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가는 집이 32평 새 아파트인데 식탁을 거실 베란다(확장) 쪽에 두고 쓰면 많이 불편할까요?
저는 6인용 식탁을 꼭 사고 싶은데 주방이 ㄷ자라 6인용 식탁 자리는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시댁,친정 식구들이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 큰 식탁이 있었음해서요.
5세,4세 아이들 있구요..
거실 베란다 쪽에 6인용 식탁 두면 주방이랑 동선거리가 좀 멀어져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혹시 이렇게 살고 계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새로 이사가는 집이 32평 새 아파트인데 식탁을 거실 베란다(확장) 쪽에 두고 쓰면 많이 불편할까요?
저는 6인용 식탁을 꼭 사고 싶은데 주방이 ㄷ자라 6인용 식탁 자리는 안나오더라구요..
집에 시댁,친정 식구들이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 큰 식탁이 있었음해서요.
5세,4세 아이들 있구요..
거실 베란다 쪽에 6인용 식탁 두면 주방이랑 동선거리가 좀 멀어져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혹시 이렇게 살고 계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매번 음식을 옮기려면 님이 힘들고 번거러울거 같아요, 그렇다고 누가 도와주는것도 아니면,,
아이들이 어리니 국같은건 혹시나 다칠수도 있잖아요,
손님들 오실때는 거실에 큰 상을 펴면 어떨까요. 보통 그러던데요
겨울엔....춥고.....여름에 햇빛이 강해서.....불편할 것 같아요.
제가 베란다 확장 된 곳에 살아 봤었는데....그 앞에서 뭘 먹기엔....좀 그래요.
친구네가 확장 안된 34평 마루( 베란다 창 쪽)에 식탁을 놓고 살아요.
저는 식탁이 없는데 ㅠ 식탁 사면 마루 창에 붙여서 놓고 싶어요.
식구들 오면 밥도 먹고, 저 혼자 커피도 마시고 좋을 것같아요.
식구들 많이 와서 음식 차려야 하는거면 들고 걷기 좀 힘들까 걱정들도 하시지만,
저는 거실 좌탁에서 밥 먹어서 매번 나르고 있기 때문에 몇 걸음 더 가서 식탁에 놓는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웨건이라고 하나요?? 바퀴달려서 음식 나를수 있는거..
그거 이용해서 음식나르면 될거 같아요.
수퍼내니인가 그 프로그램보니 4쌍둥이 부잣집 그 집서 주방이랑 식탁이랑 분리된 공간이라 웨건같은거에 음식 실어나르던데요.
부엌에 작은 식탁이나
뭐라는지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바처럼 앉을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평소에는 거기서 밥먹고 손님 올때만 베란다 거실 사용하세요
다른집에 가보니 그렇게되어 있더군요. 8인용 식탁 놓았구요. 30평대에요.티비보는 쪾으로는 작은 소파 하나 놓았어요. 그리고 주방에는 아이랜드 식탁? 수납도 되고 조리대되고 바도 되는거요. 그거에 스툴 놓아서 애들이랑 먹을때는 거기 쓰고. 거실은 식구들 다 있을때 좀 차려 먹을때 쓰고 조용히 밖에 보면서 차 마실때 쓰고 그러더군요. 집이 더 널찍 해 보였어요.
저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있는데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신랑도 40평대나 어울릴법한 큰 식탁을 제가 고집하니 몹시 반대합니다. 현재 주방에 2인용 식탁이 있어 손님들 오시면 거실에 큰 상펴서 상을 차립니다. 손님들 오시면 어짜피 거실까지 음식 갖다 날라야되는거 조금 더 움직이면 되는 요량이고,.. 윗분들 말씀대로 요즘 거실 베란다쪽에 큰 식탁 두고 분위기 있게 티타임 가지거나 혹은 애들이랑 다용도로 이용하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05 |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 감시자 | 2012/01/18 | 2,079 |
61104 | 아ㅠㅠㅠ | 악마적본능 | 2012/01/18 | 379 |
61103 |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 | 2012/01/18 | 1,039 |
61102 |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 해롱해롱 | 2012/01/18 | 1,067 |
61101 |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 사슴이고파 | 2012/01/18 | 2,576 |
61100 |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 마음속에 | 2012/01/18 | 739 |
61099 |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 속상해요! | 2012/01/18 | 1,673 |
61098 |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 더운여름 | 2012/01/18 | 853 |
61097 |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 엄마 | 2012/01/18 | 2,739 |
61096 |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 세상살이 | 2012/01/18 | 2,413 |
61095 |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 | 2012/01/18 | 420 |
61094 |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 급해요 | 2012/01/18 | 983 |
61093 |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 야구로 유명.. | 2012/01/18 | 6,571 |
61092 |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 가방 | 2012/01/18 | 1,740 |
61091 |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 비슷한 | 2012/01/18 | 2,220 |
61090 |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 보볼 | 2012/01/18 | 3,859 |
61089 | 본문 밑에 광고 박스 오늘부터 새로 생긴거죠? 2 | 그런거죠? | 2012/01/18 | 498 |
61088 | 벼락맞은 나무?? 6 | 궁금이 | 2012/01/18 | 1,331 |
61087 | 가슴과 배에 듬성듬성 작은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어요 | 혹시나 | 2012/01/18 | 2,596 |
61086 | 샴푸로 빨래해도 될라나요? --;; 5 | ^^ | 2012/01/18 | 4,513 |
61085 | NARAYA가방.. 11 | 대청소를 하.. | 2012/01/18 | 1,849 |
61084 |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적당한 무시도 한 방법이겠죠..? 4 | 엄마는어려워.. | 2012/01/18 | 1,688 |
61083 | 핏플랍슈즈 | ... | 2012/01/18 | 961 |
61082 | 케이블채널 2 | 궁금이 | 2012/01/18 | 520 |
61081 | '나꼼수'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등장 2 | 참맛 | 2012/01/18 | 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