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0분씩 책을 열심히 읽어 주는데
재미 없는 책도 있고 재미 있는 책도 있잖아요
아이가 재미 없다 싶으면 딴 생각 하는 거 같고
딴짓을 합니다 그래도 계속 모른 척 하며 읽어줘야 할까요?
하루 40분씩 책을 열심히 읽어 주는데
재미 없는 책도 있고 재미 있는 책도 있잖아요
아이가 재미 없다 싶으면 딴 생각 하는 거 같고
딴짓을 합니다 그래도 계속 모른 척 하며 읽어줘야 할까요?
그래도 애들은 다 들어요 대신에 혹시라도 제가 우려해서 말씀드리는데 읽은책내용을 애한테 확인하지 마세요 저도 어디 교육가서 배운건데 첨에 저희애가 딴짓해서 애가 이것을 듣나 의심해서 물어볼참에 그교육을 받았는데 애들은 너무 싫어한데요 저희애는 독서량이 많지는 않아요 저도 정독을 원하는스타일이라 덕분헤 한번 읽은책은 다 알고 독서골든벨해도 항상 학교대표로 나가요 제가 억지로 읽히지 않고 꾸준히 읽을라고 정해주거든요
책선정하는 단계부터 아이의 요즘 관심사, 취향을 많이 고려하세요,
아이에게도 선택권을 주시구요.
아이들의 뇌는 스펀지이기도 하지만, 체이기도 해요.
딴짓 해도 다 듣고 뇌에 리코딩 되긴해요,하지만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면
체에 커다란 알갱이가 남는 것처럼 뇌에 훨씬 깊이 각인 되지요,
인지능력 자체보다, 아이의 즐거움, 행복감을 먼저 고려에 넣으세요,
즐거우면 학습효과가 열 배 이상 증폭 되어요.
읽어주는 엄마의 차분하고 조용한 반복적인 톤이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될 거예요
절대 강요하지 마시고
아이가 흥미를 가질 책을 선택하세요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도 상관없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세요
근데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40분은 좀 기네요
어른도 힘들어요, 40분간 집중해서 듣기가
아이는 예비초등 오늘로 8살이 되었네요
재미있는 책은 40분 꼬박 집중 하는데..
공부와 거리가 있어보이는 5살 27개월 남매..
매일 밤마다 1시간 넘게 읽어주는대도 제가 지쳐 그만두는데요...
아이가 지쳐한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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