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짜기 비스트가 넘넘 좋아졌어요...

아줌마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2-01-02 00:23:58

울딸이 팬인데, 그 중 양요섭요...

전 요섭 스탈일 별로 않좋아해서, 울딸이 팬이 된걸 이해를 못했는데,

가요대전에 노래 부른는 목소리에 반했네요...

제가 미성을 좋아하나봐요,,, 조덕배, 조관우 팬이었는데 ,

오늘 하루를 비스트 노래로 보내고 있네요...

IP : 180.64.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2.1.2 12:27 AM (218.209.xxx.244)

    요섭인가 그 아인 맨첨에 나왔을때 헤리포터에 나왔던 못된애 닮은거 같아서 넘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볼메인거 같아요.

  • 2. 저는
    '12.1.2 12:28 AM (118.32.xxx.209)

    비스트랑 인피니트 좋아해요ㅋㅋㅋ

  • 3. ,.
    '12.1.2 12:37 AM (110.35.xxx.72)

    저는님... 찌찌뽕요^^비스튼 목소리가 다 매력적이예요. 현승이가 요즘 현아랑 트러블메이커 부를때 보면 목소리가 개성 있어서 좋아요. 전 노래방 가면 최신곡과 인피니트 노래만 해요. 그래서 신랑과만 가야해요. 아줌마의 인피니트 노래를 누가 들어 주겠어요 ~.~

  • 4. 바보보봅
    '12.1.2 1:09 AM (175.126.xxx.252)

    요섭이 기광이 두준이 모두 너무너무 구엽고 사랑스러워요
    특히 그 요섭이 노래 정말 잘해여
    불후의 명곡에서 반했어요
    요섭이,기광이두 jyp 연습생이엇다가 내쳐져서 비스트 사장이 데리고 왔다하네여
    박진영도 보는 눈 별로 없어요 2pm 보다 개인적으로 얘네들이 더 좋아요

  • 5. 누군가를..
    '12.1.2 1:29 AM (118.222.xxx.80)

    좋다고 할땐 그냥 그얘기만 했음 좋겠어요. 누구보다 더 좋다.. 이런 비교는 좋지 않아요. 살면서 취존이 제일 중요하다잖아요 ㅎ

  • 6. 라플란드
    '12.1.2 10:07 AM (211.54.xxx.146)

    오호호호호홍!! 방가워요!!
    저도 최근 비스트에 빠진아줌마팬이에요..엊그제 문자도 날렸다는;;;
    첨엔 현승이(트러블메이커보고 목소리도 좋고 매력있어 관심)땜에 비스트 찾아보다가..
    요섭이의 매력에 빠졌답니다...볼수록매력있어요..애가..
    유투브에서 한일주일 정신못차리고 뒤져보고 그랬네요
    노래너무잘하구요....
    다른것보다..비스트...노래도 모두 다잘하고...애들이 너무 열심히해요...
    비스트사장이 예전에jyp에서 박진영과 같이한사람이죠 아마...

    한때 비스트 엠알제거영상도 힛트였는데요...라이브너무 잘해요~

    요즘은 멤버6명 다 이쁘고 좋으네요^^

  • 7. ㅁㅁ
    '12.1.2 3:27 PM (211.46.xxx.253)

    흐흐.. 다들 반가워요.
    중딩 딸이 한참 비스트 좋아할 때
    '재활용 아이돌 ' 뭘 그리 좋아하냐고 맨날 놀렸어요.
    cd 사 주고 포스터 사 주고, 음악방송 같이 보다가 이젠 제가 더 좋아하네요.
    인피니트는 예전부터 노래가 참 좋았는데
    아이들이 이제 촌스러움을 벗어나 점점 멋있어져서 그 아이들도 참 좋아요.
    kbs 가요대전에서 올해의 가요에 픽션이 1위, 내꺼 하자가 2위 해서 참 기쁜 아줌마예요. ^^

  • 8. 저도 손!
    '12.1.2 4:00 PM (218.147.xxx.235)

    저도 비스트 참 좋아합니다. 90년대초반부터 지금까지 나온 가요 중 제가 좋아하는 곡들만 선별해서 아이폰에 넣어다니는데 그 중에 비스트 곡이 몇 개나 있네요.
    몇년 전, 2PM이 연말가요대전에서 완전 승승장구할때(당시 전 2PM도 아주 좋아했어요. 택연의 '내귀에 캔디'에 훅 가서는 걔네들 전체에 관심을...), 비스트 얘들이 그 엄동설한 임진각 무대에서 야외공연을 하는 걸 보고 나서...왜 그리 가슴아프던지~ 그래서 내심 '너희들은 꼭 성공해서 다음해부터는 실내스튜디오에서 봤으면 좋겠구나~' 했었어요.
    두준이는 JYP에서, 요섭이는 YG의 선발에서 떨어졌다고 들었는데...여하튼 그런 아이들이 주축이 된 그룹이라, 윗님 말씀마따나 재활용그룹 취급 당하는것도 맘이 아프고...측은지심에서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기광이(카라의 승연이 같은 역할인듯...발로 뛰어 이름 알리는)도 귀엽고, 두준이도 열심히 하고, 요섭이는 노래를 정말 잘해서 우왕~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시 다른 멤버들에게도 관심 급증~
    이번 연말가요프로에서 다른 아이돌들의 형편없는 노래실력 와중에도, 비스트의 노래(특히 요섭!)는 빛을 보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발전했음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41 뉴스타파 시청률이 어느정도인가요? ㅇㅇㅇ 2012/02/12 605
70440 레테 ㅅㄱㄴ 임신인가여 18 2012/02/12 10,101
70439 60대 남자 등산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잠바 하나 사려구 해요).. 4 고민 2012/02/12 2,543
70438 아이 윗앞니 영구치뒷쪽 잇몸에 공간이 있어요.. 2 이빨요정 2012/02/12 713
70437 냉동실 국 보관할때 비닐팩에 넣고 얼려도 되나요? 2 가르쳐주세요.. 2012/02/12 2,908
70436 맛있는 막걸리 추천 부탁드려요..^^ 15 ... 2012/02/12 3,209
70435 대학교 OT에 꼭 참석해야하나요? 꼭 꼭 답변부탁드려요. 13 로리 2012/02/12 3,046
70434 간단 리조또 만드는법 알려주세요..(집에있는재료 알려드릴께요) 1 버터,치즈없.. 2012/02/12 1,756
70433 보이스피싱 궁금해요.. 2 .... 2012/02/12 826
70432 셜록 좋아하는 분들 이거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3 aa 2012/02/12 1,837
70431 정혜신씨가 왔다 갔나봐요 16 피식 2012/02/12 9,990
70430 입원병동에 있는 의사는 2 인턴인가요 .. 2012/02/12 1,323
70429 호떡믹스 살껀데..어디 제품이 맛잇나요? 2 ??? 2012/02/12 1,358
70428 안그러다 갑자기 5살아이가 말을 더듬는데.. 7 YJS 2012/02/12 2,510
70427 수영이나,영어,입닉까?대답좀 해주세요""&qu.. 1 별님 2012/02/12 693
70426 여자 스튜어디스에 준하는 남자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19 스카이 2012/02/12 5,682
70425 동토의 땅도 녹이는 자본주의의 바람 safi 2012/02/12 603
70424 헤드 랜턴 쓰시는분 계신가요 랜턴 2012/02/12 567
70423 노트북자판에 커피를 왈칵 6 커피. 급해.. 2012/02/12 2,252
70422 남편이 사회적지위에 있는 사람중 정신과 상담 받고 싶을 정도의 .. 3 어디까지 아.. 2012/02/12 2,334
70421 아일랜드 식탁 의자 추천좀 해주세요 의자 2012/02/12 2,239
70420 '이상한' 보성 3남매 변사사건 아이들 2012/02/12 1,987
70419 살빼고 2년동안 유지 했는데..순식간에 요요가 왔어요 3 ㅋㅋㅋ 2012/02/12 3,963
70418 원래는 동생이 더 살림을 잘 했거든요. 3 미소 하나 2012/02/12 1,735
70417 부산에서 라식이나 라섹 잘 하는곳 추천 1 라식 2012/02/1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