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쫄고 있습니다

쫄고있음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2-01-02 07:14:38

 

...............................................................................................................................................................

또 다른 생각

저는 기득권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약자를 위해서 한 마디 하면 칭찬은 필요 없고 그럴 수 있구나 하고 지나 갈 수 없을까요?

약자를 위해서 일을 할 떄 아무리 그들을 도와주고 챙겨 주어도 절대로 그들은 기득권에 진입도 못 하는데

그들을 위해서 우리는 뭔가를 좀 할 수 없나요 저 쫄고 있어요

힘센 사람 보다 힘 없는 사람, 권력자 보다 권력없는 사람, 돈 많은 사람보다 돈 없는 사람, 좋은 지역환경보다 그렇지 못한

지역을 위해 한 마디 하면 안됩니까"

제가 그 들을 위해서 말을 하지 말라고 하면 이런 그림이 그려 지더군요

박 근혜님  그녀 처럼 아주 얌전하게 우리는 비슷한 세대이니 정치인 가족이 아닐뿐 그림이 비슷합니다

전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부모님을 사랑하고 이해합니다 아니 이해 해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살 수 없다고 외치고 싶어요  내 가족을 위해 그렇게 살 아 온 역사 하지만 지금은 멈추어야 한다고 외치고 싶어요 부모님과는 서로 조심스럽게 이해를 구하는데 가끔 주위의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다

무서워요 친척들이 이상한 별난 녀자로 봅니다

IP : 89.77.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8:42 AM (118.45.xxx.241)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주 악의 소굴로 변했울 뿐이지요.
    왜 쫍니까? 아주 당연하고 당당한 일을 할려는데요. 선의가 이기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양심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사는게 사람 사는 것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12 이지 BUY라는 빵집 12 ... 2012/03/02 4,033
78111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티지아이.빕스등)에서 생일할때 케익 들고 .. 1 엄마다 2012/03/02 3,333
78110 육아 너무 힘들어요 3 슈퍼엄마 2012/03/02 1,704
78109 장담그기 좋은날 아시면 가르쳐 주셔요 6 장담그려 해.. 2012/03/02 2,642
78108 어린이집 옆 베스트글 읽고 궁금 4 궁금이 2012/03/02 1,950
78107 미국관광(특히 LA)가셔서 한인렌트카 업소 이용하실때 꼭 알아두.. 2 한인렌트카 2012/03/02 10,208
78106 세자리 숫자가 가득써있는 노트 이게 뭘까요? 5 ㅁㅁ 2012/03/02 2,271
78105 “김재호 판사, 박 검사에 직접 청탁전화” - 사정당국 관계자 .. 4 다크하프 2012/03/02 2,442
78104 민주당 등신들아~ 7 에효~ 2012/03/02 1,942
78103 오리진스가 잊혀진 것 같네요 2 사월의눈동자.. 2012/03/02 2,787
78102 유기를 삶았어요... 회복 가능할까요?? -컴대기중- 2 무지한 주부.. 2012/03/02 2,115
78101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법? 7 화병 난 사.. 2012/03/02 4,970
78100 세남매가 어찌그리똑같은지 휴유 2012/03/02 1,611
78099 여아 영어이름 좀 봐주세요.. 15 고민 2012/03/02 8,961
78098 7년 전 저장해둔 볼때마다 눈물나는 글-“가여운 내 새끼야, 에.. 12 새벽이니까 2012/03/02 5,359
78097 초등학생들이 애국가와 작곡가 모른다고 뉴스뜬거 8 부끄 2012/03/02 1,442
78096 미의 기준을 왜 서양에 맞추나요? 4 ..... 2012/03/02 2,153
78095 내가 왜 쇼핑은 갔을까 ..우울하네요.. 42 심란하네요 2012/03/02 15,405
78094 가정용 로스터기 3 궁금해요. 2012/03/02 2,965
78093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뇌기능이 떨어졌을때는.. 5 브레인 2012/03/02 1,568
78092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타인의 삶 2012/03/02 1,720
78091 둘째가지니 첫째때 섭섭한게 생각나요 4 노노 2012/03/02 1,443
78090 등산하고 전철에서 술파티하는 사람들 有 17 ..... 2012/03/02 2,691
78089 유방암에 대해 아시는 분요.. 4 걱정 2012/03/02 2,766
78088 40대 남자라고 글 쓴 사람입니다.... 살을 빼려구요...... 3 시크릿매직 2012/03/02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