 807
    67988 제주도 '7대 경관' 행정전화비 211억원 9 세우실 2012/02/09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