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하는 말

긍정적인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2-01-02 00:21:12

임진년 새해 아침부터 남편 왈..

오늘부턴 매일 매일 새로 태어난 마음으로 살꺼야.    태어나보니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와이프도 있고 아이들도 커 있고 너무 행복 하잖아...

이말을 들으면서  참 낙천적인 사람하고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해에 벌여놓은 사업이 어찌 될지도 모르고,매일 방에서 게임만 하는 고딩 아들때문에 난 심란해 죽겠는데 말이죠.

IP : 125.178.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 3:28 AM (114.207.xxx.163)

    발상이 참신하고 놀랍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32 셜록 좋아하는 분들 이거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3 aa 2012/02/12 1,836
70431 정혜신씨가 왔다 갔나봐요 16 피식 2012/02/12 9,978
70430 입원병동에 있는 의사는 2 인턴인가요 .. 2012/02/12 1,322
70429 호떡믹스 살껀데..어디 제품이 맛잇나요? 2 ??? 2012/02/12 1,355
70428 안그러다 갑자기 5살아이가 말을 더듬는데.. 7 YJS 2012/02/12 2,509
70427 수영이나,영어,입닉까?대답좀 해주세요""&qu.. 1 별님 2012/02/12 676
70426 여자 스튜어디스에 준하는 남자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19 스카이 2012/02/12 5,664
70425 동토의 땅도 녹이는 자본주의의 바람 safi 2012/02/12 586
70424 헤드 랜턴 쓰시는분 계신가요 랜턴 2012/02/12 565
70423 노트북자판에 커피를 왈칵 6 커피. 급해.. 2012/02/12 2,251
70422 남편이 사회적지위에 있는 사람중 정신과 상담 받고 싶을 정도의 .. 3 어디까지 아.. 2012/02/12 2,313
70421 아일랜드 식탁 의자 추천좀 해주세요 의자 2012/02/12 2,231
70420 '이상한' 보성 3남매 변사사건 아이들 2012/02/12 1,971
70419 살빼고 2년동안 유지 했는데..순식간에 요요가 왔어요 3 ㅋㅋㅋ 2012/02/12 3,954
70418 원래는 동생이 더 살림을 잘 했거든요. 3 미소 하나 2012/02/12 1,718
70417 부산에서 라식이나 라섹 잘 하는곳 추천 1 라식 2012/02/12 1,005
70416 성유리는 얼굴에 뭘 시술해서 저렇게 빵빵한걸까요 20 ??? 2012/02/12 17,603
70415 회원장터에 관하여 1 yalin 2012/02/12 887
70414 집에 뜨거운 물은 잘 나오는데 샤워기에서만 안나오는경우도 있나요.. 6 직장맘 2012/02/12 3,260
70413 3월에경주여행가려구요...맛있는것과 갈곳추천좀해주세요 4 날수만있다면.. 2012/02/12 1,138
70412 닭 도축할때(?) 약품이 사용되나요? 살에서 휘발유냄새가 나요... 3 ... 2012/02/12 1,680
70411 살 빼고 오히려 안 좋은 점들 7 일요일 2012/02/12 4,428
70410 영어해석해주세요~~~ 1 ,,,,,,.. 2012/02/12 639
70409 중3 예정딸이 꿈이 스튜어디스가 꼭 되고 싶다는데... 12 .. 2012/02/12 2,995
70408 82님들이 순진한건지... 10 ㅎㅎㅎ 2012/02/12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