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한지 한달만에 다시 머리 풀어 보신분 계세요?

ㅜㅜ 조회수 : 7,322
작성일 : 2012-01-01 21:12:09

아..파마 한지 2주 좀 넘었는데요...정말 적응 안되네요

가뜩이나 노안인 얼굴인데..완전 더 나이들어 보이고..

파마는 이쁘게 잘 나온거 같은데..디지털펌인가 그걸로 해서 그런가 머리결이 정말 많이 상한거 같아요

긴머리를 파마했으면 그냥 상한 부분 잘라내고 스트레이트로 풀겠는데..

머리도 짧아요

2주 뒤..한달되면 다시 풀고 싶은데..볼륨매직 하면 머리가 완전 개털될거 같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혹시 한달뒤 다시 머리 풀어보신분 계세요?

많이 상할까요

IP : 220.78.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 9:15 PM (60.242.xxx.170)

    일주일만에 풀어버렸었던 적이.. 님과 같은 이유로 ㅋㅋㅋ
    머릿결이 엄청 상해서 한동안 고생했었답니당

  • 2. 3일만에 풀어봤어요.
    '12.1.1 9:36 PM (203.142.xxx.49)

    추운날 3일만에 힘든 파마를 하고 스트레서 받아서인지 감기몸살도 심하게 왔더랬죠.
    머리도 짧게 짤라놔서 개털되고 일년고생하고 다시 길러서 파마했는데 똑같은파마.
    미용실 원장.잘난척은 혼자다하더니. 이름값한다고 비싸기는 오죽 비싸야지.
    이번엔 포기하고 그냥 묶고다녀요.
    핀 잔뜩꽂아서 겨우묶이고 또끼똥만큼 꼬랑지가 나오지만
    머리 풀르는 순간, 나이가 10살 업.

  • 3.
    '12.1.1 10:40 PM (121.88.xxx.41)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짧으신지 모르겠는데,
    4주 정도 후에 컷을 잘하는 곳에서 잘 다듬어만 줘도 느낌이 확-다릅니다..

    저는 늘 셋팅펌 하고 4주 뒤에 컷해서 다듬습니다.
    그럼 머리도 길이 들고 눈에도 익어서 많이 어색하지않습니다. ^^

  • 4. 저도
    '12.1.1 11:29 PM (210.182.xxx.212) - 삭제된댓글

    일주일만에 풀어봤어요.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머리결 상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윗님 말대로 커트해서 스타일을 바꿀수있으면 커트를 살짝하시구요
    그게 아니면 푸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90 가수 김경호씨한테 호감있으신 분들..! 32 ... 2012/02/08 4,812
69089 목동뒷단지인데 cj 인터넷 쓰시는분 계세요? 2 .. 2012/02/08 1,106
69088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 올리고 관련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시면 .. 1 훌랄라 2012/02/08 1,576
69087 아까 연예가중계에서 진짜 훤이 나오더만 2012/02/08 1,429
69086 시금치 다듬는 법 좀 알려주세요.. ^^ 3 ... 2012/02/08 4,068
69085 복희누나 보시는 분들... ^^ 26 복희누나 2012/02/08 4,049
69084 대학새내기 입학금 + 등록금 11 학부모 2012/02/08 2,327
69083 닭발로 곰탕 만들기 4 아즈라엘 2012/02/08 4,671
69082 글 내릴께요 20 클로버 2012/02/08 2,838
69081 허벌라이프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요? 4 손님 2012/02/08 2,508
69080 아아아악 한가인 31 해품달 2012/02/08 11,229
69079 베란다 문이 스르륵 열리는거.... 3 방법 좀 2012/02/08 1,958
69078 친구들한테 맞기만 하는 5세 딸 2 속상해요 2012/02/08 1,414
69077 파리바게트 초코가 달콤한 시간 맛있나요? 3 해를 2012/02/08 1,629
69076 카키색 신발 이상할까요? 3 ... 2012/02/08 1,698
69075 소액 주식 투자를 해요 7 용돈 2012/02/08 3,406
69074 질문인데요~~ 남자 본딩 바지 괜찮나요?? 4 봉봉 2012/02/08 1,693
69073 진동파데 써보신분 7 진동파데 2012/02/08 2,309
69072 아래"이시대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2/08 711
69071 이 시대의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숙명한가족 2012/02/08 771
69070 지금 인터넷으로 해를품은달 볼수있나요? 5 n, 2012/02/08 950
69069 절벽부대원 성명서 보러 오신분 계시죠? 바로가기 올려드립니다. 2 ... 2012/02/08 1,086
69068 (펌) 삼국카페공동성명서에 대한 반박의견(45세 세아이의 엄마).. 113 닥치고역사 2012/02/08 33,436
69067 여행가방이요~~ 1 왈츠 2012/02/08 817
69066 음대..피아노 현악 ..종류 전공하면 진로가 어찌 되나요? 9 음대생 2012/02/08 11,459